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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달영 작가님이 말하는 남성향, 여성향 차이.jpg
남성향 소년 만화에 대한 문의가 많다.아트림 관점에서, 기본적인 남성향 만화 작법을 여기 풀어 볼까 한다.(스크롤 주의)남성향이라고 하는 건, 쉽게 말해서 남성 대상의 소년, 청년 만화.전 세계적으로 가장 규모가 크고, 많은 판매량을 가지며, 시장에서 브레이크가 일어났을 때 여러 미디어 믹스가 일어나 가장 큰 수익성을 목표로 할 수 있는 수 있는 월클 장르를 의미한다.물론 웰 메이드가 될 수록 여성도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되어 최종적으로는 남녀노소를 지향하게 되기도 한다.그런데 여기서 착각해서는 안되는 것이, 남성향, 소년,청년 만화는 기본적으로 ‘남자’ 만화다.때문에 여자 독자도 고려해서 만든다는 것은 굉장히 위험하고 어찌 보면 자만이 섞인 시도일 수도 있다.여자 만화(순정만화 로맨스 만화)는 철저하게 여성 독자의 취향을 파고들게 기획한다.남성 만화(액션, 소년, 청년 만화)는 철저하게 남성 독자의 취향을 파고들게 기획한다.이건 기본 중에 기본이다.이렇게 해도 팔릴까 말까 한 냉엄한 세계 시장에서 말이다.어디까지나 장르적 관점으로,남자와 여자는 소비층으로서 절대 다르며, 소비 성향도, 욕구도, 리비도도 전혀 다른 별개의 판매대상이다.한 예로, 남성은 ‘성장(리스크 감수)’에 감정 이입하고, 여성은 ‘안정(리스크 지양)’에 감정이입 한다.이것을 좀 더 날것의 냄새가 나는 ‘기믹’으로 설명해 보자,남성의 성장을 위한 ‘기믹’ 에는 노력, 성공, 지배, 탐욕, 폭력에 정서가 담겨 있다.한마디로 ‘리스크’를 받아들이고 극복해서 트로피를 손에 넣는 것에 만족을 느끼는 것이다.여성은 반대다. ‘안정’을 위한 기믹에는 공감, 비폭력, 연애, 교감의 정서가 담겨 있다.발생될 수 있는 ‘리스크’는 가능한 피하고, 관리해서 안정적인 사랑과 유대를 손에 넣는 것에 만족을 느낀다.때문에 남성향을 노리는 작품에서 비폭력과 연애의 기믹을 키우면 불리해지고, 여성향 작품에서 폭력과, 탐욕, 지배의 기믹이 들어가면 불리해진다.물론, 여성도 지배와 노력 폭력에 카타르시스를 즐기는 독자가 있을 수 있고, 남성도 러브 코메디나 연애, 교감을 즐기는 독자가 있을 수 있다.소비 패턴에 절대는 없으니까.여기서는 작품을 판매하기 위한 기획을 위한 보편적 정서를 말하는 것이다.이 보편적 데이터 아래, 남녀 독자는 각각, 자신들이 지양하는 기믹이 들어간 만화에서는 흥미도가 떨어지고 소비 욕구가 줄어든다.EX) 연애기믹 없이 여 주인공이 폭력과 카타르시스로 전쟁을 치루며 왕국을 재건하는 여성 만화?EX) 경쟁과 전투, 성공과 트로피의 성과 없이 따듯한 가족과 사랑하는 연인과 하루 하루 행복하게 살아가는 남성 만화?둘 다 남녀 어느쪽에도 환영받기 어려운 기믹을 가진 기획이 되기가 쉽다.(물론 예외는 있다. 어디까지나 극단적인 예를 든 것이다.)위의 내용적 기믹 뿐만 아니라, 작화적 기믹도 남녀 만화의 디자인은 명확하게 달라진다.