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을 가야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입니다

우울증 갤러리

1/3

이번에 최초로 한국 축구 청소년 대표에 뽑힌 귀화 선수.jpg 감돌
진중권 페북업 "원희룡의 거짓말“ ㅇㅇ
SASUGA 기술 선진국! 한국은 따라갈 수 없는 일본식 샤워방법 ㅇㅇ
해피한국뉴스 21 ㅇㅇ
밥먹고 심심해서 써보는 "주식처럼 코인을 바라보자" 1편 비트코인 로갓고닉임
싱글벙글 크게 재편되고있는 세계 국방비 순위 도시타임
류현진 노시환 전화썰 ㅇㅇ
멕시코의 특이한 결혼 문화..jpg 감돌
탄수화물 넘치는 정선군 읍내 한바퀴.jpg dd
교육교육 짱구가 알려준 여초회사 ㅇㅇ
싱글벙글 2차대전 끝무렵에 벌어진 기묘한 전투.jpg BlackWolfStudi
존 시나 WWE 은퇴 선언 정비노º
영화,문학에서 한국인이 유독 약한 장르..JPG leeloo
(1부) 뒤늦게 올리는 황성빈 배민 코스프레들 모음...webp 테이블세터
딸 목이 창문에 끼인 채 20분간 운전한 스시녀... 딸은 결국 사망 난징대파티

20대 여대생이 자취하면서 처음 써봤다는 물건.jpg 작성자 : 감돌

대학을 가야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입니다 앱에서 작성

ㅇㅇ(223.39) 2021.06.16 14:22:56

조회 18 추천 0 댓글 1

우선 여러차례 글을 썻던부분은

저의 진심이긴 합니다만 저의 최종목표는 아닙니다.

현재 고3이고

고1 교육과정까지는 공부를 하여 3~4등급정도의 성적을 유지했습니다.

하지만 고2 부터 꿈이 생겼고 그때부터 공부랑 상관 없다는 이유로 학교성적을 신경 안쓰는바람에 6~7등급까지 떨어져 버린 상태입니다.

꿈이라고 말 할수있는 목표는

동물 브리딩을 하는게 꿈이자 목표이고

(동물 브리딩은 뭐가됬건 언제가는 할거고 죽을때까지 할겁니다)

작은 요식업은 하나 해보고 싶은 꿈도 있습니다.

사실 공부를 아예 포기를 하지 않고

취직을 해서 부업으로 이어나가도 되는거긴 했지만

고2때는 들뜬마음인지 뭔지 몰라도 그냥.. 공부를 놔버렸었습니다.

그래놓고 빠르게 쿠팡이든 공장으로 몸을써서라도 남들 대학가는 4년동안 돈을 모아서 창업이나 브리딩을 한번 해보겠다 했었죠..

여기서 고민은

지잡대라도 가야할지 고민입니다.

지잡대라도 나와서 취직을 하고

안정적으로 일을 하면서 꿈을 간을 보며 이어나가야할지

아니면 그냥 목표 하던대로

워라벨이라던가 안전 편한 직장생활은 포기하더라도

몇년 고생하고 창업을 해야할지 고민이네요.

(재수는 안합니다. 다만 등록금은 부모님 회사에서 100프로 지원이 됩니다)

막상 눈앞에 현실이 되니

대학따위 생각지도 않았는데 자꾸 신경쓰이긴 하네요

정말 고민입니다.

창업을 했을때는 워라밸따위 개나줘버린건 각오 하고있습니다

거기다 망하고나면 정말 늙은몸으로 다시 공장에 가야하는것도 알고 있습니다

근데 대학나오고 직장에 들어가봐야 몇년하고 다시 창업한다고 깝칠거같아서 .. 그냥 대학갈시간에 열심히 일이라도 해서 돈을 좀 모아야할지 고민이긴 하네요

주변사람들은 그래도 대학 나오면 기댈곳이 있지 않겠냐 하는데

하고싶은 전문분야도 없는데 거기다 지잡대 나와서 승산이 있을지가 참.. 모르겠네요

좋아하는일을 하능게 맞는걸까요.

