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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역갤러들이 지나치는 불편한 진실모바일에서 작성

한남파쇄기 (106.101) 2022.02.05 22:06:30
조회 280 추천 7 댓글 4

내 나이 25 162/41키로 백수멸치히키답게 음슴체 쓰겠음


20살 때부터 취미로 역학공부 독학으로 5년 했음 2~3년차 때부터 몰입이 많이 됐음
그래서 길거리 천막점집이나
5~15만원짜리 점집 다니면서 공통적으로 나오는 얘기 5개 정도 확인해두고 나머지는 그냥 비슷한 부분만 참고함

그리고는 나 자신에 대해 반성하고 스스를 위한 삶에
치중하며 이제는 점 보지도 않고 봐주지도 않음

내가 느낀 건 자기 사주를 보는 것이 가장 어려움

왜냐면 타인보다 자신이 스스로에게 감정이 안 실릴 수가 없음

미래에 대해 생각할 때는 현재 자신의 상태와
타인들과 비교했을 때의 나 자신의 모습

과거와 현재의 자신이 겪은 경험들과 그 경험에서 나오는 감정들과 쌓인 감정들이 기준이 되기 때문에 배제할 수가 없음

배제할 수가 없는 이유 중 하나가

내 인생 힘들었다라는 기준도 나의 기준이고
타인들 중 누군가에게는 그럭저럭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미친고난일 수도 있는 건데

이것을 정말 모르는 사람, 머리로는 아는데 금방 잊어먹는 사람,
알지만 실천이 안되는 사람 등등

알아도 머리로는 대충 그때그때 순간적으로만 아는 사람이 대부분이고
이렇듯 자기 생각처럼 마음처럼 안되는 것이 인생이라서
이런 이치를 사주라는 개념을 빌려 말하면

사주팔자라는 자기 운명이 있는 것이 있다고 할 수 있음

그러나 그때그때만 생각들거나 하거나
자신의 운명(=팔자)을 부정함

인간은 자기보호, 자기안정이 최우선인 동물이라서
그때그때의 기분과 감정, 최근의 모습 등으로

자신만의 기준에서만 생각-말-행동-습관-삶을 살게 됨
이 흐름은 운이라는 흐름과는 별개임

그렇기에 자신이 운 좋은 줄 모르고 봊좆대로 살다가
용희신대운 꺾이면 기구신대운 오니까
나락행

운도
질이든 양이든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인간 누구에게나
자신 인생에서
나름의 용희한구기운들이 작용하고 겪게 됨

환갑의 나이 즈음 되면 자신의 인생에서의 여러 운들의 작용 다 겪어봤을텐데 다들 서로 하하 웃으면서 살고 도우며 살고
절제하며 살음 ? 아니잖음 욕심 부리잖음

욕심을 부리더라도 타고난 자신의 그릇이라는 한계를 알고
범위 내에서 부렸으면 좋겠음

사람이 앞으로는 좋을 거라는 자기합리화, 보상심리 또는
앞으로도 평탄(용희신대운)할 거라는 희망이 없을 수가 없음

하지만 각자의 정도를 벗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음
벗어나면 벗어날수록 운이 불리할 때 돌아옴

내가 1~2년 전까지는 한남인 척하면서 틈틈이 꾸준하게
몇몇 봐줬는데 다들 다짐이 오래 안감
정말 봐줘서 고마우면 운을 잘 활용하고 욕심부리지 말았으면 한다고 말해주는데 여미새 한남들처럼 여기 대부분은 정신을 못차림

옵톡 파서 봐줄 때나 옵톡 파놓고 있을 때면
역갤러들이 대부분인데 갤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20대 중반~30대중반보다 30대 중후반~40대 초반 중반
여자들 엄청 많이 옴

갤에서는 페미여장부이거나 고고한 척 자신은 다른 여자들과 다른 척 급할 거 없는 척 하면서

막상 옵톡에서는 남미새임 답정너고

답정너 대부분 공통점은
자기 인생에서의 용신대운이라고 할 10~20년 운을
10대~20대 또는 10대 부터 30대 중반까지 다 보내고
기구신 대운 앞두거나 진입한 사람들이 심함

여기 고닉들 보면 대충 각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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