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시발 만세력 믿을거 못된다
아무래도 상관이 아니라 편관이 용신인것 같다
생각 해보니까 임진년때 아무리 진토 때문에
탁임된다 해도 세운 천간이 우선이잖아
남자 관계 존나 복잡하고 이리저리 미친망아지 마냥
돌아 다니고 그냥 비정상 같았음 또
편관 세운인 정유년 보면 스트레스 조절 하는게
너무 힘들어서 그랬던거 이외에는 뭐 하기에는
좋았음 임수 오면 그냥 노느라 공부나 뭐 이런거
자체를 안했고 일주 다음 중요한게 사회환경인
월주잖아 격국이랑 같이보면 월지 록 써먹으려면
월간에 정화 없이는 절대 못써먹음
아 내가 지금 술먹어서 정신이 좀 없는데
편관 용신 맞는듯 물론 임수가 심적으로는 스트레스
안받고 세상 편하고 좋은데 사람이 너무
감정적인거 이상한 거에 치우쳐가지고
현실성이 떨어짐 예를들어서 편관이면
운동을 하거나 뭐 계획대로 실천하고 그런 의지
말그대로 끈기 생기는데 임수는 좀 이상한거에
빠지게 만듬 스스로 우울증 자초하는것 처럼?
드라마나 문화 뭐 예술 음악 이런거 이거
무시는 못하겠지 내 사주중 가장 중요한 일주에
속해있는건데...아 시바 근데 너무 스트레스 받는다
그럼 난 상관질 못하잖아? 나는 화려하고 예쁜게
좋고 알록달록 하고 톡톡 튀는게 좋음
눈으로 봐도 tv에 궁디 씰룩 대면서 나오는 애들
옷입은게 더 이뻐보이고 이게 진실인데 내면
어딘가에서 이걸 존나 거부함 나는 이게 좋은데
이런 나를 남이보는건 싫음 남이 보는 내 모습은
그런 천박함이 아니라 대하기 힘들고 함부로 못하겠는
그런 무게감임 그러니 내가 그럴때마다 무언가가
그러면 안된다는듯이 존나게 나를 압박하거든?
이게 편관인듯ㅋㅋㅋㅋㅋㅋ 통제
그럼 난 어째야하지? 이중생활 해야하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존나 심난
자식 포기하고 직업명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