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말 못하겠지만 내 인생이 뭔가 스펙타클하다.

내 사주에 문제가 있나?

주변에 사람들도 별로없고 이성 보는 눈도 없는듯하다.

사람 심리 파악은 잘 하는 것같고 눈치도있는 편인데 행동이 좀 느리고 내색을 안해.

내가 자기객관화를 못하는 거 일수도 있어서 모르겠는데 내 성격이 이상한가?

인간관계를 맺을 때 내 성격에 하자가 있어 그런가 먼저 다가서지는 못하는 편이라, 수동적인 인간관계를 맺어왔었는데,

호감을 갖고 다가와준 친구들도 그렇고 주변에 사람들이 뚝뚝 끊겨. 뭐 큰 싸움했다기 보단 자연스럽게 연락 안하고 멀어지는? 

사실 다른 개인사가 많았어서 사람없는건 신경쓰는 문제가 아닌데, 난 죽을때까지 혼자 살 팔자인가 해서...

그것도 그거고 올해부터 나 삼재 시작이라더라.

내 인생 어찌 흘러갈지 너무 궁금한데

혹시 사주 볼 줄 아는 사람이 있나 글써본다.

여기 어제 처음 눈팅해보고 두번쨰 오는건데, 이런거 물어봐도 되는 곳안가?

아니면 글삭할게, 댓글로 알려주면 정말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