어떤게 맞다고 생각하시나요

- dc official App

고정닉 0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 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상담전화 109,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방송심의위원회의 아동·청소년 이용자 보호 조치 권고에 따라 게시물, 댓글에 대한 모니터링과 제재 조치가 강화됩니다. 디시인사이드 관리자 외 경찰 등 수사기관과 각 관계기관의 모니터링이 계속 이어질 예정입니다. 청소년에 대한 착취, 성범죄, 자살 방조·동조, 약물 권유 등 각종 유해한 글을 작성하거나 불법정보를 유통할 경우 범죄 행위로 강력히 처벌받을 수 있음을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외모와 달리 술 일절 못 마셔 가장 의외인 스타는?	운영자	24/07/01	-	-
908627	솔직히 난 바람 필수도 잇다고 생각함 ㅇㅇ..	고래아가씨.	21.06.18	15	0
908624	친구 장례식장에서 만난 남자랑 떡치러 가는 년이 [1]	234235	21.06.18	39	0
908623	좀만더 잘생기고 노력만햇으면	미모의남고생	21.06.18	18	0
908622	말은 계속 이어가는게 중요해	Loop__v	21.06.18	9	0
908620	병신갤러리	ㅇㅇ(58.239)	21.06.18	9	0
908619	얼굴 살은 왜 안빠져 좃같네 [2]	신야리	21.06.18	25	0
908617	하	미모의남고생	21.06.18	7	0
908616	난 갤에 글쓰면 상같은거 주던데 ㅇㅇ... [3]	ㅇl-새니(1.245)	21.06.18	40	0
908614	조금 어눌하면 어때?	Loop__v	21.06.18	7	0
908611	파 루 룽 파 루 룽 비 켜 나 세 요 파 루 룽 이 나 갑 니 다 [3]	GG	21.06.18	43	0
908610	미래의 너는 어떨거 같아?	Loop__v	21.06.18	11	0
908609	피네치아야 ㅠㅠㅠ [1]	세월이가면	21.06.18	14	1
908608	성공한 인생은 뭐라고 생각해?	Loop__v	21.06.18	13	0
908605	안좋은걸 알면서 왜 했냐고?	Loop__v	21.06.18	13	0
908604	나히아 겁나 절망적으로 변했네 [1]	리베	21.06.18	27	0
908602	매꿍이 시발년아 이제 갤에 나 욕 안한담서 ㅡㅡ ; [1]	ㅇl-새니(1.245)	21.06.18	65	0
908601	진지하게 울갤끊는법좀	미모의남고생	21.06.18	26	0
908600	남에게 안좋은 말을 들었을땐	Loop__v	21.06.18	10	0
908599	파루룽 인스타에 팔로우한 울갤러들 존나 웃기던대 [7]	고래아가씨.	21.06.18	111	2
908598	왜 도대체 아무도 내 글에는 댓글안달아줌 [2]	날날	21.06.18	22	0
908597	배고파 하지마!	Loop__v	21.06.18	10	0
908596	배찌 잘생김? [2]	날날	21.06.18	34	0
908595	진지하게 울갤에. 부모옶는애들 많음? [1]	세월이가면	21.06.18	32	0
908594	알수없는 진실	신야리	21.06.18	24	0
908593	구름속에 구름 또 구름 그리고 먹구름	Loop__v	21.06.18	10	0
908587	세상에서 가장 빠르게 달리고 싶었어	Loop__v	21.06.18	11	0
908585	매꿍아 진짜 궁금한게 있는데 넌 갤에 글쓰면 애비가 상 같은거 주냐? [2]	ㅇl-새니(1.245)	21.06.18	64	0
908584	와 류승범 존나 부럽네 슬로바키아 여자랑 결혼.. 하	234235	21.06.18	65	0
908583	우리가 만난걸 넌 기억할까	Loop__v	21.06.18	12	0
908580	매꿍이는갤할때마다돈받았으면 얼마를벌었을까 ㅅㅂ;	유타	21.06.18	28	0
908579	진지빨고 얼평좀,, [7]	세월이가면	21.06.18	64	0
908578	파루룽님 잠시 글좀 봐주세요. [1]	GG	21.06.18	46	1
908577	힘들었던 시간만큼 행복해질수 있다면	Loop__v	21.06.18	8	0
908574	파루룽아 들난리 여자 맞아 ㅋㅋㅋㅋ [1]	우담	21.06.18	54	0
908573	캘빈클라인 빤스가 저래 비쌈 빤스 한장에 25000원 아녔냐 [4]	ㅇl-새니(1.245)	21.06.18	64	0
908572	고등학교때 베트콩 닮았단 소리 들음 ..	리베	21.06.18	16	0
908571	거짓말을 싫어하게 된 이유가 [1]	Loop__v	21.06.18	14	0
908568	모든 행동에는 이유가 있지 않을까?	Loop__v	21.06.18	17	0
908567	혼자 남겨짐..ㅠㅠ	하시아	21.06.18	20	0
908566	아픈건 아픈거고 힘든건 힘든거지	Loop__v	21.06.18	14	0
908563	나랑 사귈 년 있냐 [2]	ㅇㅇ(203.226)	21.06.18	78	4
908562	진짜퇴갤한다무슨금붕어어항보는거같네 [4]	ㅇvㅇ	21.06.18	34	0
908561	더 이상 나한테 칭찬해주는 사람도 없어	신야리	21.06.18	28	0
908559	조회수봐 다 무한열차 봤나봐	리베	21.06.18	17	0
908556	결국 모든 건 나로부터 시작하더라고	Loop__v	21.06.18	10	0
908555	캘빈이 그래 비쌌었냐;;	세월이가면	21.06.18	18	0
908553	얼마나 많은 걸 가지고 싶냐 라고 물어보면	Loop__v	21.06.18	11	0
908550	궁금해서 묻는데 님들 벨소리랑 컬러링 머임...? [8]	고래아가씨.	21.06.18	29	0
908549	나이어린애들이 정병있는거 심히 보기 가엽더라	우담	21.06.18	19	0
908546	여자가 바람핀썰 [3]	세월이가면	21.06.18	25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