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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 쓰름괭갈 성지순례 후기 - 1. 시라카와고 (1)
갔다 온지 며칠 되긴 했는데 정리할 겸 글 써봄그리고 돌아다니면서 필요했던 정보들도 같이 모아서 써볼게내가 간 루트는 나고야 -> 시라카와고 -> 도쿄라 혹시 이렇게 갈 예정인 사람 있으면 참고하라고 쓰는 거기도 함나한테는 도쿄 관광이 주목적이었는데 도쿄랑 시라카와고 사이 거리가 꽤 되어서 왕복은 힘들 거 같아, 나고야에서 출발해서 시라카와고 찍고 도쿄로 빠지기로 함즉 , 대략적인 일정을 적어보면 아래와 같음1일차) 나고야에서 1박2일차) 시라카와고 직행버스 첫 차타고 이동-> 시라카와고에서 1박3일차) 시라카와고에서 타카야마로 버스로 이동-> 타카야마에서 도쿄(신쥬쿠) 행 고속버스로 이동 그럼 일정대로 주저리주저리 써 봄1. 나고야시라카와고에서 숙박비를 몰빵했기 때문에 캡슐호텔에서 자기로 함. 나고야 메이테츠 역 근처에 9 hours란 곳에서 잤는데 1박에 3만원 정도? 싸게 잘 묵었음나고야 들르는 사람은 히츠마부시(장어덮밥) 꼭 먹어봐라 맛있더라2. 나고야 -> 시라카와고https://www.highwaybus.com/gp/inbound/index?lang=KO highwaybus.comhighwaybus.comwww.highwaybus.com버스 예약은 위 사이트에서 하면 됨갤 공지에 있는 성지순례 가이드 글들에 교통편과 관련된 정보 잘 정리되어 있어서 편하게 예약했음 ㄱㅅㄱㅅ첫 차는 7:50분부터 30분 간격으로 있고 대략 2시간 40분 정도 걸림중간에 휴게소 같은 곳에서 한 번 쉬어가고 ㅇㅇ나는 일단 사람 없을 때 최대한 움직이려고 첫 차로 예약했음예약하면 메일로 e-ticket 링크 보내주는데 기사한테 그거 보여주고 타면 됨타는 곳은 메이테츠 버스 센터인데 구글맵 보고 대충 위치 잡아서 큰 건물 오른쪽에 끼고 큰 길따라 걷다보니 입구가 나오더라7번 플랫폼이 시라카와고행 버스 서는 곳이니 여기서 타면 됨3. 시라카와고 - 1) 짐 처리하기시라카와고에 도착하면 우선적으로 해야 할 건 캐리어 맡기기인데1) 버스터미널 바로 뒷편에 있는 건물에 가서 맡기기2) 버스터미널 안 코인락커에 맡기기3) 버스터미널 매표소 안쪽 공간에 맡기기4) 묵을 숙소에 미리 맡기기내가 갔을 때는 1)번은 이미 안에 캐리어가 꽉차 있어서 마감이었고 2)은 보나마나 다 차 있었음숙소에 맡기려고 해도 거리가 꽤 있었어서 어쩌나하고 있었는데 버스터미널 안에 매표소 직원분께서 안쪽 공간에 캐리어 돈 받고 보관해줬음!그래서 거기에 짐 맡기고 돌아다님아침부터 인파가 꽤 많더라...한국인도 간간히 보이는데 쓰갤 할 거 같은 관상은 잘 안 보이더라암튼 캐리어 처리를 끝냈으면 그 다음은 성지순례 돌아다니기!2) 성지순례 맵 받기 / 루트 짜기https://reichenbach54.com/higurashi-seichi/ ひぐらしのなく頃に|白川郷(雛見沢村)の聖地巡礼スポット22選|深夜特急『ひぐらしのなく頃に』の聖地巡礼スポットを知りたいですか?