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수저인데 부모님 둘다 일안하심… 매달 돈보내라고 독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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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쉽이스포츠가 신상혁에게 올리는 고해성사 https://www.sheepesports.com/articles/faker-we-doubted-you-we-were-wrong/en Faker, we doubted you. We were wrongExplore expert insights and breaking news in League of Legends Esports, brought to you by Sheep Esports.www.sheepesports.com' 페이커, 저희는 당신을 의심했습니다. 저희가 틀렸습니다. ' (번역: 펨코펌) 아아.. 마음의 구원은 역시, 신 상 혁 작성자 : 야리혁

흙수저인데 부모님 둘다 일안하심… 매달 돈보내라고 독촉함..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18.235) 2021.09.02 22:58:59

조회 198 추천 0 댓글 2

ㅜ 너무힘들다
두분 다 일을 안하시고 보험비로 지금 막막하게 생활중이심
학생때도 늘 더럽게 가난했고
공짜급식 먹고 빚쟁이에 쫓기고 빨간딱지 붙는일 허다하고
학원은 꿈도 못꿨음
교통비 못주겠다 해서 자퇴함…
이제 성인인데도 부모님은 가난에 허덕이심
해준거 1도없고 가난한게 애낳아서 그렇다고
허구언날 때려서 얼굴에 피멍든채로 학교다녀서
담임쌤들이 불쌍하다고 밥먹여주고 재워주고 했었음…
아빠가 암걸리셔서 보험비가 크게 나왔는데
어느날 갑자기 엄마가 치과 어디로 오라고 해서 갔더니
앞니 임플란트 해준다고 100만원이니까
월10씩 갚으라고 ㅋ 이것도 지멋대로 불러내서 해주고
이정도도 돈갚으라고 하는게 너무싫음
에휴 돈달라고 매달 카톡으로 계좌번호 띡.
안주면 너같은 딸년 부터 시작해서
개쌍욕먹음
진작 돈모아서 집나가고싶은데 엄마가
나 고딩때 알바해서 모은돈도 싹다 가져가서 다단계에 받침ㅋ
돈 모을수가없어서 너무 힘들다
돈달라하고 월급 얼만지 뭐에 돈쓰는지 이런거 엄마가
존나 캐물음 씨발

원래 엄마들 다 이럼???

고정닉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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