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78->47까지 뺏고 쪗다 뺏다 요요만 중간에 4번 와서 지금 65임.
내가볼땐 요요는 식욕 충족 못하면 오는듯..
탄단지 잘 안챙겨먹어서 요요온다 x
먹고싶은 거 못 먹어서 참다 터져서 요요온다 o

내가 52키로쯤 1년간 유지하고있을 때 정말 사랑하는 남자친구 만나서 일주일에 6일을 붙어있었고 규칙적인 생활 했었음

그때 남친 사귀니 다이어트한다는 생각보다 먹고싶은거 다 먹되 반만 먹었더든 ( ex. 점심- 삼겹살+밥 후식으로 아이스크림 or 카페음료수 당 높은거 아무거나)
이렇게 다이어트 포기한단 생각으로? 아무생각없이 양만 조절해서 먹었어 (사실 이때 다이어트 한단 생각도 안함 몸무게도 안 쟀음)

남친 만나고 2주정도 지나서 보니까 얼굴이 반쪽이 된거야; 주변에서도 살빠졌냐 그러고.. 몸무게 재니까 빼려고해도 안 빠지던 살이 49kg되있고 생리주기도 주기적이고 몸도 엄청 건강해짐.. 진짜 신기하더라 다이어트할땐 힘들게 스트레스받으며 다 참아가며 뺀 살이 먹고싶은거 다 먹어도 양조절만 해도 스트레스없이 빠진다는게

그이후로 헤어지고 49->46까지 건강식으로? 정석 다이어트로 1주일만에 빼고
먹고싶은거 못먹어서 요요와서 46-> 53 2주일만에 쪗다가 계속 다이어트한단 생각에 절식 폭식 반복해서 53-> 65 2년동안 쪘다..

난 이제 먹고싶은 거 다 먹되, 밥만 반공기만 먹으면서 천천히 다시 빼보려고..! 절식하고 참아가며 다이어트하면 처음엔 쑥쑫 빠지는게 좋겠지만 평생 그렇게 먹어야하고, 언젠간 터지게 되있다 ㅜㅜ

내 목표는 3달동안 12키로 빼기임! 모든 다이어터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