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벙글 자랑스러운 K웹툰......jpg

우울증 갤러리

1/3

싱글벙글 운전면허갤 2024년 top3 엑기스.jpg ㅇㅇ
비혼녀들이 반드시 망하는 이유.jpg ㅇㅇ
싱글벙글 50년 경력 요리사가 알려주는 떡볶이 ㅇㅇ
트럼프 당선을 대비해서 미리 해놓은 것 ㅇㅇ
증조할배의 다이소 얼음틀 리뷰하는만화 증조할배
호불호 순두부 열라면 Babuya
싱글방글 겉과 속이 다른 촌 썅년
미군 병사가 그려낸 한국전쟁의 풍경 군지챠
4선 서울시장 오세훈 "시민들께 송구스럽다" (남산 곤돌라) 율무차
게임에서 만난 친구가 알고보니.manhwa 뀌옥
싱글벙글 사자의 꼬리에 있는 신비한 기관 ㅅㅇ,
캣치유 캣치유 마법소녀 피자 ㅇㅇ
싱글벙글 주식,코인으로 돈버는걸 좋게 생각 안한다.JPG Secretpie
에베레스팅을 감미한 싸이버폰도 하오뺑뻉이 + 시흥뺑뺑이 관람후기 비엠씨스프린트
(깡촌상근썰) "그 사이에 정이라도 들었나".txt 상갤러

지역 열차로 떠난 스페인 세고비아 하이킹 후기 마드리드에서 귀국 전날 새벽... 마드리드는 재미없고 이대로 한국 가긴 너무 아쉬워 세고비아 당일치기를 다녀오기로 결정. 세고비아는 디즈니 백설공주 성의 모티브가 된 알카사르, 고대 로마 수도교 등이 있는 근교 관광지임. 특히 알카사르가 너무 보고 싶어서, 당장 아침에 출발하는 버스표를 알아봤는데 전부 매진이었다... 하는 수 없이 기차로 가기로 함. 대부분의 세고비아 후기에선 절대 기차를 추천하지 않는데 그 이유는... 우선 출발역인 차마르틴 역이 쥰내 멀고 도착역도 중심지에서 많이 떨어져 있음. 고속열차는 30분 컷이지만 가격이 20유로대이고 도착역도 중심지에서 도보 1시간 거리라 패스. 나는 8유로 짜리 지역 열차 표를 예매함. 버스보다 돈도 2배, 소요 시간도 2배지만 별수 없지. 4시간만 잔 뒤 배낭 하나 메고 출발함. 근데 지역 열차로 가는 법은 구글링에 안나오더라고. 혹시 세고비아 계획 중인 사람들은 내 방법 참고해. 차마르틴 전철역에 내리면 저 빨간색 아이콘 따라가 그럼 출입구가 나옴. 근데 여기 전광판엔 열차 번호가 안뜸... 잘못왔나 싶어서 직원한테 표 들고 데스티노 세고비아! 외치니 맞다고 해서 그냥 qr찍고 들어감. 한 15분전 쯤에 내부 전광판에 뜨더라. 이걸 왜 밖에선 안보여주는 걸까... 아무튼 내부가 무슨 비행기 같은 첨보는 열차를 타고 출발. 도착까지 2시간이라 한숨 잤음. 근데 1시간 후 갑자기 내리라함... 사일런트 힐 입갤 ㅅㅂ 어리둥절하고 있는데 지나가던 양붕이들이 옆 전철 문 수동으로 열고 타더라고. 갈아타는 거였는데 내가 자다깨서 못들은듯. 1시간 더 달려서 세고비아 도착. 정말 다행히 날씨는 좋아졌음. 30분 정도 걸으면 버스 정류장이 나오는데 여기서 돌아갈 티켓 미리 구매해줬다. 4.6유로로 훨씬 저렴함. 쭉 걷다보니 하이킹 시작 지점 도착. 등산 시작. 하자마자 보이는 풍경. 세고비아 대성당임. 계속 쭉쭉 올라감. 브이 전망 좋네 내리막길은 좀 험해서 운동화로 갈아신었음. 중간에 샛길이 나있길래 들어가봤음 멋진 경치에 셀카 한 장 또 올라가다보면 평지가 나옴. 10분 정도 더 걸어서 목적지인 전망대 Mirador del Alcázar y los dos Valles 도착 단풍과 어우러진 성채의 경치가 끝내줬다.. 최대한 비슷하게 찍어봤음 SIUUUUUUUU 사진 찍고 풍경 감상하며 1시간 정도 노가리 까다보니 배고파짐.. 아침도 안먹고 왔거든. 마을로 가기 위해 하산함. 마을 올라가는 길에 찍은 사진들로 마무리. 오후엔 대성당, 수도교 보고 해질녘 즘 다시 전망대 갔음. 나중에 시간 나면 써봄. 작성자 : ㅇㅇ

