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발. 나 인생 좆된거 같은데... 임신 한달차면 누구애 인지 알수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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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야붕이.. 화끈하게 중국 상하이 FLEX~ https://www.youtube.com/watch?v=ZarAnhoTNWA뭐?? 중국 비자면제 깜짝이벤트라고?? 요즘 유뷰트 금마들도 전부 중국 가던데 아 ㅋㅋ 나도 한번 가보자고 ㅋㅋㅋㅋㅋㅋ "중국 8끼 혼밥 여행" 시앤짜이 카이싈 ㅋㅋ 비행시간 100분.. 새벽 3시 중국 상하이 푸동공항 입갤 ㅋㅋ 입국심사 여권 쓱 보더니 한국이니깐 ㄹㅇ 비자없이 프리패스누? ㅋㅋㅋㅋ 시내까지 택시로 50분 편리하게 체크인 박아주고 ㅋㅋ 3시간 취침 후 새벽같이 기상 ㅋㅋㅋㅋ 숙소 앞 헤이티 밀크티 한잔 뽑고 출발 앱으로 편하게 까오티에 티켓 끊어주고 ㅋㅋ 중국여행 예전보다 ㄹㅇ 많이 편해졌누 ㅋㅋ 항저우까지 한시간.. 강남의 평야가 끝이 없구나 이번 여행 첫 일정 "항저우 대한민국임시정부 기념관" "대장부가 집을 나서는데, 어찌 살아 돌아오리오" 그저.... "대윤봉길" 1948년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되기까지 법통을 이어받은 임시정부의 역사적인 자료들.. 비슷한 나이대의 조선청년들이 독립운동을 했던 기록들을 보니.. 참 좋은 시대에 태어나 살고있는것 같누? 임시정부 바로 옆.. 중국 10경 "항주서호" 중국 사람들이 죽기 전 소원이라는 서호 뱃놀이를 함 가보자꾸나 ㅋㅋㅋㅋ 어으 잔잔한 호수 위 쌖끈한 풍경 신선놀음이 따로 없구나 ㅋㅋㅋㅋ 왜 중국 10대 명승지로 불리는지 알겠누 400년 전 만들어진 서호 가운데 수상정원 서호10경중 가장 아름답다는 "소영주" 도착 ㅜㅗㅑ... 정원 풍경 ㄹㅇ 쌀 것 같누? 어딜 보나 전부 한 폭의 그림이누 ㅋㅋ 뱃놀이 마쳤으니 배를 채워보자꾸나 ㅋㅋ 항저우 0티어 동파육의 원조 "항주식당" 푸우위엔 라이 이핑 피지우 삥더 ㅋㅋㅋㅋ 흑백요리사 중식카르텔 고개 숙이는 원조 동파육 입갤 ㅋㅋㅋㅋㅋㅋㅋ 젓가랏으로 살짝만 터치해도 야들야들 부드럽게 찢찢기누 ㅋㅋㅋㅋ 간장 풍미 가득한 지방과 살코기 쌖끈하게 한젓갈 딱 집어서 입으로 쏘오ㅡ옥 우흥~ 원조 동파육 제대로 맛봤으니 배터지게 맘껏 즐겨보자꾸나.. "항주 그랜마" 완두콩 으깨 조린 고소하고 달달한 수프로 먼저 속 살살 달래주고 중국요리 하면 빠질 수 없는 민물생선튀김 모양부터 맛과 식감까지 퍼펙트하누 ㅋㅋ 본토에서 먹으니 ㄹㅇ 화끈하게 맛있누 새우당면과 샤오롱빠오도 가볍게 우흥~ 중국 인민들과 어울려 혼밥 때리니 그 분이 슬슬 그립누 ㅋㅋㅋㅋㅋㅋ 첫 식사 점심배 든든히 채우고 후식 헤이티 자몽아이스 상큼달콤 우흥 여기가 기차역이누 공항이누 ㅋㅋㅋㅋ 어딜가나 사람이 미친듯이 많누 ㅋㅋ 상해 복귀 후 저녁.. 중국 본토 유명 마라체인점 "짱량마라탕" 먹고싶은 재료들 담아서 갖다주면 끓여주는 시스템이누 ㅋㅋ 재료 하나하나 전부 신선한거 보소 이븐하게 익은 채소와 건두부 한입 우흥~ 마라와 땅콩소스, 적당한 맵기와 고소함 본토에서 먹어보니 ㄹㅇ 이대녀들이 왜 마라탕에 환장하는지 알 것만 같누 ㅋㅋ 면까지 추가해서 마지막까지 호로로록 숙소앞 동네과일가게 마감치누 ㅋㅋㅋㅋ 망고 용과 2팩에 3천원 ㅋㅋㅋㅋ 과일이 방콕보다 저렴하누? ㅋㅋ 배터지게 먹고 걍 쌉꿀잠행 ㅋㅋㅋㅋ 다음날 아침 10시.. 느지막히 기상 둘째날 첫 일정.. "상해 대한민국임시정부 기념관" 국내야구갤러리 일동 대한민국의 건국을 위하여 희생하신 애국선열을 기리며 "10초간 묵념" . . . . . 임시정부 옆 쇼핑메카 신천지를 지나 명동 포지션 "티엔즈팡" 관광 함 때려주고 중국 스벅 "땅콩 카라멜 라떼" 함 빨아주고 상해 샤오롱빠오 0티어집 "쟈쟈탕바오" 6개에 16000원.. 생강식초소스에 밑둥 농밀하게 적셔주고 젓가락으로 살살 터치해주니 샤오롱빠오 이년 그새를 못참고 새우육수 폭포 질질 새는거 보소 ㅋㅋㅋㅋ 육수 그대로 호로로록 빨아준다음 만두 한입에 쏘오ㅡ옥 우흥~ 숙소에서 쉬다가 와이탄 유명 맛집 "해가대원 蟹家大院" 입갤 11월 제철인 "털게" 요리로 유명한 상하이 프리드링크 시원하게 함 쫙 빨아주고 원기회복 쌉지리는 생강차와 땅콩 오늘의 저녁.. 게 6마리가 들어간 "게살국수" 한그릇에 360위안.. 약 7만원 돈 한입 넣는 순간 ㄱ걍 가격 납득 완료; 바다의 농축된 감칠맛이 그대로 들어오누 깔쌈한 화장실에서 똥탐 함 때려주고 아시아 최고의 야경 "상하이 와이탄" 소화겸산책 조지러 가보자꾸나 ㅋㅋㅋㅋ 성공의 꿈☆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DREAMS☆ CUMS SUCKSEX!! 成功之梦☆必成! 작성자 : ㅇㅇ

