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너무 많은 식사량을 줄이지 말아라 

처음부터 닭가슴살 ? 닭고야? 이런거 하지마 정말 안좋은 예시고 대회나가는거 아니면 선수들도 그렇게는 안먹음 

처음은 항상 살살 내가 적응을 할수있는 기간을 두고 느긋하게 

평상시 식사량에 30퍼센트 부터 덜어나가고 50퍼센트를 최종적으로 줄인다 생각하고 천천히 시작해 

2 배달음식은 독이다 

치팅데이? 그런거 갖을 여력이 되는건 정말 식단을 칼같이 지키면서 몸이 쳐질대로 쳐지고 두통이 올라오고 헛구역질이 막 날꺼 같을때나 갖는 거임 

돼지일때 치팅데이? 필요없음 오히려 몸에 쌓인 독소들 지방들 다 빼기바빠 그런거 생각조차 하지마 거기다 치팅데이 자체도 흰쌀밥에 소고기 정량정도 

3 운동 뒤에는 항상 고통스럽게 

온몸을 다 부순다는 생각으로 운동해 안그럼 절대로 못변함 초고도 비만은 진짜 늪에 빠진거랑 똑같음 생각부터 몸상태 전반적인 모든걸 다 깨부셔야 

몸이 변함 . 죽을꺼 같은거 알고 , 다음날 아파서 와 ㅅㅂ 운동 가지말까? 쉬는 것도 중요하다는데 하루 쉴까? 이런 생각 하지마 

지금까지 무심하게 먹어왔던 칼로리가 다 쌓인게 지금 몸뚱이다 생각하고 상체를 못하겠음 하체 하체를 못하겠음 유산소 그거도 못하겠다 죽겠다 

그럼 산책 뭐라도 소비를 늘려야함 니 무릎 , 허리가 버텨주면 그냥 죽어라 움직여 눕지마 뒹굴지마 

4 영양학 , 소화 , 흡수 에대한 공부는 필수임 

이걸 보기만 하는게 아니라 내몸에 다 대입해봐 난 진짜 어지럽고 토하고 무기력하고 별별걸 다 겪어 보면서 말하는건데 

제일 힘들었던게 나트륨 , 탄수화물 , 마그네슘 부족임 이 세가지가 제일 첫번째로 와닿을껀데 보통 무기력하고 , 울렁거리고 , 어지럽고 

두통 , 몸살이 올라옴 ㅇㅇ ... 적어도 내가 뭐 때문에 이렇다하는 내 기준을 만들어야함 그래야 초반에 반짝 20키로 30키로 빠졌다고 만족하고 그만하는 바보짓은 안하게됨 

난 130 키로 초고도 비만에 100미터도 내맘대로 걷지못하는 돼지새기였음 무릎 인대주사 맞고 , 허리 아파서 맨바닥에서 잠도 못자고 코는 오지게 골고 자다가 숨못쉬어서 깨고 

팔 다리에 쥐가 내리고 난리도 아니였다 근데 딱 5년 딱!!!! 5년만 나 죽었다 하고 식단 지켜봐 

몸은 거짓말을 절대로 안할꺼니까 

이게 5년 걸려서 만든 몸상태 130에 체지방 35퍼 초고도 비만에서 5년이면 처진살 없이 이렇게 만들어짐 

그리고 이게 최근에 아 이젠 식단 말고 운동을 해보자 하고 본격적으로 시작하고 25일차때 인바디 

아무것도 아닌 나도 했다 다 할수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