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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면 소름돋는 홍성 축제 비하인드
홍성군은 죽제 날짜를 9월로 확정지은 상태였으나, 더본 측의 참가자 교육 때문에 행사를 11월로 연기함바베큐 굽는 교육이 왜 한달이나 걸리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데혹시참가자 교육이 아니라저 바베큐(?) 장비를 양산하는데 시간이 필요했던건 아닐까?아무튼 기간은 협의하에 연기했다 치고, 또다른 문제는9월 1일 예산군 축제가 비슷한 컨셉으로 진행된다는 것이러니 군의회에서 '특색이 없다', '홍성군에 주도권이 없다' 등등여러 잡음이 나오게 됨백대표는 이런 잡음을 그냥 넘기지 않고해당 군의원 및 관계자들을 '되게 비아냥 거리는 사람'으로 유튜브에 박제뭐 이런 저런 잡음이 있었지만축제만 성공하면 되는거 아닌가 싶지만아쉽게도 23년 홍성 축제는 적자를 기록하게 되고문화재법 위반까지 발생해문화재청이 홍성군에게 책임을 물었다고...이런 문제제기가 계속됨에도 불구하고홍성군은 24년도에도 더본과 함께 바베큐 축제를 진행했고결과는 23년 대비 관광객 하락,정확한 매출 내역은 홍성군이 공개하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24년 보도 홍성 지역신문 인용)- 오싹) 예산군수가 백종원을 포기 못하는 이유예산에 지금 더본코리아랑 하기로 한대형 프로젝트가 2개임1번은 일명 충방 프로젝트(K-773 문화복합단지 지원시설 조성사업) 인데 이거 군에서 290억 들어감. 더본은 25억.여기서 뿌가의 레미제라블 촬영도 함2번은 더본호텔 예산. 이건 건설은 더본이 하는데대신 "예산군 내 4500여평의 충남 도유지에 호텔 더본을 건립하기로 구두 합의"된거임이거 두개 때문에 백종원 못버리는 거 같은데이거 ㅈㄴ 냄새나지 않음?ㅋㅋㅋ의혹제기~ㅋ
작성자 : 백갤러고정닉
日, 수도요금 40% 인상 등 공공요금 폭등... 물 길어다 먹는 일본
쌀값 등 식료품 가격 급등으로 비명을 지르는 일본인들 이제는 공공요금마저 폭등하며 아예 서민들을 죽여버리려고 하는 중이라는데 무슨 일일까? 일본 사이타마현 혼조시는 4월부터 수도요금을 평균 약 40% 인상하겠다고 발표함 이유는 일본 전국 곳곳에서 일어나는 수도관 파열 때문 노후화된 수도관을 교체해야하는데 빚이 이미 산더미인 일본은 그럴 여유가 없고 결국 재원 마련을 위해 수도요금을 대폭 인상하는 방향으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것 그러다보니 이색적인 풍경이 곳곳에서 관측되고 있음 이곳은 혼조시의 메가동키 무슨 약수터도 아니고 빈 물통을 든 시민들이 끊임없이 물을 받고 있는 신기한 광경... 한국에서는 보는 건 물론이고 상상 조차 힘든 모습임 이 급수기는 회원 등록 후 메가동키에서 판매하는 전용 플라스틱 통을 구입하면 무료로 급수 서비를 이용가능하게 한 건데 수도요금이 폭등하며 대인기를 끌고 있다고 함 [80대 일본인 남성] 연금으로 사는 입장에서 수도요금 40% 인상은 정말 뼈아프죠 이 50대 일본인 여성은 거의 매일 이곳의 급수 서비스를 이용중인데 집에 따라가보니 전용 물병만 무려 6개가 있음 (하나는 식탁에 놓임) 개당 4리터 씩 24리터를 계속 길어다가 비축해놓고 생활하는 것 이렇게 가져온 물은 포트에 끓여 마시기도 하고, 쌀을 씻거나 국을 끓이는 등 요리에도 쓴다고 함 이 방법으로 매일 8리터 정도는 절약한다며 자랑스러워하는 모녀... 팍팍한 일본 가정의 삶이 느껴짐 수도요금 인상은 가정 뿐만 아니라 음식점에도 영향을 주고 있음 이곳은 라멘 가게 거의 하루 종일 물을 사용할 수 밖에 없는 상황 라멘가게는 면을 삶고 육수을 끓이는데 대량의 물이 필수적인데 과연 이번 인상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을까 [점주] 에엑...이라고 밖에 말할 수가 없네요 갑자기 40% 인상이라니 들어본 적이 없어요 정말 충격적입니다 현재 13000엔 수준의 월 수도료는 약 5000엔 이상 증가할 것으로 보여 4월부터는 18500엔 수준으로 예측됨 솔직히 힘드네요 매월 나가는 돈이니까요 수도 절약은 물론 하겠지만 (아마도 업종이 업종이다보니) 줄이는 건 불가능할 것 같아요 이런 공공요금의 폭등은 수도 요금 뿐만이 아님 쓰레기 봉투 가격 인상은 더 충격적임 다음달 1일부터 무려 3배 인상... 40% 인상한 수도요금이 귀여워보일 정도 시민들도 놀랐다는 반응임 63엔 하던 플라스틱&비닐류 봉투는 170엔으로 84엔 하던 캔, 병, 페트병 봉투는 270엔으로 인상 이때문에 마트에서는 쓰레기봉투 쟁탈전이 이미 저번달부터 벌어지고 있음 시내 어디를 가도 봉투가 없이 품절인 상황 가게에 진열을 하면 그냥 순삭된다고 함 아예 3박스(900장)를 사재기하는 사람도 있다고 함 1월 말 가격 인상 발표 후부터 사재기가 심각해져 벌써 품절사태는 2월부터 벌어진 상황 시는 봉투 구입을 1세대 1세트(10개)로 제한하겠다는 내용을 뒤늦게 발표했지만 이미 물량이 전부 동난 상황에 너무 늦은 대책이었기에 소용이 없었음 3배 인상을 하면서 예상을 못했다면 행정이 병신...아닌가? 대체 왜 이렇게 무리한 인상을 추진하는 걸까? 코로나 사태의 영향으로 원재료비가 오르고 인건비나 물류비 등도 상승한 탓에 올리게 되었다는게 시의 설명임 그래도 그렇지 지나치게 인상한 느낌인데 저것만이 아니라 아마도 부족한 돈을 수금하기 위한 조치가 아닐까? 시는 결국 봉투가 부족한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일정기간 동안은 투명봉투에 쓰레기를 버릴 수 있도록 허용하기로 함 수도 요금과 쓰레기봉투의 믿을 수 없는 폭등... 하지만 이게 끝이 아님 다음달부터 4170개 품목의 식료품 가격이 인상될 예정이라 일본 서민들은 허리띠를 조르는 정도로는 더 버틸 수 없게 될 것으로 보임 옛날처럼 마비키랑 우바스테야마라도 해야하는 걸까?
작성자 : 난징대파티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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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부자
난 샌드위치인데
부럽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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