この記事では、ひぐらしの舞台となった岐阜県白川郷(雛見沢村)の聖地巡礼スポットをご紹介しています。また、誰でも簡単にひぐらしの聖地巡礼ができる「聖地巡礼マップ」もご紹介しています。reichenbach54.com쓰갤 가이드 글에 있는 내용이지만 위 사이트에 구글맵 핀 찍어놓은 것을 다운받을 수 있으니 미리 받아놓으면 좋음그리고 성지순례 맵은 대놓고 배치해놓고 배부하지는 않지만 아래의 장소에서 물어보면 받을 수 있음. 다만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주의!- 시라카와고 버스터미널 내 관광협회 (표 사는 곳이랑 같음)- 시라카와고 전망대 옆 기념품점- 카타리베- 시라카와고 갓쇼즈쿠리 민카엔찍혀있는 포인트는 위 구글맵 핀과 거의 같으니 위의 지도는 굿즈 삼아 한 개 받아두고 구글맵 키면서 다니면 됨3) 전망대전망대로 올라가는 방법은 셔틀버스(300엔, 현금 only)나 도보(등산로)가 있음도보로 가도 10-15분 정도 소요되어서 산책 겸 올라가도 되나, 귀찮으면 셔틀버스를 타도 됨셔틀버스를 타는 곳은 아래 핀 찍은 곳인데 내가 갔을 땐 눈이 많이 와서 표지판이 눈에 파묻혀있더라;;그래도 그 언저리에 사람들 따라 줄 서있으면 20분마다 버스가 옴근데 버스가 좀 많이 작아서 줄이 길 경우엔 앞에서 컷 당할 수가 있어 시간 아끼려면 그냥 걸어가는 게 속 편할 수도 있음빨간 선은 도보로 갔을 때 전망대 가는 루트전망대 방향으로 고개 돌려서 보면 바로 아 저 길이구나 하게 됨어떻게든 전망대를 올라가면 그냥 펜스에서 바라볼 수 있는 스팟이 있고, 카페 및 기념품점에 딸린 스팟이 있음근데 내가 화요일날 오전에 올라갔을 때는 카페 쪽 스팟이 열려있었는데 수요일 오전 11시쯤 올라갔을 때는 카페가 휴일이어서 그런지 문을 닫아놨었어서, 웬만하면 수요일날 피해서 가는게 좋을수도?암튼 전망대에서 마을 바라보는데 맨날 게임하면서 봤던 그 마을을 실제로 본다는 감동도 크긴 한데 그걸 제하고라도 설경이 너무 아름답더라게다가 갔을 때 하늘에 구름도 거의 없는 최고의 날씨였었어서 사진 아무렇게나 찍어도 잘 나왔음한동안 전망대에서 마을 구경하고 나서 뒤에 전망대 기념품 판매점이 있는데 여기가 쓰름굿즈 시라카와고에서 가장 많은 곳일거니 굿즈 살거면 웬만하면 여기서 해결하면 됨. 전망대 한정 굿즈도 있고 리카 포도주도 여기서 판다나도 거의 여기서 10만원 넘게 지른 거 같음곳곳에 성우분들 싸인 등이 걸려 있음용기사가 활짝 웃고 있는 사진도 볼 수 있다코믹스 표지들그리고 그 오른쪽에 후루데리카 포도주와 관련한 글이 있는데어른이 된 후루데 리카랑 같이 농밀한(?) 시간을 즐기라고 되어있음쌓여 있는 피규어들그 옆에 달려 있는 “그 달력”기념품점을 나와서 가게 왼쪽편에 보면 캡슐가챠들이 쭉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업졸 가챠 (캔뱃지) 기계임. 가챠는 못참지 ㅋㅋㅋ가챠기계 뒤로 해서 에마를 걸 수 있는 곳이 있음후루데신사에 걸고 싶겠지만 거기에는 걸 수 없으니 그린 거 있는 사람은 여기에 걸면 되는 거 같더라근데 왤케 다들 그림 잘 그림?