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무식상 경금인데 그래서 그런지 임수만 보면 무지 끌림.

그냥 임수말고 수기운 강한 임수들.

프리지아 보니까 완전 트라우마가 떠오름.

정말 내가 임수남만 계속 좋아하고 여자도 수기운 강한 애들 좋아하고 연예인도 임수 혹은 계수를 많이 좋아하는데,

하나같이 겉보기엔 자존감 강해보이고 매력적임. 어느정도 재능도 있음.

뭔가 멘탈이 다 튼튼해보여. 마이페이스 느낌. 그런데 알고보면 어둡고 이상한 구석이 있음.

너무나 이기적이라던가 뭔가 몰상식한 행동을 갑자기 하거나 그럼.

혹은,,,변태라던가. 엄청 성실해보였는데 원나잇 중독자라던가. 정말 뭔가 알 수 없는 이면 ㅋㅋ

가령 친한 임수는 매우 성실하고 부인이랑 사랑하고 너무 좋다고하고 잘살았는데 갑뜬금

훨씬 어린 여자랑 바람피고 부인 피눈물 흘리게함. 정말 뜬금없었어. 알고보니 어플돌리고 있었음.

단 한명도 앞 뒤없이 단순하고 깔끔한 인간이 없었음. 왜인지는 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