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할거하나있음..초3때 ㅈㄴ철없을적에

우울증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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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동탄 경찰서 끝나지 않는 망언 동탄사건이 터지고 자신의 아들도 똑같은 일을 당했다며아들이 조사 과정에서 경찰관으로부터 성적수치심을 일으키는 발언을 들었다던 어머니그런 어머니를 향해 동탄경찰서에서 하는 말이...여성 수사관이 했는데 상식적으로 남성을 상대로 그런 말을 했겠느냐이 새끼들은 아직도 "여자는 남자를 상대로 성적 수치심을 느끼게 할 수 없음"이라는 전제를 가지고 있음 ㅋㅋㅋㅋ 씨발ㅋㅋㅋㅋㅋ 변한게 없노 ㅋㅋㅋㅋ- 안싱글벙글...화성동탄경찰서 또 터졌다..jpg 작성자 : ㅇㅇ

고백할거하나있음..초3때 ㅈㄴ철없을적에앱에서 작성

ㅇㅇ(39.7) 2021.04.03 15:59:26

조회 42 추천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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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언니가 이숙(사촌언니의 아빠) ㅈㄴ뒷담까고있었는데

내가 진짜 아무런 생각도 개념도 없이

ㄹㅇ 초딩의 관상 감상으로서

이숙은 뭔가 기분나쁘긴해 눈빛이 성범죄자같은 눈빛?? 그랬거든

사촌언니가 좀 놀랐다가 바로 맞아 씹인정 하면서 수긍했어서 아무런생각없었는데

이숙이 뭐 이모에비해서 돈졸라못벌고 엄청난 꼴초긴했지만 성범죄자라는 말이랑은 상관이 없었거든

지금 10년이지난지금에 와서 그때 내가 언니한테했던 말이 갑자기 떠오르더라고

ㅈㄴ선넘는말이었는데 초딩저학년이었던 나는 개념이없었어서 몰랐고 초딩고학년이었던 언니는 한창 사춘기에 아빠를 쪽팔려했으니까 내가 같이 공감하니 그냥 맞아맞아 이랬음

언니는 지금 가족이랑 손절하고 연락도단절하고 미국에서 의사하겠다고 공부중인데

혹시 내가 거기에 기름부어버렸던건아니겠지

어린시절 언니에게 이숙에대한 혐오감같은걸 더 확신시킨 건 아니었겠지

갑자기 죄악감이랑 죄책감이 들음

이숙은 담배를 폐에 꽂아놓는수준으로 하루죙일담배펴서 사촌집에만가면 흡연실 그 이상의 담배쩐내가 났고

결국 나 고딩쯤엔가 폐암으로죽었거든

언니들이랑 이모 두고 결국 먼저 간거야 젊은나이에

난 그것도 싫지만, 아무튼 그거랑은별개로 아무것도모를적에 생긴거랑 느기적거리는행동 목소리만으로 사촌언니에게 이숙 성범죄자삘 난다고했던게 너무 마음에 걸림

ㅈㄴ옛날이고 둘다어렸어서 기억도못할지모르겠지만...

사촌언니는 자기 아빠를 안혐오스러워한적이 없었던거같아

나는 완전히 제 3자수준이었는데 아는것도없고

아무튼 ㄹㅇ..그시절 선넘었던 게 생각나서 심경이 복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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