그 오른쪽에 카페에서 쓰름 관련 음식 몇 개를 파는데 카페가 다 찼는지 사려면 좀 기다려야 한다고 해서 먹어보지는 못함글고 지금 생각해보니 츄러스를 1100엔 주고 사는 것도 좀 에바임;;저기 메뉴판 보면 엔젤모트 콜라보 음료(컵 포함)도 있는 거 같은데 매진인듯?3’) 찐(?) 전망대참고로 작품에서 등장하는 찐 전망대는 위에서 나온 스팟들이 아님위 사진의 왼쪽에 보이는 샛길로 가야 나오고 거기로 가면 애니 장면처럼 작은 신사가 있고 그 앞으로 마을을 내려다 볼 수 있는 곳이 있는 거 같은데...응 눈 때문에 못들어가 ㅋㅋㅋㅋ 하...여름에 다시 한 번 와야 하나..아무튼 전망대 주변을 다 둘러봤으면 이제는 내려갈 시간4) 등산로 주변 성지 - 통학로, 리카・사토코・레나짱 집, 우소다! 거리, 뺑소니 길등산로 주변으로 성지가 몇 군데 몰려 있기 때문에올라갈 때던 내려갈 때던 한 번은 꼭 등산로 통해서 도보로 이동하도록등산로 내려가자마자 통학로가 나옴등산로 거의 다 내려왔을 때쯤 나오는 리카짱 집문 부분이 눈에 파묻혀있는데 저러면 학교 어케 감? 2층 창문으로 가려나그리고 그 바로 옆에 그 유명한 우소다! 길이 있고몇발짝 더 내려가면 눈에 반쯤 파묻힌 사토코 집이 있고그 바로 옆에는레나 집이 있음사실은 리카 레나 사토코집이 서로 이웃집이었던거임 ㄷㄷ그리고 그 주변에 외딴 집이 하나 있는데 오니카쿠시 때 뺑소니 당한 장면에서 처음 나오는 곳임그래서 구글맵 핀 이름도 뺑소니 길로 되어 있음5) 미온집등산로에서 좀 더 마을 쪽으로 나오면 미온집이 나옴게임 콘솔CG에선 좌우반전되어 있어서 건물 비교할 때도 좌우반전해서 비교해야 함글고 업졸에 나오는 소노자키가 건물은 약간 디자인이 달라서 모티브가 된 다른 건물이 있는 거 같은데 완전 똑같은 건 못 찾겠고 근처에 비슷해보이는 건물 있길래 구도 비슷하게 해서 찍어봄...사진제한 갯수 걸려서 다음 글에서 계속 씀- dc official App
작성자 : 콤파르고정닉
나와 일본 여행
[시리즈] 나와 일본여행 · 나와 일본여행 · 나와 일본여행 · 나와 일본여행 · 나와 일본여행 https://youtu.be/yDOx_Duc498같이 들으면 좋은 노래암튼 노래가 좋음~오마케~3일차도 또 무쟈게 걸어다녔다2일차에 15km 걷고 발바닥 터지는 줄 알았는데 3일차에는 한술 더 떠서 1km를 더 걸어다님2일차에 비하면 뭐 이런 저런 일 없이 평탄하고 심심한 하루였던 것 같은데 막상 이렇게 하나하나 적다보니 길어짐거기에 설날 + 신듀얼리티 한다고 겁나 게으름 피우기도 했고휴릭홀에서 정리권을 받고 나서 굿즈 물판까지 시간이 남아서 간 몬자야끼집1월에 미스미&우노우 퍼스트 라이브 보러 일본에 갔을 때 츠키시마에 가려고 했는데일정도 짧았고 또, 도치기에 있는 나토리 사나와 콜라보한 나스 동물원에 갔다오니깐 나머지 시간은 피곤해서 안가게 됐었는데이번에 딱 좋은 기회라 바로 츠키시마로 향함그래도 츠키시마에 온 김에 가장 유명한데서 먹어봐야지 생각해서 별관 돌아다닐 생각으로 모헤지로 