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중학생때 공부는 안하고 맨날 놀러 다녔다....

근데 어느 순간 아이들중 한명이 나를 정말 심하게 괴롭혔다.....

친한 친구중에 한명이 그래서 그냥 받아주고 스트레스만 엄청 받았다.....나를 전력으로 때리기 까지 했다.....

그렣게 괴롭힘은 계속 되었고 스트레스는 너무 심해져

졸업할쯤에 난치병이 발병했다....

하지만 졸업쯤에 생긴 공부욕심을 막지는 못했다.

고1

중학교 반20등인내가 전교 50등 떄까지 들어갔다.

물론 국영수는 많이 아쉬었다. 그냥 보통에서 약간 높은 점수였다.

허나  암기과목은 죄다 100이나 95를 찍었다....

고2

난치병이 심해져 새벽 4시에나 진통제를 붇고서 겨우 잠들었다....

학교 공부는 따라가지 못했다

문과로 전과하게 된다...다행히 문과는 쉬어서 공부를 다시 시작한다.

고3

그냥 고3때는 통증을 참고 했다.

모고는 12121로 인서울 가능권이였다.허나

수능 당일 과도한 통증과 긴장으로 인한 급체로 잠을 30분 자고갔다.

당연히 아침과목은 줄줄이 나락갔고

오후과목은 모두 1등급....허나 아침과목 나락으로 지방대 입갤......

대1

치료를 존나 했다.다행히 호전이있고 

그러나 너무 지쳤다. 쉬고싶어 휴학했다.

그리고지금

최근에 부모님과 상담 을 받아서 부모님이 좀 변하셨다.

내가 원하는걸 하게 해주신다는다는 거다.

내게는 하고싶은 일이 한가지 있었다.유명한 sns를 만들고픈거다.

그리고 지금 하고있다.

머 글이 두서가 너무 없어서 여기 까지 읽어준 당신에게 감사를 표한다.

이 병을 통해서 나는 여러가지를 얻었다

1 사람을 절대 믿지마라  2 죽음과 종교를 느꼈다.

종교에 대해서 너무 힘드니까 믿었다고 할수있는데

나는 솔직히 무신론자였다

나는 4년동안 아무 진전 없는 내 병을 1달동안 기도를 통해

치료를 한걸 통해 신을 느꼈다.

의무적으로 믿고있다.

글 마무리를 못하겠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