[잡담] 씨발. 나 인생 좆된거 같은데... 임신 한달차면 누구애 인지 알수있?앱에서 작성

ㅇㅇ(106.101) 2021.11.10 00:26:03

조회 50 추천 0 댓글 2

1달전에 아는애랑 술 먹고

이 새끼 존나 꼴아서 집 데려다

주려고 집 앞까지는 왔었음

얘가 집 안들어가려고

지랄하길래 얘기 존나 하다가

갑자기 딱 서로 눈 마주쳤는데

분위기가 뭔가 그런거임

서로 말없이 갑자기 딱 시작되고

그 애 집 앞 복도 계단에서

질외사정 한 후 그 다음날 내가

사후피임약 사다주기로 하고

집에 들여 보냈음ㅇㅇ

다음날 약국에서 사후피임약 사고

걔한테 지금 너희 집 갈게

라고 톡 보냈는데 ?? 거리는거임

그래서 어제 술 먹고 꽐라된거

기억 안나냐고 하니까

안난다길래 씨발 좆된거 같아서

그냥 그때 있었던 일들 말 안했음

그렇게 말 안하고 존버타는데

어제 얘가 임신 했다는거임

걔 친구들한테 들은거라

아직 확실하진 않지만

지금 진짜 존나 무섭다...

그때 그냥 용기내서 말하고

사후피임약 주던가 했어야하는데

진짜 씨발 너무 후회된다

그때가 아마 9월 말이니까

거의 한달정도 됐는데

한달만에 임신인걸 알 수가 있냐?

만약에 진짜로 임신이라고 치면

아직 나랑 관련 된 걸 모르는거 같긴 한데

만약에 물어보면 구라쳐도

누구 아기인지 금방 들통나겠지..?

아 진짜 미치겠다 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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