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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지구에 많은 것
"위성"물론 통상적으로 떠올리는 "위성" 이라고 지칭할수 있을 정도의 체급은 달 뿐이지만준위성 체급까지 포함하면 지구 근처에서 + 지구의 중력 영향을 받아 + 지구 궤도에서 같이 돌고있는네임드 돌쪼가리들이 생각보다 많이 존재한다다만... 제일 큰게 기껏해야 수백미터 크기일뿐이지...(달이 3400km+)그래서 보통은 이렇게 지구의 공전 주기를 따라 졸졸 따라오는 형태로 돌고있다어쨌든 지구의 영향을 받고있으니 지구의 (준)위성 판정그래도 이정도까진 아직 체급(수백미터)이 있어서 망정이지...이것보다 더 작은 녀석들은...멀쩡하게 날아가다 지구 중력에 갇혀 존나 빙빙 도는 녀석이나영원히 지구에 도달하지도 못하면서 회전력은 어마어마하게 붙은 녀석이라던가겉보기엔 관계없어보이는데 지구때문에 궤도가 뒤죽박죽이 된 녀석 등아주 지랄난 궤도를 가지게 된다그래도 여기까진 각자 나름대로의 공전루틴을 챙긴 수준이지만...여기서 한 단계 더 아래,임시 위성이라 부르는 것들이 있다.몇년간 지구의 위성이었던 녀석의 경로몇십년간 지구의 위성이었던 녀석의 경로수?백년간 지구의 위성이었던 녀석의 경로 등일정기간 동안 지구 주변을 돌?다가 사라져서현시점 더 이상 지구의 위성이 아니게 된 것들의 통칭이다...평균 크기가 10미터 내외로 협소해 중력의 영향을 중구난방으로 받다가 튕겨나가는,그중에서도 2000년대 이후무렵에 운좋게 관측이 성공한 녀석들이 임시위성으로 명명되었다...물론 관측이 된게 이정도고 미처 관측 못한 돌쪼가리들까지 합치면 더욱 많았을지도?그리고 마지막으로 지구엔 어느 특별한 위성이 하나 더 있는데...대강 이런 궤적으로 날아들어오는 미치광이가 하나 있다태양에서 지구 근처까지 날아와선 지구를 6바퀴가량 돌고 다시 태양으로 돌아가는이 충격적인 위성의 외형은...?로켓이네?는 아폴로 12호(의 연료통?)약 10톤정도 하는 3단 로켓 부?품으로원래대로라면 태양쪽으로 던져져선 태양 주변을 빙빙 돌다 태양에 꼴박했어야 했는데...계산을 잘못하는 바람에 약 40년에 걸쳐 다시 지구로 돌아와버림ㅅㅂㅋㅋㅋㅋㅋㅋ그런와중에 하필 중력영향을 기깔나게 받고는 다시 태양쪽으로 튕겨나가버려서계산해보니 한 30년쯤 뒤에 또 다시 지구로 돌아오게ㅋㅋㅋㅋ 생겼다고ㅋㅋㅋㅋㅋ그래서 다음 도착 예상시점은 약 2030~2040년 사이라캄아무도 의도하지 않았지만 위성(아님)이 되어버린 기묘한 녀석...
