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원인이 아무리 생각해도 가족인데

우울증 갤러리

1/3

칼 vs 프라이팬... 최강의 무기는? (일본 홋카이도) 11월 8일 오후 8시 50분 경 일본 홋카이도 구시로시 신토미초의 한 레스토랑에서 칼을 든 남자(88)와 프라이팬을 든 남자(60)가 목숨을 건 결투를 벌임선공은 칼을 든 원쪽이가 했는데 상대에게 '죽여주마'라며 찌르려고 시도 프라이팬남도 지지 않고 바로 응전하며 원쪽이의 대가리를 후려버림놀랍게도 이들은 부자지간이었음 아버지는 조리사, 아들은 경영자로 같이 레스토랑까지 하고 있었다고 함 사건이 벌어진 곳도 가족이 하고 있던 레스토랑 주방 이들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사이좋게 체포됨아버지는 경찰 조사에서 자신이 아들에게 칼을 들이대며 위협한 것이 맞다고 혐의를 인정했고 아들도 자신이 프라이팬으로 아버지를 때린 게 맞다고 인정한 것으로 알려짐 일뽕들아, 쪽본 민도가 뭐 어쨌다고?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영상 썸네일에 [흉凶기器는 "프라이팬"]이라고 적어놔서 저런 댓글이 달렸나본데 이유가 있음 칼을 든 아버지는 왼쪽 머리에 내출혈이 발생한 반면 프라이팬을 든 아들은 상처 없이 멀쩡했기 때문임 작성자 : 난징대파티

