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리사, 회계사, 법무사, 행정고시 사무관

각종 공무원 시험 등

다른 직역에서는 학력제한이 없고

일정한 시험 거쳐서 자격 취득할수 있는데

어째서 변호사만 대학원까지 강제함??

대학+ 교수들의 이기심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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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와 비슷한 체계를 가진 일본의 경우에

로스쿨을 도입했지만

학부 법대를 폐지하지 않았고

예비시험이 있어서 로스쿨에 진학하지 않고도

법조인이 될 수 있는 길이 열려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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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쿨이 서구사회의 보편적인 제도인것도 아님

미국의 특유한 제도이며

영국 프랑스 독일 전부 학부에 법대가 있고

졸업후 일정한 시험과 연수를 거쳐서 변호사가 될 수 있음

대학원을 강제하지 않는다는 거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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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과대학이랑 비교하는 멍청이들이 간혹 있던데

의학이라는 학문의 특성상 불가피하게 대학에서

기르는 것임, 시체해부실습을 집에서 할 수는 없지 않수?

이과생들이 주로 응시하는 변리사 시험, 행정고시 기술직에

학력제한이 없음을 기억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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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라는 직업이 위에 언급된

<변리사 회계사 법무사 행시 사무관> 과 가까운 직업인가?

<의사 약사 한의사> 등 의학계열과 가까운 직업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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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 서민을 위한다면

일본처럼 법무사들에게도 소액사건 대리권을 줘서

민생사건들은 싼 비용에 해결할수 있도록 하는게 맞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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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시험 존치, 예비시험 도입, 방통대 로스쿨은

전부 로스쿨의 이익에 위협이 되는것이 맞음

그런데 근본적으로 로스쿨은 수단이지 목적이 아님

로스쿨의 이익보다 더 중요한 것이

'기회의 균등' 이라는 헌법적 가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