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혐의로 고소하러 가

Cctv에 내가 나올까 했는데 담당자한테 연락해서 참고사진을 봤는데 나한테 너무 유리한위치야

그새끼는 노트북모니터를 펼치면 내 상체가 아예 안보이는 헛점을 이용했고 내가 수강생이고 본인이 강사라는 지위를 이용해서 나한테 그런짓을 저질렀어

진술서 다썼고
얘는 1살먹은 애기랑 와이프가 있다지만
미안한데 나는 얘를 감옥에 꼭 보내버릴 생각이야
합의없어

아니라고 막 그랬다는데
아니면 뭐 기억이 안난다고했겠지만
내가 진술이 워낙에 일관되고 이게 내가 집중하면 집중할수록 문득문득 놓쳤던것도 생각이나고 그때의기억이 더 뚜렷하거든

그때 그 새끼가 팔꿈치로 가슴을 꾹 누르고나서 그짓한건
내가 이 행동이 우연이 아니라는걸 알고 몸을 더더욱 빼면서 팔로 막고
고개를 그 새끼한테 돌리면서 걔를 쳐다봤다는 정황이 있고
그리고
내 뒤로지나가면서 내 등이랑 허리사이를 그새끼가 손가락으로 쿡 찍고 지나가는거는 확실하게 보이는 위치야.

Cctv가 문쪽에 있는게아니라 존나웃긴게 내 뒤에있는 천장에 있었던거야 !!

나 그거보고 되게많이울었어..

그새끼가 나한테 성추행했다고 그 카페에 올렸거든. 강사한테 당했다 그냥 이정도? 실명 강의이름은 물론 쓰지않고
근데그것땜에 매출이 뚝 떨어진거지
그 새끼 외이프도 알았다고 막 그러면서 나한테 고소한다고
막 법정대응 이런말을 막 하는데 난 너무 무서웠거든 진짜
성추행이라고 내가 했는데 그게 성추행이 아닌거면 나만 정말 이상한사람 되는거고 명예훼손 영업방해로 고소한다 막 그래서 cctv랑 막 알아보고 했거든
근데 그 직원이 이사람들 이장소 맞냐 보내준사진에서 그 위치가 너무 잘보여서 이거됐다! 이렇게 생각했고
이렇게된김에 나 그사람 둘 고소해버릴려고


그래서 나 낼 아침일찍 경찰서가. 진술서쓰고 Cctv 확보하고
기소 가능한 정도라고하면 가해자를 경찰이 심문해서 진술도받고

성추행은 바로 형사 입건건이야. 명예훼손 영업방해?? 이런거랑는 게임이 안되거든

내가 뒤로 몸을 더 뻗는게 이장면은 확실히 보일거고
그새끼가 팔꿈치를 뻗은 그 위치가 정확히 내 가슴이 있는 위치라는게 확인이될거고

마우스를 잡았으면 마우스를 잡은 상황에서 보통 손목만 움직이지
팔꿈치를 불필요하게 왜 뒤로뺐는지 가슴을 닿으려고했던게 맞지않냐면서 따질수있는 부분이 딱 되거든

나. 걔. 진짜 감옥에 쳐넣어버릴거야.
그런사람이 누구를 가르치는 위치에 있을수 있다는게 말이 안된다고 생각해
그동안 그사람이 카톡에서 다른사람한테도 나한테도 그랬듯
가증스럽게 천연덕스럽게 나한테 그런 파렴치한 짓을

돈벌어보려고 멀리서 온사람한테 그런 짓을 저지른 사람을
특성상 사람들을 많이 만나는 직업에 있는 그런 사람을
더 그렇게 두는건 말이안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