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척동생 한의사 됐다고 깝치는데 왜이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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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척동생 한의사 됐다고 깝치는데 왜이럼?앱에서 작성

ㅇㅇ(14.36) 2021.06.12 21:09:41

조회 17 추천 0 댓글 1

나는 어릴때부터 일해서

지금 11년차로 유리제조 기술자 전문직인데

여자친구랑 결혼이야기도 오갈수도 있을거같음

올해 친척동생이 한의사 됐다고 해서

축하해줬지 근데 솔직하게 부럽지는 않더라

나는 11년 스펙쌓고 작업장 가서도 윗층계급이고

남들에게 인정도 받고 돈도 많이받는데

재는 뭔 대출금만 6~7천에 나이도 31살이고

공부하느라 여자도 많이 못만난거같던데

저 나이먹고 한의사로 일해서 도데체 뭐하냐

31살먹고 결혼할나이에 여자랑 떡도 못칠테고 병신ㅋㅋ

이미 다 늙어서 경력도 없는게

집안 호사난거마냥 까부는거 보면 진짜 왜저러나싶음

작은엄마 집올때마다 저지랄하는데

볼때마다 병신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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