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생각하는 인생업적 : 군대다녀옴

자격증 운전면허증 보유

학업 : 지잡 대학을 다니는 중이나 공부 x

솔직히 공부 관련해서 머리에 든게 없음

노는거 좋아함

친구가 많다고 생각했으나 다 그냥 놀기만 하는 사람들임(자기들 할거 생기면 알아서 사라짐)

남을 잘 도와줌

거절을 잘 못함. 친한사람이 도와달라고 하면 거절 못하고 쓴말 못함. 꼭 할때 되서 찡찡거림

엄마한테 말로만 잘해줌

솔직히 생각해보면 이번에 알바해서 엄마한테 100만원 준거밖에 없음

남들에겐 약하나 엄마한테는 강함 존나찡찡댐. 약속도 잘 안지킴

짜증잘냄, 싫증잘냄

우울증 같은데 솔직히 잘 모르겠음.

담배 많이핌

헤비스모커라고 스스로 자랑하고 다님. 하루 한갑에 나머지시간 전자담배.(전담 입호흡 액상 1주일 1통 코일 3개씀)

모쏠, 자기관리 0

옷 - 엄마가 사줌 or 같이가서 고름. 여자친구 있었던적, 여사친 제로

자기관리도 안해서 자주아픔

일 미루는거 잘함.

항상 끝까지 일 미루어 놓고 마지막에 변명거리 생각하느라 바쁨.

말 못할 잘못 많이함.

묻어두면 사라지겠지 라고 생각하나 언젠가 밝혀질 일들 뿐임.

생각만 많이함

생각은 많이 하나 실천은 안함. 실용성 제로. 머리만 존나아픔

질투 많음

남 잘되는거 보면 존나부럽고 배아픔.

의지 박약

항상 뭐 한다고 해놓고 못함. 운동 = 하루하고 끝, 공부 = 이번 학기 빡새게 해야지 해놓고 하나도 안함

시간 분배 못함

체력도 없고 의지도 없어서 하루 시간을 이용을 못함. 하루 중 절반이상 노는 시간

망상

무언가 준비 안하고 앞으로 다가왔을때. 어떻게 어떻게 되서 취소됬으면 좋겠다. 망했으면 좋겠다

이런망상 존나함. 로또사면 당첨되면 뭐할지부터 생각함

장점은 생각하려고 해도 생각이 나지 않는다.

무언가 시작해보고 싶은데 시작 할 수도 없다.

씻고 거리로 나가서 걸어다녀봐도 마냥 부러울 뿐이다.

부럽기만 하고 해볼 자신이 없다.

나도 남들 다 해봤던거 즐겨보고 싶고 공부도 열심히 아니면 돈이라도 열심히 벌어서 자리잡고 열심히 살고 싶은데

그냥 무언가 잘못됐다고 생각만 한다.

처음 사는 스타일의 옷을 입으면 남들이 다 쳐다보는것 같고,

아울렛에 가서 옷을 사도 다들 안어울린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야동보고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 들어가서 "친구들"의 글들을 보다보면 자괴감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