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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의 갱차 자국을 따라가봄
캠핑왔는데 불질 못참죠 가솔린버너는 쉘터안에서는 못쓸듯 ㅋㅋㅋㅋ 어제 캠장 상점냉장고에 받아둔 양은도시락 데우기 도시락업체에서도 화로대 등의 직화를 추천했음 내꺼 아니라고 막쓰는거 아님 그리고 어제 먹고 남은 청국장도 직화 스뎅 밀폐용기 댕편하네 아침부터 거하게 그것이 캠핑 어제 허리 뻐근했는데 오늘 일어나니 오른쪽 등에 가볍게 담 걸려서 근처 태백호텔 사우나 입장- 알고보니 여기 대순진리회에서 운영하는 곳이었음 일단 시설 넓고 깔끔해서 좋았음 난 만원 다 주고 이용했는데 다른곳과 연계해서 영수증 이벤하면 25프로 할인있는듯? 프론트 직원한테 물어보니 준나 불친절하게 알려줘서 어케하는지는 모름 ㅗ-_-ㅗ 어제 하나로가다가 체험공원이란게 있어서 뭔지도 모르고 일단 가봄 알고보니 진짜 함태 탄광 사업소로 사용하던 곳을 기부채납 받아서 광부의 생활사와 수직갱도를 전시해둔 곳이었음 강추 아아.. 노란색 헬멧에 요즘 폐업소식 들리는 석탄공사의 마크가.. 맨 첨엔 샤워장도 없었는데 70년대? 들어서 샤워시설 만들어줬다고 함 물 아끼라는데 개별수도꼭지가 아닌데 어캐 아끼지 탄광의 요정 씨껌스 이친구 굿즈 사고 싶은데 안파는듯 저번달 고창도 그렇고 태백시도 그렇고 왜 캐릭터 잘 만들고 굿즈 장사를 제대로 안하지 준나 혼나야함 빨리 씨껌스 마그넷 만들라고요, 태백씨. 안쪽에는 함태탄광의 수직갱도로 이어진 갱도가 있음 거의 사일런트 힐 어린애는 무서워서 울수도 있음 터널을 파면 지하수가 나오니 한켠에 물 흐르는 곳이 있고 습해서 안개가 끼어있음 안쪽엔 수갱(수직갱도)가 있음 730m 아래로 내려간다더라 나는 지금까지 광산이라는게 산 중턱에 입구 뚫고 가로로 뚫어나가는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 광부에 대한건 고딩때 공부하기 싫어서 독서실에서 태백산맥 읽은게 전부였는데 여기 와서 체험하니 뭔가 숙연해졌음 입구에 설명해주시던 할아버지가 석탄박물관도 꼭 가보라고 하셔서 내일 아침엔 석탄 박물관을 가볼거임 밥시간 좀 애매해도 미리 보충 ㅋ 문곡 폐역사를 개조해서 만든 한우집인데 안에 절반은 역사 구조물을 최대한 살려서 키오스크 카페로 꾸며놨고 절반은 한우식당임 한우 양지 소면이라서 시켰는데 마늘이 많이 들어가서 그런지 일반적 멸치육수의 잔치국수 같은 맛이었음 육수가 진하지만 평범했고 나쁘지 않았음 고기집인데 1인 고기도 환영한다니 다음엔 아내랑 한우먹으러 갈수도... 주인 아주머니가 광산에서 경리하다가 폐업해서 차린거라는데 친절하셨고 탄광 얘기도 해주셔서 좋았음 이만한 석탄은 이제 광산들 다 폐업해서 구하기 힘들다고 함 ㅋㅋ 석탄의 기운을 받아 마음 드릉드릉할 때 '금천골 석탄층'으로 가봤는데 폐수처리장이라 건너편 석탄층을 볼 수가 없었음 네이버 지도로 보니까 좀 더 가면 '최초석탄발견지'라는 곳이 있어 거기에 주차하고 내려와서 본거임 여기가 최초석탄 발견지 태백 공뭔이 검은 돌 책상위에 올려둔 것 보고 일본인이 '?!?! 님 이거 어디서남?!' 요래서 태백이 석탄의 고장이라는게 밝혀졌다고 함 근데 석탄 진짜 신기한게 준나 흔함 여기 큰 석탄이야 일부러 데코한 것일 수도 있겠지만 옆에 산책로에 석탄층이 보이게 계단을 설치해뒀음 이야.. 