왔음다행히 금새 들어갈 수 있었는데 나올 때 쯤엔 다른 몬자야끼 가게들도 줄이 만들어질 정도로 사람이 몰리기 시작해서 타이밍이 좋았다~ 는 생각함오코노미야끼는 한국에서 몇 번 먹어봤었는데 몬자야끼는 한번도 먹어본 적이 없었음사실 이름도 몰랐는데 작년인가 재작년에 브이아리움의 니나가 방송에서 보라색깔 타노스 몬자야끼를 만드는 것을 보고저건 도대체 무슨 맛일까 궁금해져서 계속 관심이 갔음이번에 먹어보니 비쥬얼은 좀 그렇지만 맛은 좋아서 만족함모리타워에서 찍은 도쿄타워, 이 도쿄타워도 한번은 꼭 보고 싶었음이유가 뭐냐하면....이제는 옛날 만화가 되버린 DMC에서 나름 한 에피소드를 장식한 주역이라 궁금했었음만화에 크라우저가 도쿄타워를 레이프해서 롯폰기힐즈가 태어났다는 내용이 있었는데그 땐 왜 이런 대사가 있는거지?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직접 와서 보니깐 이해가 됐음도쿄타워랑 롯폰기 힐즈... 생각보다 서로 거리가 가까웠구나사실 해질 때 까지 기다려서 도쿄타워가 오르가즘에 빠지는 모습도 보고 싶었는데 그건 시간관계상 볼 수 없었어서 아쉬움모리타워 전망대에서 본 경치이 날 모리타워 전망대에서 2시간은 죽치고 앉아있었던 것 같음스카이트리 전망대와는 다르게 그렇게 사람들이 붐비지도 않고 앉을 수 있는 의자들도 있어서 경치 구경하면서 멍때리기 참 좋은 곳이었음그러다보니 노을이 지는 시간까지 전망대에 있었어서 이 날도 노을이 지는 도쿄 경치를 찍을 수 있었다는 이야기유라쿠초는 화려한 백화점들과 빌딩들이 늘어선 곳도 구경하기 좋지만철길 아래에 만들어진 가게들이 더 분위기 있고 멋졌음ATM에 돈 뽑으러 가다가 우연히 철길 아래에 가게들이 모여있는 걸 알게됐는데이런 만남들이 여행을 즐겁게 만들어주는 것 같음아무튼 라이브 시간 때문에 이래저래 구경해보지는 못해서 아마 다음 번에 일본에 올 기회가 생긴다면 여기에 시간을 내서 와보고 싶음토리키조쿠, 통칭 토리키는 저녁 10시 쯤 값싸면서도 맛있게 식사를 할 곳을 찾다가 결정한 야키토리 가게였음뭐, 워낙에 유명한 체인이기도 하고 홍대에도 점포가 있지만, 본토의 토리키를 경험해보고 싶어서 결정함일단 모든 메뉴가 370엔(대충 3500원)이라는게 참 매력적이었고나오는 야키토리들도 다 맛있어서 대만족이었음맥주라도 한잔 했으면 좋았겠지만 다음 날 첫차 타고 코미케에 가야해서 참느라 고생함피망 츠쿠네는 여행기에도 적었긴한데 정말 맛있으니 추천함~다음은 일본여행 4, 5일차인 코믹 마켓 이야기인데, 회장 내에서 사진 찍을 수 있었던 곳도 몇군데 안되고 그래서 사진도 몇장 없는데다가별로 재밌는 내용도 없었고 지루한 일들 밖에 없어서 사실 4~7일차는 통폐합해도 무방한 수준이라고 생각함재미지고 신나는 여행은 도대체 어떻게 할 수 있는걸까...친구도 없는 아싸찐따씹덕데부인 나에겐 영원히 알 수 없는 미스테리구나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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