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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가 돈도 많은데 돈을 안쓰신다... 앱에서 작성

ㅇㅇ(5.181) 2022.02.06 12:18:21
조회 86 추천 1 댓글 4

집은 강남에 있는 아파트 사는데
자동차는 엄마는 자동차 없고
(주차하다 옆차 긁은 이후 무서워서 운전 안하시고 장롱면호
20년)
아빠는 11년 지난 구닥다리 벤츠타고 다닌다


살면서 호텔이나 그 일식 그 코스 그런거 먹어본적 없음

 부모님 순 자산 59억인가 그럴꺼임

(재산 별 관심없어 모르는데 4년전에 이랬으니까
지금 강남 아파트들도 집값 좀 올라서 
늘어났을꺼 같음 대출은 없다고 들음 )

본인 32살인데 살면서 알바 해본적 없음
엄마가 차라히 그 시간에 공부하라고 
힘들고 위험한거 하지 말라고 못하게 함

32살 백수임....
자동차는 아빠가 안사줌 조르는데
니가 취업해서 니 돈으로 사라고 하...


돈이 있는데 안씀....

가족이랑 해외여행도 딱 한번 가봤다 


어렸을때 사달라는거 다 사주고 
해줄만큼 해 줬다고 
이제 니가 스스로 벌어서 사라는데

웃긴건 내 스펙상 좆소나 노가다 생산직
이런거 밖에 답 없는데
(대학 학점 2점 초반대임)
그건 또 엄마 아빠가 위험하고 힘들다고
하지 말라고 함
공무원 준비 하라는데
32에 공시 시작하면 뭔 말도 안되는 소리 같은데
내 인생이 한심해서 당당하게 집에서
뭐 큰소리 칠 입장도 아니고

인생 짜증난다 진짜

32살 먹고 엄마한테 졸라서
플스5사고 그런 인생이 비참하다 ....


형은 서울대 나와서 해외에서 석박사중인데
솔직히 형한테 재산 다 주라고 했다 

히키에 사람도 안만나니까 돈 욕심도 없고
(이건 사회생활 해보고 직접 돈 벌어오면 바뀐다고는 하는데)

내 인생 왜 이러냐 
설직히 내가 부모님이면 재산 전부 형한테
줄꺼 같다 이게 맞는거 같음 내가 생각하기에는 
형이 어렸을때부터 부모님이랑 나한테 잘해줬거든
나 많이 챙겨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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