싹 다 끊어버리자 내 주변에 믿을수 있는 사람이 한명도 없을 것이다 손님도 웃어주기 힘들수 있다 알바도 잘 모르겠다 기사님은 그냥 편하게 대하자 친구들도 세명 정도만 빼고 차단하자 인맥 좆까라 그래라 원래 그렇게 살아왔다 빨리 자금 모아 모르는 곳으로 이주해서 스트레스  받지 말고 살자 새로운 곳에서도 생까고 업무적인 사람끼리만 선 그으며 진심으로 대해주자 일할때도 열심히 해야겠다 불안하다 3년 지옥 같을거 같다  좆 같이 살았나 보다   가치관 모르겠다 이제 무너질거같다 솔직히 억지로 만든 가치관 이 아닌가 열심히라 무슨 의미인지 그것에  대한 정의가 무엇인가 상대적인가 절대적인가 못하고 있을 수도 있다 최악이었네 나란 인간 될수 밖에 없는 놈이라 생각했는데 병신이 었네 생각하지말라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적으로 사고하라 할수 있잖아 다시 한번 또 하는건데 대수는 아니지 인간이 사람들이 좋았는데 역겨워 질수도있지 원래 그런거지  티는 내지 말자 주변에 보이는 사람들 눈빛 다 날 혐오하는것 같아지고 있다 그냥 웃자 웃으면 좋은거지 경멸스러워도 웃자   남의 장점 이제 배우기도 생각하기도 싫다 다 경멸스러운데 어떻게 보겠는가   답은 다 책에 나와 있지 않나 싶다 어렵지 만 원래  다른 방법도 있는 법이다  난  다른 인생을 사는거다  인간관계 빼고 원하는 것은 다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자 가증스러운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