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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성범죄 재판 받았던 이야기앱에서 작성

ㅇㅇ(125.190) 2021.06.11 08:01:16
조회 46 추천 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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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전에 초등학교 앞에서 기다리다가 혼자 나와서 집까지 걸어가는 여자애한테 길 물어보고 그 애가 도와준다고 따라와줬어 2학년 이라고 했었지 사람 많이 없는 쪽으로 데리고 와서 지하 주차장 뒷편에 끌고왔어

애가 처음에는 뭐하는거에요? 물어봐서 아저씨랑 놀자고 하니까 싫다고 집 가고싶다고 그래서 강제로 눕히고 옷 벗기고 있는데 애는 막 울고 몸부림 치는데 멀리서 구급차인지 경찰차인지 모를 사이렌소리까지 들리더라

지금 생각해봐도 확실한건 나를 잡으러오는 사이렌은 아니였다는거지.. 근데 그거에 쫄아서 걔 버리고 진짜 죽기살기로 도망쳤어

다음날에 경찰들 우리 집와서 나 연행해가고 워낙 명백하니까 다 자백하고 재판 받았어 어린애 건든거다보니까 경찰들한테 몇대 맞기도 했다 요즘 경찰도 때리긴 하더라

재판에서 죄송하다고 말씀드렸고 정신 감정서도 때갔거든 거기다 초범에 자백으로 미수긴 해도 아동 성범죄였는데 징역 2년 6개월 살다 1년전에 나왔어

그때 2학년이였으니까 지금은 중학생 됐을까? 그 애한테 많이 미안하다고 생각하고 지금이라도 찾아가서 사죄하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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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 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상담전화 109,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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