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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즈먼 BZN 공항 후기
무슨 롯지나 콘도같이 생긴 보즈먼 공항보즈먼은 주도도 아니고 최대도시도 아니지만 항상 국립공원 방문객 수 TOP 5안에 드는 옐로스톤 국립공원의 북쪽 관문을 담당 (남쪽에는 잭슨홀 JAC) 하는 관계로 몬타나 주에서 가장 이용객이 많은 공항주 내에서 가장 이용객이 많다고는 하지만 몬타나 인구밀도가 워낙 낮은 관계로 상당히 한적함옐로스톤 로드트립의 종점 또는 기점인 관계로 각종 렌탈업체들은 다 입점해 있음. 대부분의 소형 공항이 그렇듯 셔틀같은건 없고 공항 터미널에 바로 붙어있고, 반납도 셀프.전반적으로 공항 건물은 옐로스톤 내 역사가 오래 된 Old Faithful Inn을 참고하여 디자인 한 것 같음 몬타나 광물도 전시 해 주고한적한 시골공항이라 TSA Precheck 시설은 따로 없고 프리첵 티켓 보여주면 저 파란 카드를 CBP 직원에게 보여주고 금속탐지기만 통과하는 식대부분의 시골공항들이 이렇게 처리함터미널 내 먹을 곳은 많지는 않았음. 식당도 Old Faithful 느낌 낭낭함이날 탔던 델타 비행기이유는 모르겠는데 버거를 시켰더니 개방형 버거로 나옴맥주도 한잔 때리고이날 BZN 출발 항공편리스트만 봐도 다 허브 내지는 포커스 시티 행 비행기들임터미널 내부는 한산해서 앉을 자리도 많고 전자기기 충전도 여유로움시골공항이어도 오히려 청결도라던지 인프라는 더 좋은 경우가 많음인바운드가 온타임이라 당연히 다른 딜레이 없이 바로 보딩 시작.옐로스톤 가게되면 아마 또 이용할 일이 있을지도
작성자 : IIGKBAB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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