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와 제자가 길을 걷다 길가에 대변을 보는 사람을

공자와 제자가 길을 걷다 길가에 대변을 보는 사람을모바일에서 작성

등산

2024.12.08 19:41:07

조회 89 추천 0 댓글 0

발견 하였다
공자는 달려가 바로 그 사람의 따귀를 때리고는
길가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대변을 보는 건 인간이 아니라
짐승이라며 훈계 하였다
그러자 그 사람은 부끄러워 하며 도망갔다
다시 길을 나선 공자와 제자 앞에 길 한가운데서 대변을 보는
남자가 나타났다
제자가 보고 배운게 있어서 때리려고 하니
공자가 고개를 가로 저었다
그리고는 그냥 지나쳐갔다
제자가 의아해 하며 왜 그냥 지나가는 건지 물어보니
길가에 누는 사람은 그것이 잘못 된걸 알고 부끄러워 하니 고칠수 있어서 훈계를 하여 가르친 것이다
하지만 길가 한가운데서 그러는 놈은 부끄러움을 아예모르는 놈이니 가르칠수가 없다
라며 앞서 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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