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박시 님 말이 맞습니다.

이명박이 취임하자마자 광우병 사태가 일어났는데 당시 이명박이 엄청난 충격과 공포를 느꼇다고 합니다.

배후를 찾기위해 친노그룹에 대한 무차별 숙청이 시작되었고 그 와중에 노통의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합니다.

이 시점을 계기로 일베나 디시야갤, 정사갤등 음지에서 숨어지내던 극우 패륜 집단들이 온라인 세상에 본격적으로 퍼지기 시작합니다.

타겟은 1,전라도 2.민주당 3,여성 4,장애인등 사회적 약자 였고

이들을 배후에서 지원하고 선동하던 그룹들이 잘 아시는 보수정부하의 경찰, 국정원 기무사등 국가 기관이었습니다.

당시 사람들을 괴롭히고 조롱하면서 쾌감과 쾌락을 느끼던 이들이 10-20대였는데  

십 수년이 지난 지금 이들이 20-30대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유투브가 본격적을 활성화되면서 골방에서 키보드나 치던 극우 집단은 이제 본격적으로 세력화를 시도하고 6-70대 노인들을 삥뜯기 시작합니다.

돌이켜보면 이 모든 악의 뿌리는 이명박입니다. 

이명박은 대한민국 역사에 돌이킬 수 없는 악의 씨앗을 뿌려놓은 인물이라는 생각입니다.

키보드로 티격태격하던 시대에서 이제는 목숨을 걸고 싸워야되는 시대가 왔으니까요.

이대로 몇 년 더 지나면 극우집단은 비밀 암살조직을 만들어 야당인사들에 대한 무차별 테러에 나설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게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