작화적 기믹 중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가장 비교가 쉬운 이성 캐릭터의 디자인적 표현법과 소비패턴을 예로 들어 설명해 보자.남성 독자는 이성 캐릭터를 소비할 때 시각적 ‘여성성’의 요소를 중시한다.그런데 이 시각적 여성성은 옷이 아니다. 치마냐 바지냐가 중요한게 아닌 것이다.자신이 얻을 트로피로서 얼마나 여성적인 ‘몸매’를 가지고 있느냐에 우선적인 욕구를 둔다.때문에 남성향 만화의 여성 캐릭터의 몸매는 남성이 원하는 성적 상징을 충족할수록 유리하다. 강조된 가슴, 잘록한 허리, 어린 얼굴, 여기서 복장 디자인은 세련 됨은 있으면 좋지만 우선 순위는 낮다.반대로 여성 독자는 이성 캐릭터를 소비할 때 남성의 성적인 매력보다, ‘세련된 옷걸이’로서의 가치를 더욱 중요시한다. 남성의 섹시 어필한 몸매 보다도 옷을 입었을 때의 디자인과 맵시가 중요시되는 것이다.그래서 남성향 만화의 여성 캐릭터 디자인은 복장이 투박해도 몸매가 넓고 볼륨이 있거나 콤팩트 해서 여성적 채형이 부각되며, 여성향 만화의 캐릭터는 남자 캐릭터든 여자 캐릭터든, 가늘고 길고, 옷을 입혔을 때 잘 어울리는 있는 모델 체형을 추구하게 되는 경향이 있다조금 더 덧붙여서,남성 만화의 체형이 짧고 콤펙트 한 것은 액션의 동세와 입체감에 유리하기 위한 것이며, 여성 만화의 긴 체형은 움직임 보다는 패션적인 표현의 부각에 강점을 두기 위한 것이라는 뜻이다.(물론 성인 만화나 BL 같이 성적 욕망의 충족이 우선시되는 장르에서는 다른 소비 관점이 생겨난다는 것은 말해 두겠다.)남성향 소년 만화를 만들기 위해서는 이 작화적 기호, 내용적 서사, 캐릭터 라이징, 리비도가 철저하게 남성에 맞게 고려되고 조형 되어야 한다. 그 뒤에 여성독자들도 따라올 수 있는 매력이 자연스럽게 생겨난다면 남녀노소가 좋아하는 히트작도 될 수 있다.사실 남성 만화에서 추구하는 본능적인 욕구와 리비도, 성공과 폭력의 미학등은 여성이 알수도 없고, 알려고 하지도 않는 부분이다.그래서 ‘남성향 소년’ 만화인 것이다.만약, 소년 만화에서 여성 만화 기믹이 과용된 터치로 그려지거나, 행여 편집자가 여성적인 시각에서 남성용 견인 기믹의 근본을 소거 하기라도 한다면 이것은 남성 만화 제작에 결코 바람직하지 않은 방향성이라 할 수 있다. (일본 같은 시장의 경우 여성 편집자라고 해도 소년 남성 만화를 만들 땐 철저하게 남성의 시점으로 작품에 참여한다.)한번 생각해 보라.여성의 욕망으로 인해 소비되고 기획된 남성향 만화를 왜 남자가, 그것도 소년이 볼까?여성의 눈으로 검열하고, 재단한 남성향 만화가 진정한 소년 만화라고 할 수 있을까?남성의 눈으로 검열하고 배치한 남자다운 주인공이 나오는 순정 만화를 여자들이 보겠느냔 말이다.적어도 이것이 나와 아트림 미디어가 생각하는, 소년 만화 기획을 위한 첫번째 마음 가짐이라고 할 수 있겠다.도움이 된다고 느끼시는 분들에 한해, 원하신다면 보다 자세한 기믹을 차후 알려 드리도록 하겠다.------------그래도 소신발언 해주시는게 임달영 선생님 밖에 없구만
작성자 : ㅇㅇ고정닉
마붕 8년차가 생각하는 트랜드를 바꾼 마우스들
