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륜이라는 말은 요즘은 안 통해.

우울증 갤러리

1/3

[단독] 건설 현장 사망 노동자, 하청이 원청보다 16.5배 많아.jpg ㅇㅇ
바이든 정권내에 겪었던 스페이스x의 어려움 ㅇㅇ
홍콩 여행간 사랑이에게 환전 안하고 여행자금 준 추성훈 ㅇㅇ
日, 여고생 6명의 스커트 속을 도촬하던 회사원 체포! 난징대파티
더 크고 넓어진 인천국제공항? 기자가 직접 가보니.jpg ㅇㅇ
싱글벙글 난민 문제에 일침을 놓는 위대한 분 ㅇㅇ
[LWOS] 손흥민에 대한 토트넘팬들의 오해, 관리의 필요성 ㅇㅇ
안싱글벙글 21세기 한국 최악의 미제 사건 닥터드레
싱글벙글 19남매가 사는 집... 배달이
싱글벙글 영어로 소통하기 가장 어려웠던 국가? ㅇㅇ
어제자 탄도항 일몰 장비그래퍼
이빨 다 썩는 근본의 부부순애.manga 김전돋
번역기 도입된 이터널리턴 중국인 최신 근황......jpg ㅇㅇ
대강 써보는 머한에서 개발중인 대드론체계들 2편 ㅇㅇ
요즘 여자들 소비 패턴 ㅇㅇ

천륜이라는 말은 요즘은 안 통해.앱에서 작성

땜빵(116.44) 2021.10.11 00:52:54

조회 23 추천 1 댓글 0

나는 개인적으로 천륜 그런거 안 믿어.

천륜 (天倫)

부모와 자식, 형제나 자매, 남매 등 혈육 사이에 마땅히 지켜야 할 도리 혹은 부모와 자식 간에 하늘의 인연으로 정해진 사회적 관계나 혈연적 관계이다.

“ 그래도 니 부모다. ”

내가 아빠한테 한창 맞고 다녔을때 가정폭력으로 신고하려 했다가 들은 말이야. 자세한건 내가 썼던 글 참고해줘. 그런데 과연 저 말이 맞을까? 난 개인적으로 절대 동의 못해.

요즘은 통수 맞으면 바보라는 소리도 듣잖아. 물론 통수치는 상대를 가려내지 못한 안목의 탓이라는 말도 있지만 만약 그 통수 쳐버린 상대가 가족이라면? 과연 그 사람들도 자기 가족이 통수를 치면 그땐 가족을 잘 가려내지 못한 죄? 뭐 그런 말을 할까?

예를 들어 예전에 돌아가신 구하라 가수님의 친아버지가 12년간 홀로 육아를 했는데 도망갔던 친엄마가 뒤늦게 나타나 상속 재산으로 40억 넘게 챙겼잖아. 이건 누가봐도 천하의 못된 짓이지. 그럼 이 구하라의 엄마도 천륜을 어긴 것 아닐까?

아직도 부모가 자식을 때리면 훈육이고 자식이 부모를 때리면 패륜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진짜 많잖아. 하지만 내가 썼던 글처럼 사람은 절대 변하지 않아. 계속 문제를 말해봤자 그들은 변하지 않아. 오히려 주제 넘는 소리 한다며 오히려 역정을 내지. 말이 통하지가 않으면 행동으로 보여주는 수 밖에 없어. 백번의 생각보다 한번의 행동이 낫다는 말이 있듯이 아무리 말을 해봤자 입만 아프고 스트레스는 쌓이고 본인만 지친다는 말이지.

아무리 가족이라도, 아무리 천륜이라고 해도 부모가 부모 노릇을 해야 부모 소리를 듣는 것 아닐까? 아이가 좋은 사람으로 자라게 하려면 부모가 먼저 본을 보이는게 맞겠지.

