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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위페에 대하여(feat. 증류소 설명을 곁들인)
사실 도쿄 위스키 페스티벌 뿐만 아니라위스키 페스티벌을 달고 나오는 대부분의 행사는위스키 문화 연구소라는 곳에서 주최한다이 곳은 가장 유명한 일본 위스키 행사인TWSC(Tokyo Whisky and Spirit Festival)을 여는 곳임참고로 올해 TWSC는 9/14에 열린다예약은 아래에서 하면 된다https://whiskyfestival..jp/tokyo2024/올해는 12/7~8 에 열린다오늘 개최 공지가 떠서 예매는 좀 기다려야 한다표는 eplus 예매도 아니라서 쉬우니 걱정할 것 없고2일 각 2파트씩 총 4개 파트로 구성되는데 각 5천엔이다.본격적으로 부쓰 설명을 해보면..나가하마는 매 페스티벌 한정판 위스키를 들고 온다지금은 200ml 병이 500ml와 동일한 디자인으로 바뀌었지만저 때(작년 12월)까지만 해도 소분병이었다…ㅋㅋ참고로 저건 개신박한 메이플 캐스크.기원의 메이플 시럽 캐스크가 아닌 찐 메이플 나무 캐스크다저 때 오픈런 뛰어서 일본인 다 제치고칸코쿠인 내가 1등 입장했다ㅋㅋㅋㅋ….내 사랑 갓치부…내 입맛으론 전 세계 버번캐 1등이다매번 캐스크 샘플 두 개씩을 들고 온다시작하자마자 줄을 겁나 길게 서니 빨리 가시길고베 위스키 하버 때엔 샘플 다 떨어졌다고 했었다;이건 바 알로하에서 들고 온 야마자키 고숙..욘만(4만)엔이라던…한국엔 잘 안 알려진 유자 증류소두 명의 여성 마스터가 있는 곳이고레몬 커스터드 같은 맛이 일품이다파란색이 2022 퍼스트겨자색이 2022 세컨드하늘색이 써드 미즈나라이런 순인데 다 맛있다 츄라이츄라이이 날 페스티벌 부동의 1위.사부로마루 2 70주년 싱글캐스크사부로마루는 강피트를 특징으로 하는 증류소이다.얘는 스페니시 오크.이미 일본 물량은 다 끝난 데다가일옥에선 10만엔을 넘게 찍는 괴물놈이다국내에는 어떻게 갖고 왔는지 나라스피릿이 78만에 들고 왔다시즈오카 증류소증류소 갔을 때 크래프트라 가까이서 볼 수 있어서 좋았는데숙성고 갔을 때 실망.숙성고 설명이 아니라 종이 나눠주더니48만엔짜리 프라이빗 바틀링만 주구장창 설명하던…그 프라이빗 바틀링으로 장난질하다 지금은 민심을 좀 잃었다참고로 운전자는 유료시음을 바이알에 담아갈 수 있어서 좋다리챠드 캐스크의 떠오르는 증류소 카노스케소주를 숙성시킨 캐스크를 재활용해 숙성시킨다증류소를 가면 멜로우 바라는 바다뷰 지리는 바가 있고투어시켜주는 사람 기분이 좋으면 별 걸 다 꺼내준다나는 특별 투어라 비지터 센터 말고 숙성고까지 구경시켜줬는데다른 숙성고랑 다르게 소츄 냄새가 같이 난다ㅋㅋ정발라인은 싱몰(소츄캐), 히오키, 더블 디스틸러리가 있다쉐리캐를 잘 쓰는데 잘 내지 않는 쉐리캐 힘숨찐이다위페 한정바틀 시리즈위스키 페스티벌의 좋은 점은산토리 놈들이 증류소에서만 파는 원주를 들고 온다는 것이다.일본 위스키 페스티벌만 8개 찍었는데규모가 작은 페스티벌은 야마/하쿠슈 DR도 안 들고 온다호감토리ㅡㅡ여기서 JM 라무에 빠짐닛카 마스터 블렌더 세미나원주 세미나를 하는데 음..솔직히 안 들어도 될 것 같다어제부터 한창 갤 바이럴 돌던 신도랩뉴본 치고도 상당했다.나중이 기대되는 증류소 탑3 안에 든다다만, 아직은 스피릿의 맛이 과연 캐스크와 잘 섞이는가?라고 묻는다면 그건 아니라고 말하고 싶다근데 스피릿 맛집이다 여기사쿠라오 증류소사쿠라오 증류소를 가면 저 청자켓 판다나도 살까 말까 했지만 사면 돌아올 수 없는덕질의 강을 건널 것 같아 포기이 날 상당히 눈에 들어온 니가타 가메다 증류소예전 오사카 위페 때도 부쓰를 봤었는데 인상적이었는데저 맨 오른쪽 상단 크리스마스 에디션이 ㅈㄴ 미쳤음..이틀차 결심하고 사려고 부쓰 다시 갔더니 완판..세금 물 가 생각하고 첫째날 그냥 갖고 올 걸ㅠㅠ이젠 국내 소수에게 알려진 오스즈몰트아직은 몰트보다 진이 유명하다얘네 진 낑깡 느낌 제대로 난다ㅋㅋ시더 캐스크, 사쿠라 캐스크가 기억에 남는데생각보다 각 캐스크의 느낌을 부담스럽지 않게 잘 뽑아냈다몰토야마ePower 부쓰여기 사장님 유럽분이셔서 노가리 까다가 친해졌는데정적인 일본인들 사이에서윾쾌한 서양형 보니 텐션 업하기 딱이다위스키토크 땐 치치부 남은 바틀 1만엔에 가져가라고 줬다근데..잃어버림 ㅅㅂ…난 저 맨 오른쪽이 카루이자와라는 걸한국 돌아오고 사진 정리하다 알았어…하….. 먹어봤어야 하는데ㅠ얘네도 스피릿이 맛있는 곳이었는데여기 말고 올해 쿠라시키 위스키 포럼이었나거기 뉴본을 들고 왔을 땐 좀 실망했다스피릿 따로 캐스크맛 따로 노는데 고민 좀 해야지 싶었다오키나와에 있는 히노마루 증류소헬리오스 주조가 회사 이름이다딱히 기억나는 건 없던하입이 뒤지게 붙는 앗케.시피트 솔직히 잘 뽑는다과하지도 않고 역하지도 않다문제는 가격이…근방이 굴을 서식하는 곳이라 굴과의 페어링을 강조한다후지 증류소후지산 우측 하단에 증류소가 있다증류소 갔을 때 그레인 위스키의 고정관념을 박살내주었다가게 되면 그레인 30년을 꼭 먹어봐라맨 오른쪽이 50주년 싱몰그 옆이 50주년 싱글 블렌디드인데싱글 블렌디드를 사왔어야 했어…치치부 세미나강사는 일본인 위스키판의 아이도루앰배서더 유미상위스키 페스티벌 한정바틀 세미나치치부 10년도 기합인데저.. 저.. 고마가타케 싱캐…미친 ㅈㄴ 맛있어서 결국 일옥에서 두 배 주고 사버렸다4만엔 이하면 집으시길난 올해도 갈 거!올해 위붕이 도쿄비욥 가즈아아아아!!!- dc official App
작성자 : 홀리쉿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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