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신같은 애비새끼 수의사였대는데 개병신 씨발새끼여서
지금은 스새끼 됐다더라


애미년은 애비새끼랑 이혼 후 사기꾼이랑 재혼해서 재산 싹다 털리고
어릴적 지하방에서 살다가 촌구석 병신같은 동네 할망구 집에
얹혀사는지 10년 됨

할배새낀 뒤진지 3년 됐는데
어릴때부터
애비새끼 핏줄이라고 나 존나 싫어했음
나때메 애미년 사기꾼 만났다고 지랄하고
학교선생이였는데 교장도 못하고 교감에서 명퇴하고나서
집구석에만 쳐박혀살던 할배새끼 잘뒤졌음 뒤졌다고했을때 아무감정 안들더라
퇴직하고 농사라든가 택시라든가 뭐라도 하지
집 안장에서 짱깨무협드라마랑 바둑만 하루종일 보던
친구도 없는 찐따노인네였음

애미년은 석사 졸인데 독수리타법에 노답련임
애미년 친구 밑으로 회사 겨우 5년? 다니다가 사업성 전혀없는 가게한다고 개쳐말아먹고 지금은 일용직하고 다님
모아눈돈 없음

애미한테 석사는 무슨생각으로 했냐니까 지도 모른겠데
하다보니 석사하게 됐데 ㅋㅋ

이 시발 집구석은 시대 트랜드를 모르고
학벌만 좋으면 잘되는줄앎
뒤진 할배도 그렇고 애미년도 그렇고 할매도 그렇고
어릴적부터 보거 배울점 좆도 없었음

성공은 환경이다 이말이야
요즘같은 시대에 마음먹기로하면 된다고?
요즘같은 시대에 개천에서 용나는꼴 봤냐?
남들 편하게 스펙쌓고 편한 직장갖는다고 시험치러 다닐때
난 알바인생으로 살다가 뒤지겠지
에휴 씨발 애미년 할망구년

할망구년은 절에 다니는데 맨날 이상한 부적 사옮
할망구년은 평생 일 안해보고 살았음
세상물정 모르고 절에다가 꼬박꼬박 돈 바치는중 ㅋㅋ

이 시발 노답흙수저집안인데 공부는 왜 시켜서 열등감만 높여놨냐 흙수저면 주제를 알고 냉철하게 공고 보냈어야지
일 안하고 할배새끼 연금으로만 살던 련들이라
아직도 개천에서 용나는 시절인줄 아나 시발
집에 컴퓨터도 없는 원시인집안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