급식 시절 g1에 32인치 모니터에 피시방 패드로 장비 관심 없이 오버워치 랭커 찍다가 어느 순간 144hz 접하고 그 때부터 장비에 관심 갖게 된게 벌써 마붕생활 8년차에 곧 9년차를 바라보는 틀딱 마붕이 다 됐음 여태껏 직접 접해보고 써본 수백 개의 마우스 중에서 마우스 업계 자체를 흔들었다고 볼 수 있는 몇 가지 마우스들을 끄적여 볼려고 함 숫자는 순위가 아니며 출시 혹은 인기를 끈 시기 순서로 정렬함 1. Logitech G1 얘야 뭐 말할 것도 없다고 봄. 현재 한국인들의 절반 이상이 클로그립으로 만든 장본인이고, 출시된지 20년이 다 되어 가지만 최근까지도 피시방에서 보이는 마우스일 정도로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었음. 최근까지도 g1 카피쉘의 수요도 있으며 수많은 카피쉘이 나온, 그리고 현재까지도 올드 게이머들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마우스로 당연히 뽑혀야 하는 마우스로 뽑음 2. Logitech g102 얘도 앞서 언급된 g1과 마찬가지로 국민마우스 중 하나. G1 시대 이후 폴링 1000시대에서 g1의 후속작인 g100s가 완전히 말아먹고 맥스틸,스카이디지털,앱코 등 수많은 마우스 춘추전국시대가 열렸었는데, 그것을 정리시킨 마우스임. 로지텍 고질병인 더블클릭 문제가 있긴 하지만 사설수리로 해결할 수 있고, 튼튼한 빌퀄과 준수한 머큐리센서의 콜라보로 이 마우스가 아니면 피시방 안 간다는 사람들을 대부분으로 만든 마우스로 최근까지도 국민마우스로 인기를 끌고 있음. 얘 또한 수많은 가품과 카피쉘을 만들어낸 두 번째 국민 마우스라는 이유로 선정함. 3. Zowie EC Series 가장 카피쉘이 많이 제작된 마우스가 아닐까 싶음. 물론 익스, 데스에더 같은 다른 비대칭도 있었지만 이만큼 독보적이였던건 없었던 것 같음 그나마 인기를 끌었던 95프로 이상 카피쉘을 당장 생각나는 것만 적어도글로리어스 D, 펄사 Xlite, 지울브스 스콜, 로그 케리스2, 벡시 E1 등등... 당시 FPS씬의 비대칭은 조위 EC가 전부였다고 생각해도 될 정도였음. 물론 지금은 데브삼이라는 대체제가 나왔지만 그 데브삼 조차도 기존 데스에데에서 벗어나 오히려 Ec에 가까워졌으니 말 다 했다고 봄 4. Finalmouse Ultralight 저 당시에는 묵직한 마우스들이 대세였고, 경량 마우스들도 80그람이면 정말 가벼운 축의 마우스였던 걸로 기억함. 당장 18년도로 기억을 되돌려보면 당시 마갤에서 핫했던 라이벌 600도 96g이였고, g102도 85g이였던 대상남자의 시대에 파이널마우스는 타공을 통해 초경량 마우스라는 새로운 틀을 만든 마우스라고 생각함. 파마 울라, 에오팔 출시 이후 글로리어스, hk게이밍, 지울브스 등수 많은 좆소 그리고 심지어 대기업급인 하엑이나 ㅈ망테크 탔지만 한 때는 fps씬에서 꽤나 큰 영향을 끼치던 머기업 스틸시리즈마저 에록스 라인업으로 타공마우스들을 출시함 5. Logitech G pro Wireless 얘야 뭐 모든 마붕이들이 나올 애가 나왔다고 생각할 거임. 무선 게이밍 마우스를 정배로 만든 첫 번째 녀석이 얘임. 얘 출시 전에도 903,403무,703 등등 무선 마우스는 있었음. 