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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8일 화요일 간추린 뉴스입니다.앱에서 작성

Haku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1.18 13:3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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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는 4천 명 안팎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 당장은 확산세가 주춤하지만, 오미크론 변이가 퍼지는 속도가 빨라지고 있어서 걱정입니다. 방역당국은 이번 주말쯤에는 우세종이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는데, 그럼 다시 확진자 수가 늘어날 수 있습니다.

● 오늘부터 대형마트와 백화점, 영화관 등에서 방역패스 적용이 해제됩니다. 다만 법원의 집행정지 결정에도 학원과 독서실 등을 제외하고 청소년 방역패스는 예정대로 3월 1일부터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 대선이 5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오늘 일자리 6대 공약을 발표하고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사회복지사들과 만나 처우 개선 방안을 밝히는 등 정책 행보를 이어갑니다.

●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뼈 아픈 오판이 있었다며 자기 반성과 성찰 속에 일정에 복귀했습니다. 앞으론 진보 진영에서 금기시된 문제들도 공론화하겠다고 했습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정부가 준비하는 추경안은 과거 고무신 선거보다 더 몹쓸 짓이라고 비판했습니다.

● 정동영 전 의원이 더불어민주당에 복당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이재명 후보를 도와 4기 민주 정부를 창출하는 데 티끌만 한 힘이라도 보태기 위해 민주당으로 돌아가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참여정부 시절 통일부 장관을 지낸 정 전 의원은 노선 갈등 끝에 고 노무현 전 대통령과 결별하고 탈당과 복당을 반복했습니다.

●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부인 김건희 씨의 이른바 '7시간 통화' 녹음 파일의 일부 내용이 추가 공개돼,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자신에게 불리한 내용을 보도한 언론사를 두고 정권을 잡으면 무사하지 못 할 거라고 말하는 등의 내용이 담겼습니다.

● 다음달 4일 개막하는 베이징 동계올림픽이 코로나19 우려로 결국 일반 대중에게는 티켓을 판매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앞서 조직위는 지난해 9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해외 관객의 올림픽 관람 불가 결정을 내렸습니다. 적절한 프로그램에 따라 특정 그룹의 관중을 초대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이미 우리나라보다 앞서 오미크론 변이가 널리 퍼지면서 환자가 급증했던 미국은 지금은 정체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일부 지역에선 코로나 구름이 걷히고 있다는 관측도 나왔지만, 보건 전문가들은 몇 주 더 힘든 상황이 이어질 거라고 진단했습니다.

● 경찰이 신종 '심 스와핑' 범죄로 의심되는 피해 신고를 접수하고 수사에 착수했다고 합니다. 심 스와핑이란 피해자 휴대폰의 유심 정보를 복제해서 은행이나 가상화폐 계좌를 손에 넣는 신종 해킹 수법으로, 해외에선 이미 피해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해커는 유심 정보를 탈취해 만든 복제 유심 칩으로 피해자의 문자와 전화통화를 함께 수신하고 은행이나 SNS에서 전송하는 본인확인 인증번호까지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 대장동 개발 민간사업자인 화천대유 측에서 40억 원의 성과급을 받기로 한 혐의를 받는 최윤길 전 성남시의회 의장의 구속 여부가 오늘 결정됩니다. 시의회 의장 시절 대장동 민관합동 개발을 위한 성남도시개발공사 설립 조례안을 통과시키는 등 화천대유 측을 도운 대가로 뇌물을 받은 혐의입니다.

