10대 때부터 왕따 당해서 학창시절 내내 괴롭힘 당해서 인간관계 형성 못해서 지금 30살 되서 인간관계를 잘 맺지 못한다
어릴때 부터 여자들한테 혐호 당했엇고 뒷담 많이 당했엇다 그래서 좋아하는 여자애한테 말도 못해본거같다

그래도 나라꼴이라고 20살된 남성은 군대 갖다와야된다고 해서 21살 되자마자 군대 갔엇고 10대 동안 인간관계 엉망인상태에서 가니까
군대에서도 동기랑 사이 안좋았다 그래도 열심히 하니까 후임들은 선임대접 해주더라 그건 고마웠다

전역하고 공장에서 일하는데 1년동안은 좋은 아저씨 만나서 잘 했엇는데 다른 부서 발령나니까 나이좀 먹은 형들이 엄청 갈구더라 욕도 많이하고 텃세인지 모르겟는데
순간 나도 모르게 운적있는데 나보다 동생이 미친새끼냐고 뭐라 하더라 그냥 그 자리에서 런했다

그렇게 대학갈려고 재수 학원 갔는데 어떤 여자애 한테 정치질 당해서 그냥 나와서 집에서 공부하다 어지저찌 해서 전문대 들어갓다

멍때리다 졸업해서 취업은 해야되서 걍 네트워크 관련 학원 가서 배우다가 중소기업 들어가서 1년 6개월동안 근무햇는데 정말 지옥이었다

과장 두명이 사람 갈구는건 기본에 임원들 없으면 소리지르더라 L3 하는 과장은 특히 안보이는데에서 폭행도 하면서 사람괴롭히는거 즐기더라
솔직히 버티면 뭐라도 될줄았는데 버티니까 인간을 혐호하게 되고 머리에 안좋은 생각만 가득하다 도움 요청도 주변에 많이 했었는데 그냥 다 무시하고 갈길가더라

법이란게 우릴 절때 지켜주지 않는다 이미 피해를 당하고 난 뒤에 가해자를 처벌하기 위해서 인지라

어릴떄도 경찰에 도움 많이 요청햇는데 경찰들 올때마다 왕따시킨 주범 그냥 풀어주더라 계속 그러길래 엄마도 힘들어 하길래 혼자 맞으면서 버텻다

오래 살고 싶지는 않다 그냥 이 세상을 탓할뿐이다 그래도 아직 30살이라 조금만더 살아 볼려한다 
어린시절이 참 중요하다 그때 잘못되면 나같은 인생 사는건가보다 7일뒤에 정보처리기사 시험있는데 손이 안간다 이거라도 따야 먹고살거같은데
갈대가 없어서 집에서 얹혀 살고있는데 취업하라고 압박 한다.... 실업자된지 6개월 쨰다...

사람이 정말 싫어지지만 어쩔수 없다 돈이 있어야 내입에 뭐라도 집어 넣어서 다음날도 생활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