근데 그 당시에는 무선은 딜레이가 있다는 이상한 이미지가 박혀 있었고 이로 인해 당시 스트리머나 프로들 중에서도 비싼 무선 마우스를 사서 유선으로 사용하는 경우들이 많았음. 하지만 얘 출시 이후로는 무선이 딜레이가 없다는 인식이 확실히 퍼졌고, 당시로써는 초경량인 80그람대 초반의 무게로 당시 오버워치를 중심으로 프로씬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일반인들에게도 상용화된 마우스였던 기억이 있음. 6. Xtrfy M42 엑스트리파이 M42 나오는 거 보고 의아한 게이들 많을 거임. 앞선 마우스들이랑 다르게 뉴비들이라면 모르는 게이들도 많을 거임. 얘를 뽑은 이유는 당시 대칭 마우스의 트랜드를 바꾼게 이 녀석이라고 생각해서임. 당시만 해도 대부분의 대칭마우스들은 FK나 S와 같이 등이 고점인 마우스가 주류였음. 당시에 인기 있던 대칭 마우스를 곱씹어보면 지무선, S2, 바얼,바미니 등이였던 걸로 기억함. 하지만 얘 출시 이후 에펙에서 m42 높등이 '무신들의 마우스'라는 말을 들으며 인기를 끌고 이후 엉덩이가 고점인 마우스들이 많이 출시됨. 물론 za가 이 부류의 원조이긴 하지만 M42 출시 전만 해도 엉높쉘은 정말 마이너긴 했음. 얘 이후로 소라,아틀란티스,X2 등등 체급 좋은 엉높쉘들이 많이 나오기도 하고 인기를 끌어서 선정해 봄 7. G pro Superlight 지슈라. 그 한 마디로 정리되는 마우스. 7. Finalmouse Starlight 12 얘도 뭐 알겠지만 마그네슘 마우스 시장을 선도한 마우스임. 물론 파마 종특의 QC는 여전하긴 했지만, 마그네슘, 카본 등 기존 플라스틱이 아닌 새로운 유형의 마우스 쉘 재질의 시대를 만든 마우스라 넣어 봄. 얘가 없었다면 짐승, 검 등도 없었지 않았을까 싶음 8. Vgn F1 Seires일명 잠자리 마우스 가성비 3395 마우스 시대의 시작 당시만 해도 진짜 듣도 보도 못 한 마우스가 3395센서에 듣보잡 mcu 달고 최소 6,7만원 하던 시대였음. 얘 출시 이후 저렴한 가격에 높은 스펙으로 마갤 뿐만 아니라 일반 it 커뮤에서도 이슈가 되고 마우스 인기가 늘어날 정도로 영향력이 좀 컸음. 이로 인해 중소 마우스들 스펙도 상향 평준화되고 가격은 떨어져 마우스 접근성이 많이 좋아짐. 또한 이로 인해 저렴한 가격에 고스펙 카피쉘 마우스들도 많이 나솨 마붕이들의 욕구 또한 많이 충족된게 된 계기가 아닐까 싶음. (수정) 9. Logitech G304 아니다 싶었는데 생각해보니 꼭 들어가야 될 듯 해서 추가함. 내 개인적으론 베터리형식에다 무게중심도 안 맞아서 생각을 못 했는데 얘는 우선 가성비 무선마우스의 영역도 있지만 지 자체보다 얘는 내장이 진빼이임 이미 회로도도 다 공개돼서 다들 장기적출해서 무선화 할 때 많이 쓰곤 했음. 나 조차도 얘 기판으로 304 충전형, 콘울무선, g1 무선 요렇게 썼었는데 이걸 잊어버렸네 역시 마붕이들 말은 다 맏따 반박시 니들 말이 맞음 - dc official App
작성자 : 마붕이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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