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 모두 어떤 공동체나 협력 사회, 내 땅이 아닌 곳에서 눈치 보이는 상황임.

정관은 자기한테 도움 안되는 명예는 포기하고 자기의 꿈을 이뤄줄 사회를 원하고

그래서 안정적으로 스스로의 세력을 유지하고 확장해나가는 걸 중시해서

원칙주의적이고 중용이라는 게 있고 절제력이 매우 강한 쪽으로 나타남.

하지만 명예가 적기 쉽고 쪼잔하게 보일수가 있음.

편관은 특정 수준 이상에 도달하도록 자신을 몰아붙이는데,

한 사회가 필요에 의해 스스로에게 요구하는 모든 역할을 해내려고 하기 때문에

눈치와 책임감이 대단하고 열광적인 이미지를 소유한 경우가 많음.

그런데 그런 태도 자체가 안정성을 버리고 현실의 늪에 스스로 빠지기 쉽기 때문에

편관은 일간을 해친다고 했던 것임.

인성으로 설하면 현실적이지는 않지만 명예회장이나 봉사와 같이 인간성 있고 사랑받지만 권리를 버리는 쪽을 택하고

재생관 재생살하면 어떤 사회가 권리를 많이 가지고 있느냐를 보았으므로 능력, 학벌, 엄친아 이런것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