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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이바라키 여행기 - 1 (히타치,오이와 신사,아시카가 플라워파크)
이 갤러리에서 여행 관련 정보를 많이 얻어 이번 4월에 여행 가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그런데 이바라키쪽은 여행기나 정보가 별로 없는것 같아 여행기 간단히 올려보려고 합니다1일차인천공항에서 집에어를 타고 나리타로 가는 항공편이었습니다. 2월에 예약을 했는데 얼마 안있어 에어로케이에서 이바라키 직항편이 열렸다고 하더라고요... 청주공항 가실분들은 이용해보시는게...이바라키현은 현청 소재지인 미토시가 가장 메인 도시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역도 크고 있을건 다 있을 겁니다.나리타 1터미널에 내렸는데 게이트 근처에 버스표 판매하는 곳이 있어 나리타공항 - 미토역으로 가는 공항버스를 끊었습니다.주의할 점은 공항버스를 하루에 3편 밖에 운영하지 않아 시간대를 잘 맞춰야 합니다. 가격은 편도 3800엔입니다미토역 근처 mimatsu annex 라는 비즈니스 호텔에 묵었습니다. 1인실인데 박당 조식포함 6만원 정도로 가성비가 좋았습니다.짐을 풀고 미토역 근처 센바호수를 보러 갔습니다. 엄청 넓은 호수로 공원처럼 걸을 수 있게 조성해서 주민들이 많이 운동하고 있었습니다. (너무 호수가 넓어서 조금만 걷다가 돌아왔습니다)2일차에는 히타시 > 아시카가 플라워 파크로 가는 일정입니다. 히타치시는 바다가 보이는 히타치시역 건물로 유명합니다. 저는 삼나무 숲으로 둘러싸여 있는 오이와 신사에 가보기로 했습니다.한국인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은 것 같은데 일본에서는 우주비행사가 우주에서 지구를 보는데 빛기둥이 보여 좌표를 확인해보니 오이와 신사 부근이었다는? 이야기가 있어 영험한 파워스팟이라고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다만 산속에 있어 접근성이 좋지 않습니다. 렌트를 하시는 분은 상관이 없지만 대중교통으로 가려면 히타치역에서 시내버스를 타면 되지만 버스가 하루에 운영 대수가 적기 때문에 미리 운영시간을 확인하고 가시기 바랍니다. (돌아오는 편도 마찬가지)저는 제대로 버스시간을 확인하지 않아 너무 시간이 비게 되어서.... 그냥 걸어가기로 했습니다. 산길을 올라가야하고 길이 잘 포장되어 있지 않은 부분도 있어 걸어가는건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ㅠㅠ고슈인쵸도 다양하게 있었습니다.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아서 고슈인 받는데 좀 시간이 걸렸습니다. 지나가면서 보니 주차장도 만차인것 같았습니다.가는게 힘들었지만 그래도 숲도 멋있고 신사도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오이와산 정상까지 올라가는 분도 있지만 1시간 넘게 걸린다고 해서 저는 패스했습니다.다시 히타치역으로 버스를 타고 돌아왔습니다. 히타치역은 투명하게 통유리로 되어있어 바다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역에 뷰가 예쁜 카페도 있지만 사람이 너무 많아 웨이팅이 걸려있어 저는 밖에서 구경만 했습니다. 일출로 유명한 곳이라 일출을 보려면 히타치역 근처에서 숙박하면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다음은 아시카가 플라워 파크로 갑니다. 아시카가는 토치기현에 있는 곳으로 가는데 3시간 넘게 걸린 것 같습니다.4월 말-5월 초까지 등나무꽃으로 아주 유명하다고 하는데 만개 시즌에 맞춰 야간개장을 하여 라이트업을 한다고 합니다. 주간-야간까지 한꺼번에 보실 분은 해지기 1-2시간 전에 와서 구경하시다가 밤에 라이트업까지 보고 돌아가면 될 듯 합니다JR 료모선에 아시카가역 이전에 아시카가 플라워 파크 역이라고 따로 역까지 있습니다.역시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았습니다. 외국인이 다양하게 있었지만 중국인 아니면 서양인 관광객이 꽤 있었습니다.등나무꽃 종이 여러개이며 각 종마다 만개시즌이 조금씩 다르다고 합니다. 특히 수령이 오래된 등나무로 유명하다고 하는데 제가 갔을 때는 일부 등나무만 피었을 때고 만개는 골든위크 시즌이라고 합니다...아직 꽃봉오리도 안 올라온 등나무도 많았지만 그래도 일부 종인 꽃이 펴서 볼 수 있었습니다. 등나무 외에도 다른 꽃도 많고 식물을 따로 판매하기도 합니다. 다음에 만개때 오고 싶지만... 피크 시즌이 골든위크와 겹쳐서 그 때 다시 올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이동시간이 오래 걸렸지만 그래도 라이트업까지 보고 오니 볼 가치는 충분히 있었던 것 같습니다.