싱글벙글 자랑스러운 K웹툰......jpg앱에서 작성

ㅇㅇ(223.62) 2021.09.01 15:26:41

조회 45 추천 0 댓글 0

viewimage.php?id=29b8c034e0c12baf61b1e9bb13c675&no=24b0d769e1d32ca73feb87fa11d0283175f95a5bb5a9434fdc24c2adb34f4bdde87c59c31c5dc4686a88beb7c93998cc9dc39a08e4c8ead66f1afb00db002273391da73fd5b3f9b1e915e9656f767756337d6217aa16dbc50123a379f3e687dbfe2c7a03212a0ffe190638a30c242891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1

comic_new2-20210820-124036-000-resize.png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 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상담전화 109,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 방송심의위원회의 아동·청소년 이용자 보호 조치 권고에 따라 게시물, 댓글에 대한 모니터링과 제재 조치가 강화됩니다. 디시인사이드 관리자 외 경찰 등 수사기관과 각 관계기관의 모니터링이 계속 이어질 예정입니다. 청소년에 대한 착취, 성범죄, 자살 방조·동조, 약물 권유 등 각종 유해한 글을 작성하거나 불법정보를 유통할 경우 범죄 행위로 강력히 처벌받을 수 있음을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메신저, SNS, 휴대폰 등을 통한 개인 간 연락을 유도하는 게시물은 사기, 보이스피싱, 기타 불법 행위와 관련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기 세보여도 실제로는 멘탈 약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04	-	-
공지	최신 트렌드 뉴스를 한눈에! 디시트렌드	운영자	24/11/06	-	-
1956794	잼민이들이랑 사진찍음 ㅋㅋ	모원	21.10.31	37	0
1956793	연우이새끼는 전남친이 바람 얼마나 불어놧길래 [2]	손혜원	21.10.31	57	0
1956792	옛날 노래방 서비스 진실.jpg	제이통	21.10.31	45	0
1956789	가끔 갤에 부모 이야기 하는 애들 보면 신기한거 [3]	GG	21.10.31	32	0
1956788	찡찡시 [7]	찡찡	21.10.31	40	0
1956786	여자랑 놀고싶다	ㅇㅇ(223.39)	21.10.31	17	0
1956785	실시간 이태원.jpg	제이통	21.10.31	94	0
1956784	내가시러하는새끼는내꿈에나와서 밧줄로목감고죽었다	아니용	21.10.31	13	0
1956782	흐악ㄲㄲㄱ 과제 끝 ㅅ ㅅ ㅆ [4]	ㅇㅇ(221.146)	21.10.31	24	0
1956778	롤5인큐했는데 본인 1/10/4했다	ㅇㅇ(117.111)	21.10.31	14	0
1956777	상다리 부러질 정도로 차려 먹는다는 친구.jpg	제이통	21.10.31	35	0
1956776	내외성 실제로보면 일진같이 생겼을듯	ㅇㅇ(223.39)	21.10.31	17	0
1956773	사랑은 왜곡이다	불개	21.10.31	21	0
1956772	월 3000-4000 버는데 이런데살면은 [1]	ㅇㅇ(118.91)	21.10.31	42	0
