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다이어트는 성공은 어렵다

기껏해봐야 다이어트지만 한두달 살을 빼도 중간중간  기존 습관이나 생활패턴이 돌아오면 다시 회귀하려는 인체구조의 항상성 문제라 다이어트가 힘듬.

막상 끝내고나면 별거 아니네? 라는 생각이 들지만

비만의 습관 자체를 고쳐나가는 과정이라 생각보다 고단하다는 것임.

일단 해보자는 마인드가 시작의 반이라지만 중간지점까진 어찌저찌 갔다고해도

결과적으론 본인만의 목적 의식으로 끝 마무리까지 하는 것이 아니라면 목표체중까지 성공하기 어려움.

2. 다이어트는 최고의 보상이다

극소수를 제외하곤 성공했을때 만족도는 생각 이상으로 큰데, 건강은 물론이고 특히 외모나 성격이 각자 스스로 과거와 비교해봤을때 현재 비만이고 이목구비가 구리거나 내향적이고 소극적인 사람일수록 다이어트를 했을때 얻어지는 사회적인 이득은 본인 or 3자입장에서 초초초극대화 된다고 보면됨.

예로들어 다이어트 성공으로

외모,분위기,자신감,추진력,호의(받는 것과 주는 것),기회,표현,성격,매력이 이전보다 향상되는 건 본인이 느끼지 못하더라도 3자는 달라졌다고 느낄거임.

그리고 이전에 비해 본인이 어떤 사람인지 더 잘 알게 될거임.

3자 입장에선 "쟨 좀 달라졌다. 깔끔하다. 자기관리를 하는구나. 자신감이 있다. 기회를 줘보자. 매력이 있네. 성격이 달라졌다" 등 속으로든 겉으로든 긍정적인 반응이 대다수라는 걸 느낌. 내가 거울을 보는 시점과 상대방이 나를 보는 시점이 다르듯이 본인이 못 느끼더라도 3자는 느끼고 있다는 건 변함없음.

결과론적으로는 건강도 좋아질 뿐더러 외적,내적으로 여태껏 살에 숨어살던 본인을 다이어트만으로 친구,이성,윗사람,아랫사람,처음보는 사람 등 여러 사람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많게는 여러가지, 적어도 최소 한번이상 생기는 게 다이어트 성공에 맞는 최고의 보상이라고 느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