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내가 대한민국 정치에 신물을 느낀 이유

우울증 갤러리

1/3

(조선) "왜 중국어로만 경고 써놔"…제주 온 中 틱톡커, 화내려다 머쓱 미라주F1
교직 수당 올려줄듯 ㄷㄷㄷ ㅇㅇ
베트남전 채명신 장군 다큐 ㄷㄷ ㅇㅇ
번개장터 댓글팀 너무 티난다 ㅅㅂ ㅇㅇ
신종 코인 사기 좆되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Carmichael
어린이집 교사와 아이들 수차례 단체 무단횡단…뒤늦게 잘못 인정 야갤러
멸녀펀치] 12사단 훈련병 군장은 67kg? MBC가 왜 물었나. 123번뇌자유
장난감 총 들고 식당 터는데 밥 먹던 손님 진짜 총 꺼내더니. 계유
채널A) 줄줄 샌 코로나 지원금... "3조 2000억 잘못 지급" 목련피는봄
(사진 18장) 입장료 89000원짜리 출사지 갔다옴 본트렉커
이아저씨가 양비론자들 대가리 깨놓음 ㅇㅇ
신종" 피해 속출…취재 시작되자 '어이없는 상황 계유
JTBC) 최변, 이전에도 정보흘리고 기사화...돈도 챙겨 이강우
비상 깜빡이 켠 옆 차, 옆을 딱 본 순간 '소름'.jpg ㅇㅇ
일본 여행기 보드게임편 다한콘좋아요~

싱글벙글 2010년도 초딩 향수자극 작성자 : ㅇㅇ

(펌) 내가 대한민국 정치에 신물을 느낀 이유앱에서 작성

ㅇㅇ

2021.04.19 16:17:19

조회 17 추천 0 댓글 0

나는 태어나 나고 자라면서 한나라당은 기득권세력, 민주당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노력하는 올곧은 세력들이 모아있는 당이라고 알고 자랐다.

그리고 김대중 노무현 시절 초중고를 나오면서 이 정권에서의 대한민국에서의 미래와 희망을 꿈꿨고, 이 두 분의 대통령이 너무 그리웠다.

그리고 이후 이명박근혜가 대통령을 하고 각종 사건들이 터질 때마다 분노했고, 그리고 몇 번 광화문에 나가 촛불시위를 하기도 했었다.

시위를 하면서 알게 된 몇몇 분들이 계신데, 주부도 있었고 30대 아저씨, 10대 고등학생 여자애(날 좋아했었다) 등등 참 다양한 사람들이 있었고 이들이 촛불시위를 하는 것을 보면서

촛불시위는 민심이고, 정의를 위한 싸움이라고 믿었다.

인터넷 특히 디시, 일베 등에서 촛불시위를 비하하고 노무현 대통령을 비하할 때도

혼자 얘네들은 그저 정치를 모르고 세뇌당했을 뿐이라고, 가슴 속 깊이 믿고 믿었던 것이 민주당이고 촛불정부였다.

이러한 국민적 열망으로 인해 문재인이 당선되었고 180석까지 밀어주게 되면서 나는 대한민국에 밝은 미래를 기대하여 마지않을 수 없었다.

그러나 지난 4년간 민주당이 해온 것을 본 나는 더이상 민주당이 국민을 위한 정부, 공정과 정의를 위한 정부라는 것에 믿음을 줄 수 없다.

내가 믿던 민주당, 내가 믿었던 공정과 정의라는 가치는 민주당에서도 지켜지지 못한 것이 팩트였다.

그리고 누구보다도 더욱 차별적인 상황을 만들어내고 포퓰리즘적인 법안을 만들어내는 것을 보면서(민식이법, 성관련 문제 남성 처벌만 강화, 경찰 소방 등 여성 체력 기준 완화 및 실제 근무에서 여성들의 근무에 상당한 편의를 봐줌)

지난 투표장에 갈때마다 민주당을 찍어왔고 또 주변에 투표날 놀러가고 투표를 하지 않았던 친구들에게 닦달하고 나무라던, 민주당을 찍으라고 강요는 하지않았지만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단 한 표도 찍지 않았다는 것에 실망을 느꼈었던 나는

내가 옳았다고 믿어왔던 것들이 산산조각 나는 것을 보았고

나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고민하고 실천해왔던 것이 맞는가? 라는 물음에 답을 할 수 없었다.

나는 이 몇가지 사안들 만으로도 민주당이 국민정서를 전혀 생각지 않고 자기들 기득권만 생각하는,

결국 자기들이 국힘당과 다르다고하지만 국힘당과 전혀 다르지않은 당인것을 보여줬다고 생각한다.