1956770	불행은 모두의 것이여	울코	21.10.31	15	0
1956768	일본 지하철 칼부림 사건 터짐.mp4 [2]	제이통	21.10.31	114	0
1956767	나 담배가 너무 피고싶은데 4405원만 주라 [1]	사나이최대철	21.10.31	16	0
1956766	사회성 떨어지는 일반적인 찐딴데	ㅇㅇ(114.204)	21.10.31	14	0
1956765	안철수가 드라큘라 코스프레 했으면 멋있을텐데	ㅇㅇ(223.39)	21.10.31	22	0
1956764	꾸미는거에 대해서 잘알지만 꾸미지않는 나 [3]	사나이최대철	21.10.31	23	0
1956763	지금 요정공주님 계셔? [4]	요정	21.10.31	53	0
1956762	낼 오후6시되자마자 복싱장 간드아 [2]	아랑소드	21.10.31	18	0
1956760	노스페이로 보는 롱패딩 패션의 미래.jpg	제이통	21.10.31	40	0
1956758	복싱 존나재밋것다 우흐스스슷	아랑소드	21.10.31	11	0
1956755	저기 똥파리도 사랑을 하겠지 [1]	울코	21.10.31	17	0
1956753	ㅋㅋ [2]	아니용	21.10.31	19	0
1956749	너네줘팸 [1]	ㅇㅇ	21.10.31	13	1
1956748	나한테사진이없는데 ㅅ???	박동민	21.10.31	23	0
1956747	연락개안보네 [9]	요정	21.10.31	65	0
1956746	나즉고시파 ㅣ	아기사쟈	21.10.31	17	0
1956745	기분 꿀꿀하다	울코	21.10.31	14	0
1956743	엄마랑 카톡하면서 양심에 더 찔리더라 [4]	사나이최대철	21.10.31	36	0
1956740	관심받고싶으면 가슴을 까라고	쫑이	21.10.31	25	0
1956735	올만에야경이쁜곳 [6]	.O2	21.10.31	36	0
1956734	지방은 왜 10시까지만 함	쫑이	21.10.31	11	0
1956731	속보) 씻어야겠다고 결심한 지 47분 만에 씻으러 갈 준비 중 [1]	ㅇㅇ(125.176)	21.10.31	14	0
1956730	나 병원 한번 가볼까해 [2]	ㅇㅇ(106.102)	21.10.31	24	0
1956729	아가를 음해하는 세력이 있는거 가틈데 아가 계속 이러면 [2]	통통고구마	21.10.31	21	0
1956728	엉엉엉엉엉 [1]	불개	21.10.31	24	0
1956727	아시발 복싱 존나재밋겠다 ㅜㅜㅜ [2]	아랑소드	21.10.31	21	0
1956722	따뜻한 말 한마디 들었으면 [3]	ㅇㅇ(106.102)	21.10.31	14	0
1956720	하카타 가는 열차 탓는데 옆자리 남자가 [4]	나나미。	21.10.31	40	1
1956716	찡찡이 차단해라 ㄹㅇ [7]	정신이이상한사람	21.10.31	45	2
1956710	복싱으로 한국의 타이슨간다 [1]	아랑소드	21.10.31	17	0
1956708	나 차단한 사람만 개추	통통고구마	21.10.31	24	1
1956707	아시발 설레서 잠이안올듯	아랑소드	21.10.31	11	0
1956703	호텔서다리만건너믄나카스라	.O2	21.10.31	10	0
1956701	진짜 주량 약한게 한이다 [1]	사나이최대철	21.10.31	19	0
1956700	이름만 보고온 유입인데 [6]	ㅇㅇ(114.204)	21.10.31	56	3
1956696	나는 솔직히 이상한 컨셉글만 안쓰면 다 맞는말만 한다고 생각함 [5]	정신이이상한사람	21.10.31	32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