고정닉 0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 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상담전화 109,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 방송심의위원회의 아동·청소년 이용자 보호 조치 권고에 따라 게시물, 댓글에 대한 모니터링과 제재 조치가 강화됩니다. 디시인사이드 관리자 외 경찰 등 수사기관과 각 관계기관의 모니터링이 계속 이어질 예정입니다. 청소년에 대한 착취, 성범죄, 자살 방조·동조, 약물 권유 등 각종 유해한 글을 작성하거나 불법정보를 유통할 경우 범죄 행위로 강력히 처벌받을 수 있음을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메신저, SNS, 휴대폰 등을 통한 개인 간 연락을 유도하는 게시물은 사기, 보이스피싱, 기타 불법 행위와 관련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주위의 유혹에 쉽게 마음이 흔들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0/21	-	-
1808024	야갤들어온줄알았네	인권침해국개한민국핵폭격도피자살엑스박스	21.10.11	57	0
1808023	할매 검버섯 섹슈 류머티즘 관절염 섹슈 흥분	ㅇㅇ(3.36)	21.10.11	9	0
1808022	먼 젖병을빰	ㅇㅇ(118.235)	21.10.11	17	0
1808020	우리할매 위에서 퍽퍽 방아를 내 배위에서 쿵쾅룽쾅 찌익	ㅇㅇ(3.36)	21.10.11	10	0
1808017	할무니쨤찌 안에 혓바닥으로 핥핥 젖가슴 쯉쯉 아이좋아	ㅇㅇ(3.36)	21.10.11	9	0
1808014	할매 겨드랑이 핥짝 쨤찌는 내손으로 찌걱찌걱	ㅇㅇ(3.36)	21.10.11	16	0
1808012	아이씨발좆병신새끼들 [2]	제씨*	21.10.11	23	0
1808011	할머니 겨드랑이 몽글몽글 땀방울 핥쨕 퀘퀘한 할무니냄시 하앙	ㅇㅇ(3.36)	21.10.11	15	0
1808010	할머니 쨤찌 사랑해 나는 할머니없이 못살아 할미쨤지 하아아앙ㅇ	ㅇㅇ(3.36)	21.10.11	9	0
1808007	mbti [4]	제씨*	21.10.11	48	0
1808005	우울하당.. 인생이란 멀가.. [5]	ㅇㅇ(211.36)	21.10.11	45	0
1808000	몽글몽글 할머니 인중의 땀 핥짝 목덜미 핥핥 할머니 기분좋아	ㅇㅇ(3.36)	21.10.11	12	0
1807999	않이 님이 싫어서 그런게 아니라..	미모의남고생	21.10.11	41	0
1807997	야식라면 ㅁㅌㅊㅋ	이1인	21.10.11	36	0
1807996	김이인 보지털 꼬아서 베이스 치고싶당 [4]	성은령의검	21.10.11	51	0
1807991	할머니 봊이털 뽑을때마다 아파하는 할미쨤찌 복슬복슬 [2]	ㅇㅇ(3.36)	21.10.11	24	0
1807988	라면 평가점 [ 한강이라면 ] 통매음으로 고소함. [1]	개니(203.123)	21.10.11	55	0
1807987	달랑달랑 할미 젖꼭지 핥아서 할미표정 오르가즘 하아,,	ㅇㅇ(3.36)	21.10.11	13	0
1807985	요즘 뭐하는지 궁금한 고닉들 [1]	ㅇㅇ(116.39)	21.10.11	51	0
1807983	아 오늘 병원 여냐 빨간날인데 월요일이잔음 [3]	이1인	21.10.11	33	0
1807981	주룩주룩 할미 쨤찌 찌걱찌걱 할미 털보쨤찌	ㅇㅇ(3.36)	21.10.11	9	0
1807980	할미 쨤찌 퀘퀘한 비린내 핥쨕 허연 뜨거운 국물 핥쨕	ㅇㅇ(3.36)	21.10.11	13	0
1807979	글카스 저거 백퍼 유봉이다 느낌왔음 ㅇㅇ	박동민	21.10.11	36	0
1807975	몽롱몽롱 할미쨤찌 맛있는 쭈글쭈글 할미쨤찌 흥분하네	ㅇㅇ(3.36)	21.10.11	11	0
1807968	유동이는 intj야	ㅇㅇ(110.70)	21.10.11	14	0
1807967	근데 여기애들 왜 댓글 달리기전에 글 쳐올림 [1]	여기하나(202.150)	21.10.11	24	0
1807966	이 여갤러 이름 뭐임?? [1]	ㅇㅇ(61.77)	21.10.11	57	0
1807961	쇼핑몰 때려친다 [1]	융앙	21.10.11	24	0
1807960	Mbti궁합표인데 나랑잘맞는사람 손~ [1]	박동민	21.10.11	67	0
1807958	잔다르크 금마는 탈갤함 ? [2]	ㅇㅇ(116.39)	21.10.11	37	0
1807957	씹비티아이떡밥굴리자 동민이는 infj ㅇㅇ [6]	박동민	21.10.11	72	0
1807956	444	이1인	21.10.11	9	0
1807955	아 등 주물러봐 아니 밟아봐 ㄹㅇ 존나 아파 며칠째	이1인	21.10.11	10	0
1807948	여기 패드립가능? [3]	여기하나(202.150)	21.10.11	42	0
1807945	씹선비갤에 어그로글올린거 비추8개이상받으면 기분째짐	인권침해국개한민국핵폭격도피자살엑스박스	21.10.11	41	0
1807933	밥 먹는 것도 한심해 [1]	ㅇㅇ(223.62)	21.10.11	25	0
1807928	본인 귀두 평가좀	ㅇㅇ(118.235)	21.10.11	58	1
1807925	약먹음 [4]	제씨*	21.10.11	29	0
1807923	닉이 먼 여기하나 ㅋㅋㅋㅋㅋㅋ [6]	이1인	21.10.11	47	0
1807921	동민아 언제까지 남의 사진 올리면서 어그로끌래	이1인	21.10.11	33	0
1807919	으악씨잘	미모의남고생	21.10.11	34	0
1807914	야이씨ㅡ발년들아 [1]	ㅇㅇ(110.13)	21.10.11	29	0
1807911	야 시발 머행 >_< [2]	여기하나(202.150)	21.10.11	45	0
1807908	비만은 범죄다	ㅇㅇ(59.10)	21.10.11	17	0
1807907	나좀 사랑해주셈 [3]	신야리	21.10.11	58	0
1807906	뚱뚱한여자 특	ㅇㅇ(59.10)	21.10.11	20	0
1807904	새벽에도 알려주는 필수 차단 고닉 3선	ㅇㅇ(175.223)	21.10.11	26	1
1807903	d이인냥이 [1]	ㅇㅇ(124.58)	21.10.11	23	0
1807898	내 집피 아는 사람 있냐 [1]	이1인	21.10.11	33	0
1807897	9월 3잡 뛰어서 500벌엇다 [1]	ㅇㅇ(58.239)	21.10.11	3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