작성자 : 냉동구름고정닉
日전문가들을 전부 속여버린 위대한 독일 화가... 열도는 뒤늦게 발칵
이 그림은 일본 고치현에 위치한 고치현립미술관이 보유한 '소녀와 백조'라는 독일 작품으로 약 30년전 1800만엔이라는 큰 돈을 주고 구입한 명화임 이 그림의 작자는 1900년대 전반에 활약한 독일 화가 '하인리히 캄펜덩크'로 알려졌음 그런데 작년인 2024년 6월... 소녀와 백조가 위작이라는 의혹이 제기된 거임 여기서 등장하는 인물이 바로 '볼프강 벨트라키' 독일인인 볼프강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위작화가인데 고치현립미술관 소유의 그림이 저 화가의 위작이라는 것이었음 미술관 측은 충격적인 의혹에 사실을 검증하기 위해 교토대학의 전문가에게 감정을 의뢰해 작년 10월부터 과학적인 조사를 진행함 그리고 올해 초 그 결과가 나왔는데... [현립미술관장] 유감스럽게도 위작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림을 분석해보니 진품이 제작되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1910년대에는 일반적이지 않았던 성분인 '동'과 '티타늄' 성분이 있었던 것 게다가 작품 뒷면에 붙어있는 내력 라벨에는 독일의 저명한 화상이 소장했던 것으로 기재되어 있지만 이 또한 벨트라키에 의한 위조로 판명됨 그동안 벨트라키가 위조했던 다른 위작들에도 같은 형식의 위조 라벨이 여럿 확인된 바 있어 확실함 더 황당한 건 애초에 소녀와 백조라는 작품 자체가 캄펜덩크가 제작했다고 문헌상에만 남아있을 뿐 실물사진조차 남아있지 않은 작품이라는 점임 즉, 현 시점에서는 누구도 진품을 본 적이 없는 환상의 작품인데 저걸 덜컥 사버렸던 것 ㅋㅋㅋ 그나마 이때까지는 위작이 아닐 가능성이 1%라도 남아있다고 희망을 품는 사람도 있었지만 결국 올해 3월 14일에 공식적으로 위작이 맞다고 판단이 내려짐 또다른 사건도 있음 이 그림은 도쿠시마현립 근대미술관이 소장한 프랑스인 화가 장 메챙제의 작품 '자전거 경주장에서'라는 작품인데 1999년에 6720만엔을 주고 구입함 그런데 작년 7월... 이 그림도 위작이라는 의혹이 제기됨 아니나 다를까 위작을 그린 작가로 지목된 건 볼프강 벨트라키 게다가 이 그림은 더욱 빼박인 게 과거에 본인이 직접 언급한 적도 있기 때문임 [볼프강 벨트라키] 그 그림은 1988년 경 파리의 업자에게 팔았던 것 같아 10만 달러정도에 팔렸을 거야 벨트라키는 자신의 작품이 맞다고 인정하며 이미 끝난 일이라고 태연하게 말함 ㅋㅋㅋ 결국 도쿠시마현립 근대미술관 측은 기자회견을 열고 관장이 직접 위작으로 판단됐다고 발표까지 해야했음 위작으로 판단한 근거는 1. 벨트라키의 증언 2. 벨트라키의 자서전에 문제의 작품이 게재되어 있는 점 3. 베를린 경찰의 수사결과 4. 장 메챙제의 저작권을 관리하고 있는 단체가 위작으로 판단한 점 등이라고 함 볼프강은 일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두 작품 외에도 80년대 버블 시절 일본으로 흘러들어간 자신의 위작이 더 있다며 일본인 콜렉터들이 가지고 있는 가짜 명화 몇개를 밝히기도 했음 ㅋㅋㅋ 볼프강은 일본에 아직도 자신의 위작이 꽤 남아있을 걸로 생각한다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졸부 JAP이 허영심만 가득해서 막 사다보니 저런 일이 벌어진듯 게다가 고치현 미술관장 빡빡이(6짤)는 위작이라고 해도 잘 그려진 그림이라면서 괜히 위작 올려치기로 정신승리까지 시도하던데 진짜 어이가 없음 ㅋ 역시 독일이 추축국 대장이라 그런지 쫄따구 JAP 기강 잘 잡네
작성자 : 난징대파티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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