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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관 편인이 인생 제일 처절하게 삼모바일에서 작성

(174.194) 2022.01.27 16:50:43
조회 9197 추천 216 댓글 97

편관다자
편인다자
얘내들은 매일 매순간이 그냥 전쟁터임.
그것도 내 생사를 내가 쥐고잇는 느낌이 아니고
항상 주변 환경에 의해서 내가 살고 내가 죽고 하는 느낌.
그러니 항상 신경이 예민하게 곤두세워져 잇어야하고
남의 시선과 타인의 사소한 행동 반응 까지도 신경쓰이고
거기서 온갓 트라우마, 노이로제, 히스테리 각종 정신병에
시달리며 자기자신을 학대하고 비참하게 만들게 됨.
사주에 어떤것이 과다 하다는건 아예 없는거랑 같은거임.
편관이 과다한건 내가 인정받는게 아니고 오히려 무시 당하는거
인성이 과다한건 내가 사랑받는게 아니고 오히려 미움 받는거
그래서 편관다자는 인정받기 위해 명예와 체면을 위해 언제든지
내 목숨까지 내놓게 되는 그런 처절함.
인성다자도 결국 사랑받기 위해 인정받기 위해 언제든지 내 모든걸 희생하게 되는 그런 처절함.
이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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