1. 미세먼지 없는 청정한 나라?

문재인 대선 홍보 당시 미세먼지 없는 청정한 나라를 약속했었다.

이 공약을 지키기 위해 무엇했는가?

미세먼지가 심한 날 중국에 단 한마디도 못하는 상황아닌가?

애초에 중국이라는 거대한 국가 앞에 단 한마디도 못할거였으면 이런 공약 자체를 내지 말든가,

공약 내놓고 지키지도 않는 단 것은 거짓말로 국민을 우롱했다는 것 아닌가?

그럼 민주당 당신들이 주장하는 공정과 정의에 부합하는 행동인가?

2. 페미니즘 정책, 꼴페미 양성

여성인권을 올린답시고 밸런스를 붕괴시켜버려 현재 여성인권은 하늘을 찌르며 죄없는 남성도 여성몇명이서 짜고치면 성범죄자로 만들어 감옥까지도 보내버릴 수 있는 사회가 되었다.

성매매 여성들에게 각종 혜택을 준다느니 말같지도 않은 병신같은 정책들

이 정책으로 인해 세금만 쪽쪽 빠져나가고 꼴페미로 인한 혼인율 감소 인구 감소로 국가 경쟁력은 떨어져가고 있으며

거대해져버린 여가부, 민주당 및 각종 국회에 뻗어나간 꼴페미 세력들, 무슨 수로 쳐내고 다시 정상화할건가?

꼴페미와 싸운다고 칼을 든 순간 모든 포커스가 거기에 쏠릴텐데, 누가 그 총알받이를 하며 이걸 다 뜯어고칠 것인가?

왜 민주당은 공정과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겠다면서 페미니즘을 이따위로 냅두는가?

3. 2030남성 의견 개무시

2030 남성은 대한민국에 태어난 죄인인가? 군대가라해서 군대다녀오고 열심히 돈벌려고 취업준비하고 취업해선 개같이 구르는 2030남성들에 혜택은 없고 왜 잠재적 성범죄자라느니 죄인을 만드는가?

4. 국민생활 관심X

음주운전 아파트 층간소음, 아파트 층간 흡연, 남녀갈등 등 각 커뮤니티 이슈글 10분만봐도 누구나 알 수 있는 대한민국의 이슈들을

눈감고 보지도 않는 우리 국회의원 나으리님들.

오로지 해쳐먹을 생각만 하시는건가?

결론:

혹자는 말한다. 그럼 국힘당 찍을거냐? 민주당 아님 대안도 없잖아?

그런다고 국힘당 찍을 이유도 없는건 사실이다.

그러나 좆까라.

이 나라의 미래와 비전을 제시하지 못하는 민주당이 더이상 정권을 잡을 이유 또한 없다고 생각한다.

페미니즘이 판을 치면서 대가리에 피도 안마른 2030 꼴페미들이 여성 국회의원이랍시고 설쳐대는 꼴을 보니 기가막혀서 웃음밖에 나오지 않는다.

우리나라의 역사를 공부해봤다면 알 것이다.

여성인권이 올라가고 여성이 설쳐대기 시작하면 나라의 국운이 기운다.