태백시 디테일에 강하네 중간에 뭐하는지 모르는 세이프365에 들러서 매표함 2.2만원에 태백상품권 2만원 주니까 실제 매표비는 2천원임 여기는 내일 가고, 상품권은 오늘 신나게 쓸거임 뭐하는지 모르지만 탄광역사촌이래서 일단 와봄 난 여기 주변에 주차하고 체험관 같은 박물관이 있을 줄 알았는데 진짜 그냥 (구)탄광마을임 주차는 여기서 좀 더 들어가면 쇠바우골 탄광문화장터 (10, 20, 30 십일장이라고 함)에 하면 됨 철암천 위에 까치발로 건물을 세워 좁은 지역에 많은 사람이 살게 한게 철암마을이라고 함 근데 왜케 두집건너 하나 꼴로 유흥가인가요 후...ㅜ 상가같은 건물에 들어가면 이렇게 철암마을의 생활사를 재현해놨음 그리고 사춘기와 성은 못참죠 철암천 건너에 전망대가 있는데 여기서 보는 풍경이 철암마을과 철암역두선탄장을 같이 볼 수 있을 것 같았음 저기가 철암역두선탄장 같음 이야... 석탄이라는게 그냥 저렇게 우르르 나오는구나 울나라도 지각변동 때 좀 더 깊이 들어갔음 산유국이었을텐데 ㅠ 씨컴스 굿즈 내놓으라고요 태백시설관리공단... 정비가 필요한 것 같아요... 전망대 오르는 길을 반대로 올랐음 정방향은 계단 올라야해서 싫음 오늘 태백 31도라서 힘들다... 어제부터 갑자기 더워진거라던데 왜 하필 ㅜ 전망대 정방향(왼쪽) 계단, 그리고 거기서 보는 철암마을과 선탄장 진짜 석탄 하나만 바라보던 마을이라는게 참 묘했음 나름 주상복합이었던 철암마을 철암역에서 단체로 관광객들 우르르 몰려왔다 우르르 사라짐 ㅋㅋㅋㅋㅋ 여기 하나 보겠다고 기차타고 오는거 쉽지 않을텐데 대단해 참 철암탄광역사촌의 시작인 벤치 아저씨 뭐보나 했더니 선탄장이었음 근데 손 왜케 낮게 올려둔건가요 인정사정 볼것없다의 저 씬이 여기였다고 함 나 중딩 때 이거 보고 비지스의 홀리데이 엄청 들었는데 구문소 내려올 때 홀리데이 들으면서 왔음 ㅋㅋㅋ 신기하고 멋진 풍경이긴 한데 물거품 많아서 물 엄청 더러워보임 ㅠ 그리고 태백고생대자연사박물관 생각보다 잘 만들어진게 아니라 그냥 잘만든 자연사박물관임 규모도 괜찮고 전시물도 재밌고 규모있게 잘 꾸며둠 내가 이과다, 애기가 있다. 둘 중 하나에 부합하면 졸잼임 선캄브리아부터 고생대 석탄기 등등의 자연사 체험 쌉가능 마지막 특별전시관? 제일 안쪽에 있어 사람들이 못보고 패스하는 것 같은데 미디어아트가 꽤 괜찮음 화담숲, 여수예술랜드보다 미디어아트 재밌음 갑자기 뜬금없이 짱리산 유루캠굿즈 자랑 장성에서 6월말-8월에 금토 야시장 열린다기에 와봄 여긴 로드엔드라는 카페 앞 풍경인데 장성 시내를 바라볼 수 있음 내려가다 우물터 발견해서 발씻었음 주기적으로 물을 분사하는데 발 시릴 정도로 차가움 ㅋㅋ 시장 떡집 처마에 있던 제비집 우와... 전자바이올린 들으니 재밌었고 18시 좀 넘어서 사회자가 나와 "장성 주민 말고 외부인 있나요? 제일 멀리서 오신분?" 이러면서 선물로 두루마리 휴지 한박스씩 주고 그랬음 ㅋㅋㅋㅋ 페리카나 컵 후라이드 치킨(5천) 샀는데 방금 담았다면서 준 식어빠진 치킨을 먹고 장성야시장에 대한 호감도 수직하락 세 조각 먹다가 버림 -_- 야시장이라 길 꽉꽉 막힐까봐 마을 입구쪽에 주차해뒀는데 이 야시장 그냥 동네 주민들의 문화활동용 이벤 같은거라 차길 한가함 ㅋㅋㅋㅋㅋ 괜히 멀리 두고 와서 돌아갈때 비맞음 ㅠ 돌아오는 길에 태백 블로거의 추천을 받은 강산막국수에서 물막 혼자서는 큰돈쓰기 싫어서 그냥 물막만 시킴 ㅋ 육수는 간장으로 간을 한 것 같고 참기름향이 부드럽게 났음 면은 메밀향이 진하게 나서 먹고나서 돌아오는 길에도 입에서 매밀향이 남아있었음 아내랑 오면 물막에 사리추가하고 수육이나 녹두전 추가해서 먹어보고 싶음 소도야영장에 돌아오니 아키쨩 텐트에 홀로남아 폭우 소리 들으며 떨고있더라 ㅠ 오자마자 샤워 때려서 비맞으며 어닝모드 설치할 수 없어서 걍 셀프감금중앞 사이트 젊은 커플 같은데 블투스피커에 말소리 큰게 아주 구림 왜 미혼커플 안받는 캠장 있는지 알 것 같음 ㅅㅂ 옆사이트엔 애기도 있는데 무슨 남자는 떡정때문에 전여친한테 무조건 연락하는데 난 안했다는둥 원나잇이 어쩌구저쩌구 별로 궁금하지도 않은 너네 사생활 제발 그만좀
