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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누나가 모쏠인에 어떻게 다가갈까???앱에서 작성

ㅇㅇ(211.170) 2022.02.14 15:29:26
조회 112 추천 0 댓글 2

식당 알바 하면서 만나게 된 누나임.
나보다 4살 많으셔서 26살임.

누나가 키는 작은데(내가 172인데 한 150초반?)
얼굴이 이쁘장하게 생겼음.

피부도 하얗고, 얼굴도 약간 각지고, 그 노제?
노제 조금 닮았음.

분위기 때문에 몇번 말 못걸고 우리가 직원 3명(나, 누나, 20살짜리 여자애, 사장님부부)

이렇게 5명에서 마감치고, 식사하는데 막 연애 이야기 하는데 누나가 연애를 안해봤데.

사장님이 물어보니까 원래 중딩때 썸 비슷하게 타던 남자애가 있었는데 개한테 뭐 상처를 존나 입었나봐.

그 뒤로 고등학교 자퇴하고, 뭐 준비하고 있다 했는데 어쨋든 모쏠이래.

나는 호감 잇었는데 나이스 였지.
근데 이 누나 단점이 성격이 더러움.

손님하고도 몇번 싸운 적 있고, 나랑 다른 알바생하고도 안칠해 질라함. 사장님 성격 좋아서 사장님 말만듣고.

나한테도 쿠사리 몇번 주고, 친구도 없어보임.
그냥 성격이 마이웨이에 조금 안좋아.

사장님 빼고, 남에 말 자체를 안들음.
20살 짜리 여자애 일 대충할때 똑띠 하라고 대놓고 쿠사리 주기도 했음 손님있는데.

그러다 보니 다가가기 쉽지 않은데 몇번 친절하게 대해도
그냥 무관심 이거나, 신경도 안씀.

집방향 같아서 같이가요 누나 했는데 귀에 이어폰 끼던데?
연애를 안했으면 아직 경험도 미숙해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남자한테 관심이 없는건가 싶기도 하고.

카톡프사는 또 귀여운게 겨울왕국 울라프?
그거임 ㅋㅋㅋ

어떻게 다가가서 친해질까? 나 진짜 결혼까지 할정도로 좋아해진거 같음 현명한 답좀 알려주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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