우울증 원인이 아무리 생각해도 가족인데 앱에서 작성

ㅇㅇ(175.223) 2021.09.14 01:31:27

조회 31 추천 0 댓글 2

원망을 하고싶어도 하기가 힘들다

솔직히 두분다 존나 열심히 살았고 지금도 존나 열심히 살거든

능력이 없는것도 아님 두분덕에 15년도 더전 어릴적에

해외여행만 3곳을 갔으니까

요즘 할머니, 할아버지 땜에 더 심해졌는데

그 두분도 나한테 진짜 잘해주시고 최근 연세 땜에

다치고 아프셔서 돌봐드리다보니 우울함 심해진거라

차라리 그냥 남이거나 아예 인간쓰레기 집구석이었다면

그냥 쌍욕 쳐박고 연을 끊어버리고 살았겠지만

그것도 안됨...대놓고 당신들 탓이라고 말도 못하겠음

아니 하긴했지 싸울때마다 결국 내가 멘탈이 약한거지

- dc official App

고정닉 0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 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상담전화 109,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 방송심의위원회의 아동·청소년 이용자 보호 조치 권고에 따라 게시물, 댓글에 대한 모니터링과 제재 조치가 강화됩니다. 디시인사이드 관리자 외 경찰 등 수사기관과 각 관계기관의 모니터링이 계속 이어질 예정입니다. 청소년에 대한 착취, 성범죄, 자살 방조·동조, 약물 권유 등 각종 유해한 글을 작성하거나 불법정보를 유통할 경우 범죄 행위로 강력히 처벌받을 수 있음을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메신저, SNS, 휴대폰 등을 통한 개인 간 연락을 유도하는 게시물은 사기, 보이스피싱, 기타 불법 행위와 관련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축의금 적게 내면 눈치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1	-	-
2008190	악마와의 거래.manhwa	제이통	21.11.07	37	0
2008189	방금삭제된 노희림글백업 [7]	ㅇㅇ(58.140)	21.11.07	91	5
2008188	어느날은 교실 안들어가고 [3]	앙마	21.11.07	40	0
2008186	ㅁㅌㅊ인가요 [2]	아랑소드	21.11.07	27	0
2008184	아까 연어 먹으려고 냉동실에서 꺼내놨는데,,	루오	21.11.07	15	0
2008183	혐) 인간카페.manhwa	제이통	21.11.07	53	0
2008182	유성이 뒷보지	아랑소드	21.11.07	21	0
2008180	주현영 지대웃긔긔~ 질문?지적?깔깔슨~	박동민	21.11.07	18	0
2008179	정신병 터져서 수업시간에 나와가지고 [2]	앙마	21.11.07	39	0
2008176	내가 일진이엇음 ㅇㅇ 과거많이반성중	아랑소드	21.11.07	13	0
2008175	조은 질문?지적? 여튼 강사항닝당..	박동민	21.11.07	12	0
2008174	희림이 오목실력은 ㄹㅇ이네	ㅇㅇ(121.145)	21.11.07	24	0
2008170	앞머리 이상하게 자른 여친.manhwa	제이통	21.11.07	72	2
2008168	그니까 롤 같은 걸 하니까 그렇지	ㅇㅇ(125.176)	21.11.07	13	0
2008167	혐) 타락수녀.manhwa	제이통	21.11.07	70	3
2008166	점심시간에 화장실이나 옥상에서 담배폇슴 [4]	앙마	21.11.07	40	0
2008165	오빠가 디엠을 잘 안 보내는게 이유가 있어	ㅇㅇ(115.23)	21.11.07	23	0
2008163	snl 여자기자 존나 나같음 [3]	다루.	21.11.07	33	0
2008161	점심시간화장실가서숨어있는거해봄.. [2]	박동민	21.11.07	21	0
2008159	공주 목소리 어때?? [6]	사랑행복나를갉아먹는무언가	21.11.07	37	0
2008158	우세솔 [1]	오동	21.11.07	23	0
2008156	야!!!!!!! [1]	김경직	21.11.07	26	0
2008155	왕따티나나요?	아랑소드	21.11.07	12	0
2008152	아니 ㅋㅋ 왜 끄역꾸역 급식실가서 혼자먹는거임? [3]	울코	21.11.07	26	0
2008148	오빠 인성 자체가 차원이 달러	ㅇㅇ(115.23)	21.11.07	13	0
2008146	그래서	박동민	21.11.07	14	0
2008140	아 치킨 마룝네 머임 [1]	앙마	21.11.07	25	0
2008139	우리 학교엔 왕따 없었는데	ㅇㅇ(125.176)	21.11.07	12	0
2008138	무표정한 여자친구.manhwa	제이통	21.11.07	62	0
2008137	자야지시발자야지	아니용	21.11.07	6	0
2008135	무서워	사;	21.11.07	13	0
2008134	진짜임 ㅅㅂ 나일진 [1]	아랑소드	21.11.07	15	0
2008130	너무 히믇러	사;	21.11.07	16	0
2008129	울갤누나들 울갤에 분내 많이 나 ㅠ...	ㅇㅇ(118.235)	21.11.07	13	0
2008128	난 일진패고다녓음 구라로알것지 ㅅㅂ [1]	아랑소드	21.11.07	22	0
2008127	이거 연우 아니냐	욱희	21.11.07	66	10
2008122	아니 애들아 나왕따같냐 [1]	아랑소드	21.11.07	13	0
2008121	인간적인 됨됨이는 오빠가 뛰어나 [1]	ㅇㅇ(115.23)	21.11.07	15	0
2008119	24시간 뒤에 죽는.manhwa	제이통	21.11.07	49	0
2008118	근데 갠차늠왜냐믄	박동민	21.11.07	15	0
2008116	후 나도 이제는	뷰부	21.11.07	21	0
2008115	내가 왜 울고 있는지 모르게쏘 [2]	민둥이(39.7)	21.11.07	29	0
2008114	난 급식 꾸역꾸역 혼자 먹었다 [6]	앙마	21.11.07	42	0
2008112	울갤누나들 엉덩이 만져두대???	ㅇㅇ(118.235)	21.11.07	12	0
2008107	한결이 쟤는 먼가 음흉 그자체랄까 느낌이 쎄함 [4]	^&^	21.11.07	43	5
2008106	음침해보였나봉가 말안하고 밥도안머것는데 [2]	박동민	21.11.07	19	0
2008105	일진ㅅㅂ [1]	아랑소드	21.11.07	14	0
2008104	왕따티나냐 [1]	아랑소드	21.11.07	11	0
2008103	오빠 너 인스타 자주 보는데 [1]	ㅇㅇ(115.23)	21.11.07	25	0
2008101	1년 1개월뒤 바로	뷰부	21.11.07	19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