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고민좀 들어줘라 너무 pc충 씹선비라서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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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 내맘대로 걸밴크 카레 재료: 내가 먹고 싶은 것, 내가 먹고 싶은 만큼. 그것이 로꾸니까.난 감자를 좋아하니까 감자를 많이 넣을거야카레는 일본 골든커리 한 상자의 반의 반 조각 (한 상자가 12인분이니 3인분 상당) 빈 상자작사: 카와라기 모모카작곡: 카와라기 모모카먼저 고기를 물로 간단하게 씻는다난 항상 이 단계에서 고기에 후추를 뿌려줘. 많이 뿌려줄수록 매운 맛이 강해짐.그리고 찬장에 강황가루 있길래 같이 넣어봤어와 때깔봐나중에 닭 구울 때 써봐야겠다양파는 건더기 남게 하는 방법과 채썰어서 카라멜라이징 하는 방법이 있는데 난 후자를 선호. 한통을 썰어주고버터와 함께 볶아지는 동안 나머지 재료 손질감자와 당근을 기호껏 썰어주고*딴짓 할 때는 꼭 약불로 줄여주자 시발카라멜라이징이 어느정도 되면(*원랜 이것보다 더 하는데 배고파서 여기서 멈춤)양파를 볶던 곳에 고기와 감자, 당근과 물을 붓고 끓여준다.물 넣기 전에 먼저 다 같이 볶아줘도 됨. 최종적으로 당근이랑 감자가 푹 익기만하면 먹을 수 있다.참고로 저거 아직 카레 넣기 전. 강황 씹간지네충분히 끓으면 카레 가루 또는 루를 넣어주고 걸쭉해질 때까지 끓여준다.맛을 보고 싱거우면 후추 투하.젓가락으로 당근, 감자를 꾹 쥐어봐서 먹을만큼 말랑해지면 완성.밥을 푸고카레 춉삐 라이스 타앗뿌리~♪토핑을 올려준다.보기만 해도 어째선지 입에 침이 엄청나게 고인다.밑반찬으로 god김치, 배추김치, 푹 쉰 겉절이 김치를 꺼내고 시식!밥 한입에 토핑 한입.셔...이렇게 셨던가...엄마가 해주던 카레...근데 맛...있네?입안을 채우는 강렬한 카레향과 상큼하고 산뜻하게 뒷맛을 잡아주는 토핑까지...진짜 맛있음 한번 츄라이완식!!!이상 내좆대로 걸밴크 카레였습니다.- 척추 세우고 살아! 작성자 : 두동강반

내 고민좀 들어줘라 너무 pc충 씹선비라서 ㅠㅠㅠ앱에서 작성

ㅇㅇ(118.91) 2021.06.25 04:42:50

조회 30 추천 0 댓글 0

난 나보다 어린 사람이라도 그 사람에게 00아 이런말 안함 00아는 너무 사람을 깔보는 것 같아서 그냥 동갑에게서만 씀

즉 정치적 올바름임 00아는 너무 하대하는것 같아서

성까지 붙이고 김지훈! 이래부름

걍 소심해서그런거임

만 9살난 내 사촌동생 있는데 걔가 우리집에 놀러와서 내 돈이랑 다 훔쳐가고 누나 립스틱이랑 누나 액자사진을 깨부쉈을때도 난 화를 일절 안냈다 그냥 그애한테 지석아 앞으론 그러지마 라고도 안하고 0지석! 앞으론 그러지마라 마세요! 라면서 높임말 반말 섞어씀

애가 우리 누나 희롱하고 나를 자꾸만 놀아달라고 명절때마다 떼쓰거나 그럴때도 혼을 안냄 심지어는 공원에서 담배피우는거 달라고 할때도 난 꾸역꾸역 참고 애는 무조건 울려서도 때려서도 안된다 혼을 내서도 안된다라는 생각에

심지어 담배마저도 줌 밤 10시에 친구들이랑 고깃집 놀러가는것도 걔가 떼쓰길래 추석에 걔를 직접 11시가 넘어서 데리고감 ㅠㅠㅠ

애가 다치면은 바로 병원에 데리고가서 병문안 매일가줌

안가주면은 내 유일한 성이똑같은 친척꼬마인데 우리동네 옆동네사는데 당연히 매일 가야지 하는데

우리 누나는 그딴 태도로 살다가 애가 오냐오냐 자라는거다 라는데 좀 이성적이고 냉철한 태도로 살아라고 그럼

내가 멍청한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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