● 정몽규 HDC그룹 회장이 붕괴 사고 책임을 지고 회장직을 사퇴하고 아파트 완전 철거나 재시공까지 고려하겠다고 밝혔지만, 사태를 수습하기엔 미흡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정부는 HDC현대산업개발에 대해 법이 정한 가장 강력한 처벌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시중은행들이 당장 오늘부터 전세대출의 변동금리를 올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연내 두세 차례 더 올릴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면서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이자는 연 7퍼센트, 신용대출 금리는 6퍼센트에 가까워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 편의점 수입맥주 '4캔에 1만 원' 시대가 저물었다고 합니다. 최근 수입맥주에서 시작된 가격 인상이 국산 수제맥주 업체들로 번지면서 4캔 묶음 행사 가격이 11000원으로 높아졌다는데요. 주류업계가 연이어 가격 인상에 나선 이유는 맥주 주재료인 맥아 등 원자재 가격이 급등한 영향이 크다고 합니다.

● 저소득 가정의 여성 청소년은 매달 생리용품을 구매할 수 있는 바우처를 지원받을 수 있는데요. 만 11세부터 18세까지였던 여성 청소년 생리용품 구매권 지원 대상이 올해 만 9세부터 24세까지로 확대됐습니다. 금액은 지난해보다 약 5% 인상된 1만 2천 원입니다.

조금 긴 내용이지만 잘보시고 알아두세요.

● 개인이 따로 들지 않아도 지자체에서 가입해주는 시민 안전보험에 대해 알고 계시나요? 사고가 났을 때 유용하지만 몰라서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람이 여전히 많다고 합니다. 시민 안전보험은 자연재해나 화재, 대중교통·스쿨존 사고 등 각종 예상치 못한 사고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기 위한 보험입니다. 개인이 가입하지 않아도 보험에 가입된 각 시도에 주민등록이 돼 있으면 사고가 났을 때 보험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전국 2백여 개 시군구가 시민안전보험이나 구민안전보험에 가입해 주민에게 혜택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서울시의 경우, 올해부터 보장 금액이 상향돼 사망, 후유장해 사고 시 최대 2천만 원을 보장합니다. 본인이 사는 곳의 시민 안전보험 가입 여부는 '국민재난안전포털' 홈페이지 '정책보험' 메뉴에서 조회 가능하며 보험 가입 여부와 기간, 보장 항목, 보험사 등을 확인할 수 있고, 보험금은 필요한 서류를 갖춰서 지자체가 가입한 보험사로 접수하면 되는데, 사고 발생일이나 후유장해 판정일로부터 3년간 청구할 수 있습니다.


● 증빙 서류나 공제 항목을 빠뜨려도 나중에 '경정청구'를 통해서 세금을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경정청구란 납세 의무자가 부당하게 세금을 더 냈거나 잘못 낸 경우 돌려달라고 요청하는 것을 말하는데요. 연말정산 때 제출하지 못한 서류가 있거나 소득·세액공제를 놓쳤을 때, 회사에 알리고 싶지 않은 민감한 정보가 있는 경우 등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법정 신고기한이 지난 날로부터 5년 이내 세무서나 홈택스로 청구할 수 있습니다.

● 집이 아닌 편의점끼리 배송하는 편의점 자체 택배 시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안전을 위해 개인 주소 공개를 꺼리는 문화와 저렴한 운임이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는데요. 특히 택배 관련 범죄를 우려하는 2~30대 여성 이용자 사이에서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또, 일반 택배를 이용하면 거리에 따라 많게는 4천 원 넘게 내야 하지만 CU에서 다른 지역 CU로 택배를 보내면 1600원밖에 들지 않는다고 합니다.

● 유아인 씨 주연의 넷플릭스 한국 드라마 '지옥'이 세계 최고의 호러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연상호 감독이 만든 드라마 '지옥'이 로튼 토마토 선정 2021 베스트 호러 시리즈 1위를 차지했습니다. 로튼 토마토는 세계적인 영화 평점 사이트로 매년 최고의 평점을 받은 작품들을 뽑아 발표하고 있습니다.

● 경기 북부와 강원도에는 한파경보가, 그 밖의 내륙지역엔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아침에도 영하 10도를 밑도는 강추위가 이어집니다. 서울과 동쪽 지방을 중심으로 건조특보가 발효 중으로, 바람도 강하게 불고 있어서 화재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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