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거기에 댓글을 달았거든?

유명인이랑 일반인이, 특히 이성관계로 엮인 과거 문제로,

일반인이 유명인 약점 잡아서, 유명인이니까 적극적으로 대응을

못하는 위치에 있다는걸 이용해서 악질적으로

마녀사냥하는 글 쓰고 대중이 거기에 넘어갔다가 반전된 경우

너무 많지 않음?


그래서 이쪽 말만 들으면 모른다,

역갤에 남의 사주 올리고 단순 악감정으로 저주까지 하는 경우

너무 많이 봐서 더 지켜보고 나중에 비난해도 늦지 않다

이렇게 댓글 달았다가

"니가 상관다자 편관다자니까 피의 쉴드 치고 있는거지

내가 이래서 상관다자 편관다자 싫어해"

이딴 무논리 댓글 테러나 받았음.

정작 나는 그 명식이랑 비슷한 부분도 없는 구조인데.


근데 더 놀라운건 댓글 단 대다수가 그런 식으로 댓을 썼더라고.

이 정도면 여기 수준 심각한거 아니냐?

내가 겨우 디씨에서 너무 높은 수준을 바라는거임?

여기 있다보면 참 할 말 없는 경험을 많이 하게 됨

그래서 진짜 실력있는 술사들은 다 떠났다는건가.


내 댓글에 문제가 있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