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와 남녀관계/누가 더 좋아하는가 살펴보기...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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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갤에서 돈주고 본 사주 ㅋㅋㅋㅋ 어이없네 나도 저정도 볼 수 있음아 정말 싸니까 참았지...거의 사기테무에서 온 사주쟁이 수준 작성자 : 역갤러

사주와 남녀관계/누가 더 좋아하는가 살펴보기...txt앱에서 작성

ㅇㅇ(59.6) 2022.01.27 19:21:35

조회 2885 추천 10 댓글 2

사주와 남녀관계

1) 비겁

비겁이 없을 때 : 남녀 모두 같다. 배우자에게 관심을 갖지 않는다. 상대에게서 사랑의 눈빛을 느끼지 못함.

비겁이 천간에서 쟁재하면 : 여자가 남편을 고이 시중들지 않음. 밥 차려주지 않음. 상대에게 고분고분하게 대하지 않음.

비겁이 인비로 있다면, 상대가 나에게 관심을 갖는다.

비겁이 식상을 생하면 : 나도 배우자 외에 다른 이성에게 관심을 보이고, 다른 이성들도 나에게 관심을 보인다.

2) 식상

식상이 있으면 : 남녀지간에 관심이 있다. 부부로서의 관심이 아니라, 이성에 대한 관심이다.

인성의 통제가 안된 식상은 : 꾸짓는 방법으로 자기의 관심을 표현한다.

내가 원하는 것을 들어주지 않는 것은 쟁재이고, 잘못한 것을 콕 집어서 꾸짖는 것은 상관견관, 제살태과이다. 식상은 인성의 통제를 받아야 하는데, 인성의 통제를 받지 않은 식상과 관살의 만남은, 쌓이고 쌓여서 황혼이혼으로 갈 수 있다.

재극인으로 식상이 살아나면 : 서로의 인격적 가치가 안 맞아서 이혼을 하게 된다. 재생관을 안한다는 말과 똑같다.

도식이나 상진이 되면 : 밤에 그냥 자는 사람들이다. 밤에 거시기가 안 맞는다. 뱀을 먹여도 소용없고, 나무때기 두 개가 밤마다 침대에서 그냥 잔다.

3) 가정의 역할을 지키는 인비

재생관살이 형성된 사람은 재관이 배우자이고, 재생관이 구성이 안된 경우는 비겁이 배우자에 해당한다. 남녀 모두 비겁이 배우자. 비겁의 동태를 살펴야 한다.

비겁이 인성을 구한 경우 : 배우자가 가정을 충실하게 지킨다.

인성을 구하지 않는 비겁 : 배우자가 가정을 충실히 지키지 않는다.

4) 가정의 생존을 지키는 비식

비겁이 식상을 생화하면, 생존활동을 열심히 한다. 배우자가 생존활동을 열심히 하는 경우.

무재나 무관살의 경우는 비겁이 배우자가 되는데, 비겁이 인성을 구하면 가정을 잘 지키지만, 재성이 없다면 가정에 대한 충성도는 없다. 그러나 비겁이 식상을 엄청 생한다면 생활비는 가져다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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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더 좋아하는가’ 식재유기로 살펴보기

일간이 식상으로 유기되면 내가 먼저 다가가서 대쉬한다. 내가 상대를 좋아하는 것. 내가 사랑하는 사람과 살아간다.

식상이 재성으로 유기되면 상대가 나에게 대쉬한다. 상대가 나를 좋아하는 것. 상대가 나를 사랑하는 사람과 살아간다.

둘 다 유기가 잘 되면, 서로 사랑하는 사람과 살아간다.

둘 다 유기가 안되는 경우가 많다. 서로 상대가 나를 사랑하는 줄 알고 살아간다. 최고의 궁합일 수도 있다.

일간의 기운이 식상으로 갔지만, 식상은 생재하지 못하는 경우라면,

내가 상대를 좋아하는 형이다. 이런 경우에 상대가 나에게 다가와서, “나 만나주세요.” 그러면 도망간다.

비겁이나 근이 없어서 일간이 식상으로 유기하지 못하지만 식상생재가 잘 되는 경우가 있다. ⇨ 저 사람이 날 좋다고 하니 내 스타일은 아니지만, 왠지 모르게 남편이 될 것 같은 예감이 든다. 청혼을 많이 받지만, 응답을 잘 하지 않는 경우이다.

일간이 식상으로 유기가 잘 되었지만 재성이 있으면서도 생재가 잘 안되면, ⇨ 내가 청혼을 했지만 상대가 받아들이지 않는다. 나 같은 사람을 왜 마다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 청혼을 많이 해봤지만 응답을 받지 못한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나를 싫어하고, 나는 싫어하는데 나를 좋다고 하는 사람이 있는 경우 ⇨ 일간이 식상으로 유기도 안되고, 식상도 재성으로 유기가 안되는 경우이다.

보는 사람마다 다 맘에 든다. 80세 먹은 할매도 여자로 보인다. 아무나 다 좋다. ⇨ 지나치게 풍부한 일간이 식상으로 유기될 때. 비겁태왕이나 근태왕이 식상으로 유기되는 경우.

재다신약. 일간이 식상을 생화하지 못하는데 식상이 생재를 왕성하게 하면, 동정유발형 ⇨ 지나가면 이 사람 저 사람이 다 붙는다. 가능성은 약하다.

2021년도 봄학기 창광선생님 강의 중에서

출처 천인지운명학

https://m.cafe.daum.net/cheoninji-harbinger/qneW/981?searchView=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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