작성자 : 프리맨고정닉
펌) 반포집값 의사들이 올린거 진짜 맞아요
연예인 사업가들도 반포 신고가 한 번씩 쓰겠죠? 그런데 압도적으로 지방 의사가 많다는 게 반포 부동산 소문입니다.오히려 서울에서 살고 있는 의사들은 반포를 그렇게까지 비싼 가격으로 살아야 될 이유가 없다는 걸 잘 알거든요ㅋㅋ.그런데 세상 물정 모르는 지방 의사들이 커뮤니티에서 낚여가지고 그렇게 쓰고 내려오는 거예요.ㅋ실거주조건 없죠?그래서 그런가보네요실거주조건 있으면 대출낀 돈없는 의사가 실거주가 되려나 말이예요..그러니 토허제 지정된 곳은 투자 못하고반포만 올라갔군요.그림 반포도 토허제 지정하면 되겠네요!의사커뮤니티에 상급지 선택해야한다는 부동산이야기가 많은건 사실이예요교대역에 몰려있다가 반포신축으로 이사한 법조인도 많아요 법조인들은 다들 실거주구요상급지는 가야하고너무 올라서 잠실국평이 30억인데 여긴 실거주해야하고대청잠삼은 토허제니 패스하고그래서 반포가 오른거군요.갭투자가 되니까요.지방인데 아들 딸들 의사부부가 풀대출과 전세로 반포구입했어요.두 부부 30대입니다. 대출이 엄청 많더라구요.오른 가격도 많으니 요즘 신났습니다.의사들이 반포아파트 많이 샀었다는건붇까페에서도 봤어요원글 제대로 읽은거 맞아요?15억 대출 풀린 게 윤석열 때부터잖아요. 그래서 원글에 1~2년 전부터라고 쓴 거예요.그리고 압청삼대만 토허제였고반포는 토허가 아니었어요.그래서 신축많은 반포띄우기에 좋았죠.이번 초여름에야 반포 토허제로 묶었고이후부터 반포만의 독주가 좀 수그러졌죠?실거주 의무라 지방의사들이 신고가 못 써준 영향이 컸을거에요.그런데 이번 6억 6개월 조치로 더 확 쪼그라들거라고 봐요.제 친구집도 그렇게 거래되었어요서초동 진흥그때는 토허제 직전지방 의사가 갭투자로 융자 몰빵의사들는 융자 몰빵 해주더라구요다른 친구는 전세집 얻는데빈집 이었는데 이유가 갭투자 해놓고 들통날까가전 중고로 채워놓고 빈집이던 집이었어요잡는 방법 찾았네요!!!!!살고있는동안 전기수도가스 내역서 제출하라고하면 빈집 투기세력 잡는건 쉬워요2년 빈집으로 놔두고 그 후에 전세 내놓은 집근데 이해는 가요, 주변 지방유지 집도 자식이 작년 말 반포 샀는데그때가 이미 한턴 늦었었대요. 서울 자산가들이랑, 준재벌집들은 이미 여름에 휩쓸고겨울에는 자기네같은 지방유지나, 신흥 사업가들.그리고 올해는 의사 변호사들 탑전문직들 러쉬.계층별로 정보가 빠르게 돈다고 자기네도 어디가서 꿇리진 않는데서울 부자들은 못당한다고 그랬어요 고개를 절레절레.근데 그마저도 구입이 쉽지가 않았대요. 얼마나 마지막까지 집주인이 까다롭게 구는지..너무 고까워서 차선책으로 좀 더 저렴한 압구정이나 방배도 고려했는데그래도 최고로 가야한다고.. 참을인 세번에 도장찍고 반년지나니 정확히 50억 올랐다네요.의사커뮤에서 반포 뽐뿌 있던건 잘 알려진사실그래서. 반포가 시세리딩하고 다른 강남집값이 따라올라갔죠
작성자 : aqaq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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