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단어로 내로남불이라고 표현하고 싶음
뭐 이딴사람이 다있나해서 삼주돌려보니까 일지만 정재고 나머지 싹다 비겁밖에 없더라
존나 사람이 아닌거같은게 모든 사람을 철저히 자기필요에 의해서만 대함 근데 그걸 본인은 전혀 인지를 못하는둣
나한테 접근하는 모든 의도 하나하나가 내가 궁금해서, 그냥 친해지고 싶어서, 별이유없이 안부차 이런게 아니라 철저히 본인이 필요로 하는게 있어서임
게다가 음흉해서 티가 안나는게 아니라 너무 눈에 띄게 보이는데 자기는 진심으로 나한테 먼저 다가왔는데 내가 철벽친거라고 생각함 난 걍 그사람한테 얻을것도 없고 나한테 얻으러 다가올때 적당히 맞장구만 쳐주고있음 그러면 지혼자 감정기복 널뛰어서 인사 안받아주다가 지랄했다가 조용해졌다가 다가왔다가 쌩쑈를 함 그러다가 또 지필요할때 다가옴
그리고 지 외롭다고 조온나 징징댐 근데 하는행동은 하나도 안외로워보임 겉으로 보기에는 사교적이고 남한테 잘 맞춰주는데 회사에 그사람 챙겨주고 신경쓰는 사람이 아무도 없음 내생각에 저거때문인거같음 하다못해 존나 개인주의적이고 내 좆대로 사는 나도 사람들 착해서 우쭈쭈해주고 잘대해주는게 우리회산데 딱 저사람만 사람들이 투명인간 취급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