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겁다자들이 항상 하는 말

난 진짜 운이 없어, 친구 복이 없어 맨날... 나 괴롭히는 사람들 뿐이야

이거 약간 내 입장에서는 이렇게 보임

'비겁다자들은 인간관계에서 세세한 말로 표현못할 것들에 대해 무신경한 편이다.'

주변의 분위기 파악이라던지

일본식 표현으로는 '공기를 읽는다' 라고 하는 것들.

그런것에 좀 둔감함.

아닌데? 난 신경 잘쓰는데? 눈치 개빠른데? 하는 애들은

백퍼 관으로 비겁 잡고있는 애들임.

이러한 비겁의 기질을 잡기 위해서는 인성도 필요없고, 무조건 관성으로 잡아야됨

사실 비겁다자가 하는 말처럼 ㅋㅋ 정말 아무 이유도 없이, 아니땐 굴뚝에서 뭐가 생기지는 않음

내가 옆에서 보기에는 분명히 뭔가 자기가 했기 때문에 그런 결과가 생기고 있다.

그런데 이얘기를 큰맘먹고 비다자한테 해주면 100퍼센트 돌아오는 대답은 다음과 같음

"그래서 뭐? 나만 그랬나? 다른 애들도 다 똑같이 했는데 왜 나한테만 지랄이야?

아니 그럼 뭐 사람이 그정도 말도 못하고 사나?"

백퍼센트임. 거의 이런 대답임.

사실 여기에 대한 현실적인 내 대답은 "사람들 다 그정도 말도 못하고 살고있다. 그거 한번씩 하는 사람들도

자기가 욕처먹을 수도 있다는 위험성을 담보하고 하는거다.

어떤 행동을 했을때 상대방이 어떻게 느낄지를 먼저 생각하고 정제해서 말과 행동을 해야한다.

이걸 어기고 자기가 하고 싶은 말과 행동을 강제적으로 실행했을 때는 인간관계가 틀어질 확률도 있다.

간혹 그 인간관계가 안틀어지는 경우도 있는데, 이것만 보고 '왜 쟤도했는데 나는 안돼?'라고 생각하면 안된다.

다들 자기 할말 다 하고 살고 싶지만,상대방 기분 생각해서 참고 사는거다."

이거임.

주변에 비다 많아서 자주봤는데 느끼는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