한번도 경험한 적 없는 좆같은 나라

고정닉 0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 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상담전화 109,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방송심의위원회의 아동·청소년 이용자 보호 조치 권고에 따라 게시물, 댓글에 대한 모니터링과 제재 조치가 강화됩니다. 디시인사이드 관리자 외 경찰 등 수사기관과 각 관계기관의 모니터링이 계속 이어질 예정입니다. 청소년에 대한 착취, 성범죄, 자살 방조·동조, 약물 권유 등 각종 유해한 글을 작성하거나 불법정보를 유통할 경우 범죄 행위로 강력히 처벌받을 수 있음을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사이버 렉카로 가장 피해 입은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7/22	-	-
525586	술세면 안좋은점 취하기전에 배부름	존버거	21.05.04	10	0
525584	오늘 3발 뺏는데 실베에 시노자키 아이 잇네	두명	21.05.04	20	0
525580	사람이름이 전기임? 이새끼 진짜네 [2]	정원.	21.05.04	24	0
525579	똑같은 모퉁일	Maybe	21.05.04	8	0
525576	도지코인 집단광기,, [1]	노세인	21.05.04	22	0
525574	짬지빨게해줄사람 질염있는분환영 완치시켜드림	매꿍	21.05.04	15	0
525571	친구는 많은데 막상 연락할 친구는 없어....	hfg	21.05.04	10	0
525566	누를글이 없네 ㅂㅅ들 술가오에 코인에 ㅂㅅ들	오락	21.05.04	6	0
525565	머니게임 갤 가서 어그로 끌엇더니 재밋다	히코~	21.05.04	12	0
525564	진짜들은 술 잘마시는거로 자랑안함 ㅇㅇ [3]	뽀빈	21.05.04	81	0
525563	강쥐 [1]	박동민	21.05.04	9	0
525562	술못마시는게 더 이득아님? [1]	존버거	21.05.04	14	0
525561	나화성갈라고 캐리어싸는중 [7]	이노타	21.05.04	25	0
525558	스트레스 존나 받으면 힘들어	통통고구마	21.05.04	8	0
525557	좉같아서 술마심오늘도 [2]	잔다르크777	21.05.04	14	0
525555	아니 진짜 화성가냐? ㅋㅋㅋㅋㅋㅋㅋㅋ [1]	Maybe	21.05.04	23	0
525554	저 소주 3잔 먹으면 혀꼬이고 휘청거림 [1]	두명	21.05.04	12	0
525553	비비고 더 풍부한맛 김치 개쩐다	왈꼼싹(182.237)	21.05.04	7	0
525551	응급실에서,,19만원,,나왔었는데,,고소되냐,,? [4]	티루트.	21.05.04	41	0
525550	도지740ㅠㅅㅂ 730일때라도사둘걸ㅅㅂ	도피자살	21.05.04	11	0
525549	나만우울해 [1]	뽀빈	21.05.04	40	0
525548	내가 반도체에서 일하는데 방진복입고 마스크 끼고 일한단 말이야	통통고구마	21.05.04	13	0
525547	걍 내가	박동민	21.05.04	5	0
525542	가짜 디씨새끼들 니들은 진짜 아님 ㅇㅇ	정원.	21.05.04	12	0
525541	여갤러접선시 밥이고술이고다사줄의향100퍼센트 [13]	이노타	21.05.04	31	0
525538	무1엄1헤 공1쥬압1애서 [6]	애1긔공1쥬	21.05.04	29	0
525537	ㅇㅅㅇ.. [3]	사;	21.05.04	23	0
525536	그	박동민	21.05.04	11	0
525535	그러니까 이제는 내가 누군가를 좋아한다는게	김용사	21.05.04	14	0
525534	후우 취한다 [1]	만두먹고싶다	21.05.04	16	0
525531	도지730ㅠㅠ 720일때살걸	도피자살	21.05.04	10	0
525529	티루트도나랑먹다다음날응급실갔음	막대사탕	21.05.04	17	0
525527	진정한술고수는술잘마신다안함ㅋ [4]	유타	21.05.04	25	0
525526	잠노<< 누군데 본좌랑같이 술자리에 이름올랏냐?ㅇㅇ	매꿍	21.05.04	17	0
525525	저는 주량 소주 3잔임 [2]	두명	21.05.04	15	0
525523	술잘마시는것도,,기만임,,ㄹㅇ,,	티루트.	21.05.04	11	0
525521	맑게 웃는구나	Maybe	21.05.04	8	0
525520	과호흡 올때 너네는 머함? [6]	통통고구마	21.05.04	21	0
525517	영롱한 blood모음.jpg [3]	첸지	21.05.04	50	0
525516	신사답게혜린이누나집에데려다주고집왔다^^ [9]	막대사탕	21.05.04	37	0
525515	술로 까불지마라	오락	21.05.04	10	0
525514	나 빙빙이 타고싶음	박동민	21.05.04	12	0
525511	우1매하고 ㅁ1개한 사1람들 [2]	애1긔공1쥬	21.05.04	22	0
525510	걍,,가짜새끼들,,아우슈비츠,,가스실에,,모아두고,,	티루트.	21.05.04	16	0
525509	마스크 끼는거 ㅈ가틈	통통고구마	21.05.04	9	0
525508	금주 금연 금커	555(180.182)	21.05.04	6	0
525507	진지하게갤에서나보다잘마시는새끼없을텐데 [4]	막대사탕	21.05.04	24	0
525502	무탱아 지발 나 술잘먹자나 [3]	이1인	21.05.04	31	0
525500	진자모든환경이완벽하다,, [1]	유타	21.05.04	21	0
525499	아 ㅅㅂ 이더리움사자마자 도지710찍네 ㅅㅂ 도지살걸 [1]	도피자살	21.05.04	16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