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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학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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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어느 임수남이 쓴 정화일간 . 작성자 : ㅇㅇ

.모바일에서 작성

음(112.145) 2022.02.01 04:12:07

조회 43 추천 0 댓글 0

https://youtu.be/FsLlqoK6h30

https://youtu.be/1JGv6xo9_fs

전부터 썼었는데
내 마음 그대로까진 아니더라도
가깝게 표현하고싶었는데 어려워서...
오늘에서야 올리게됐어(탈갤글은 아니지만
쓰고싶었는데 못썼던 내용들 다쓴거야)

혹시라도 내가 쓴글 때문에
더 우울해지고 외로운 마음
들게 만들었다면 정말 미안해
이 말 전부터
꼭 하고싶었는데 더 늦기전에
써야될거같아서..

정말 여기서의 일들은
잊지 못할거같아
너무 아팠지만 아픈만큼
행복했고
순수하게 영혼이 통하는 기분..
닮은 사람들이 같은 마음
을 나누는 거 자체만으로
특별하단 생각이 들었어 ...
비록 느낌 그대로 상상속의
그 사람은 아니라서
이루어질순 없을지라도 꿈꿨던
사랑에 다가선거
같아서 좋았어

그리고
중요한 사실을 알게된거
남자의 마음..
전에는 두려움때문에 오히려 사랑
과 멀어졌었고 그러면서 오해하고
포기하려했었는데 어쩌면 그냥 한때의
꿈으로 끝날수있었는데 (우상이 되서도
안되고 너무 큰 환상
가지는건 안되겠지만) 이젠 사랑에 대한 지금
마음 그대로 이어가길 더 원하게 된거같아

종교 관련 이야기는
사실 내키지 않을때도 있었지만
쓸수있을때 기회있을때 써야
된다는 생각때문에 쓰게된거야
(말세이야기도 나오고 있고 정확
한 때는 알수없지만 그래도..)
만일 내가 지금 죽는다면
사람들에게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할수있다면
사랑한다는 말이 아니라
꼭 천국 와야된다는 이야기를 하고싶어
그만큼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믿지않고 죽게되서 눈을 떴는데
끝없는 고통이 이어지는 곳과
신의 보살핌아래 행복하게 살수있는곳
이 있는걸 알게된다면...이땐 늦었고
끝이라서(사람은 감정에 따라 밀어내기도하지만
하나님은 한결같이 기다리고 계신다는걸)

혹시라도 교회갈 마음이 생긴다면
가기전에 꼭 아래사이트에서 검색해보고갔으면 좋겠어(디씨파워링크
된 하나님은 당신을ㅡ두곳은 X)
http://www.kcjsm1972.or.kr/main/sub.html?Mode=view&boardID=www82&num=183&page=&keyfield=&key=&bCate
정통교단들이 공식발표한 이단교회 리스트

이 글 읽는 사람들 모두
좋은일 가득하길 바라고
힘든 일을 겪을때가 온다해도
모두 잘 이겨낼거라 믿어
죽고싶을정도로 괴롭고 지치는
순간이 있었지만 계속 잘
이겨내왔듯이..
자기가 생각했던거보다
강하다는거 잊지말고
정말 괴로울때라도
한번쯤 하나님 찾았으면 좋겠고
그리고
정말 맘에 드는 사람을 만나서
행복했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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