작성자 : ㅇㅇ고정닉
[정보] 의외로 한국인은 대만에서 할 수 없는 것
다들 잘 알다시피 대만은 중국의 압박 때문에 각종 국제행사에서 자신들의 국기와 국호를 사용할 수 없다 그건 올림픽에서도 마찬가지인데 국기조차 사용 못하게 하는 대회에 갖은 수모를 당하며 억지로 참가했으면 메달이라도 따서 국위선양을 해주기를 바란 대만인들이었지만 잘하는 스포츠가 단 하나도 없어서 올림픽 금메달 누적 개수 0의 처참한 상황이 지속되고 있었다 그러던 중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서 대만은 첫 금메달을 그것도 2개나 획득하게 되는데 공교롭게도 2개의 메달을 모두 태권도에서 획득한 것이다 아테네올림픽 태권도 여자 49㎏급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천쉬친(26)과 남자 58㎏급에서 우승한 추무옌(22·오른쪽)은 대만 최초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가 되며 일약 스타가 되었다 이런 대만 최초의 남녀 금메달리스트를 배출한 것은 모두 한국인 사범들이었다 2002년까지 한국의 미들급 간판스타로 활약하던 이동완은 대만으로 건너갔는데, 당시 국제경험이 거의 없다시피한 초짜였던 천수쥔의 가능성을 알아본 이동완 코치가 피나는 지도 끝에 금메달 획득이 가능했던 것 추무옌 역시 부산아시안게임 당시 한국대표팀 코치였던 조임형 코치의 집중 조련으로 탄생할 수 있었는데, 결승에서 승리를 거머쥘 수 있게 한 받아차기 기술도 조 코치의 훈련 덕에 가능했다고 한다 안 그래도 대만 내에서 인기있던 스포츠인 태권도는 아테네 올림픽을 계기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게 되며 효자 종목으로 거듭났는데 이것은 훗날 뜻하지 않게 한국에 악재로 작용하게 된다 2010년 중국에서 개최된 광저우 아시안게임 이 때도 대만은 태권도에서 금메달 획득을 노리고 있었고 간판스타 양수쥔까지 출전한 상태라 기대감은 최고조에 이르러 있었다그러나 양수쥔은 공인되지 않은 전자센서를 규정상 부착하면 안 되는 위치인 발 뒤꿈치에 부착하고 출전했기에 경기 도중 실격패를 당했고 미친년이 대체 뭐가 억울한지 몰라도 억울함을 호소하며 경기장에서 우는 사진이 대만에서 화제가 되며 반중 시위가 벌어지는 줄 알았으나... 미친 섬짱깨새끼들은 주최국 중국에 개길 자신이 없으니까 뜬금없이 태권도 종주국 한국을 걸고넘어지며 반한 시위를 시작한다 양수쥔이 출전한 체급에는 한국인 선수는 1명도 출전하지 않았고, 주심 및 심판진에도 한국인은 없었는데 말도 안 되는 생떼를 부린 것이다 한국 제품과 태극기를 불태우고 보이콧을 한 것도 모자라 대만 내 한국학교에 테러를 가해 아이들을 공격하고, 한국인 상점을 습격하는 등 말도 안 되는 야만적인 일들이 벌어지는데도 대만 총통과 장관, 국회의원 등은 오히려 한국을 비난하는 몰상식한 태도를 보였다 한국 정부도 이를 더 이상 좌시할 수 없다고 느끼고 대응에 나섰지만 하필 이 시기에 북괴에 의한 연평도 포격 사건이 터지며 대만의 만행이 묻히고 만다 참고로 대만 네티즌들은 이 당시 한국군과 민간인 사망 소식을 전하는 글마다 좋아요를 수 천개씩 누르며 그야말로 축제분위기였음 태권도는 현재도 여전히 대만에서 인기가 많은 스포츠지만 특이하게도 반한의 도구로 사용되었고한국인들은 대만에서 태권도 도장 개설 자체가 불가능하게 제도적으로 막아놓았다고 한다 대만 첫 금메달리스트를 키워준 한국인 사범들을 생각하면 은혜를 원수로 갚는다는 말이 딱 떠오른다 (물론 이건 단순 반한 감정 때문만이 아니고 대만 태권도계가 한국인들에게 자기들 밥그릇을 안 뺏기기 위해서 취한 조치임) [요약] 1. 태권도는 대만에서 인기가 많지만 2. 반한의 도구로 쓰였고 3. 한국인은 태권도장 개설을 못하게 막아놨다
작성자 : 난징대파티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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