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인터넷 뉴스나 커뮤니티를 보지 않는 사람이나
혹은 시사 정치에 정말 관심 없는 사람은 할 말 없지만

지금 세계 정세가 엄청나게 심각한 상황으로 돌아가는 중임.

사건의 발단은 무엇이냐.

바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무단 침공'이 크나큰 화두가
되었음.

우리나라 국민 특성상 전쟁이라는 단어가 그냥 그렇게
들릴 수 있을 정도로 안전 불감증이 정말 큰 편인데

생각보다 심각함..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본격적으로 침공하기 전부터
이미 우크라이나 영토인 크림반도를 강제 합병을 했고

이번에도 똑같은 양상으로 굴러갈 가능성이 큼.

'우크라이나' 라는 나라가 사라질 수도 있다는 소리지.

당연히 미국은 노발대발하고 러시아에 '한 번 침공해봐
어디 한 번 떠볼까?' 하는 입장이고
러시아도 이에질세라 우크라이나 근방에 군사 증강을 함.


근데 이게 뭐 우리한테 피해가 가냐.
그냥 남 얘기 아니냐.


하는 애들을 위해서 얘기해주자면

당연히 영향이 있다!

없을 수가 없다.
미국을 중심으로 돌아가는 세계 경제와, 또한 원재료의
강국 러시아가 얽히고 설킨 정서란 말이다.

거기다가 최근엔 러시아와 중국이 손을 잡고 미국이
중심이 된 패권에 도전을 하는 형세라 더욱 긴장이 된다.

그럼 어떡하냐.

세계 국민들이 다 우리나라 사람들이었다면 그냥 '에휴
또 왜 저래~' 했겠지만 세계 사람들은 아니다.
전쟁이란 것 자체가 생소하고 무섭게 느낀다.

그래서 세계 경제가 박살이 나는 중이다.

우선 원유 값이 폭등을 하는 중이다.

너네가 사는 모든 것, 하물며 곱창집에서 소주 한 잔
찌끄리는 것 자체에도 원유가 연관이 된다.
원유하면 주유소 뭐 기름값 하는 애들도 많을텐데
ㄴㄴ 원유는 모든 원자재나 완성품에 영향을 미친다.

> 우리나라의 물가가 미치도록 상승한다.

우리나라는 세계 원유 수입국 중에서 톱을 차지 할 정도로
원유 의존성이 높은 편이다. 우리나라에서 석유 나온다는
소리 들어봤냐? 우리나라 검은물 안나온다.
모든걸 세계에 의존하기 때문에 원유값이 상승한다는
말은 즉슨 우리 지갑에서 쓸 돈이 증가한다는 소리다.


또한 증시는 폭락을 하기 시작한다.

증시는 곧 기업이다. 정부 가계 기업 들어봤지?
그 기업들이다. 보통 하나만 안돼도 줄줄이 무너지기
마련이지만 특히 기업은 엄청나게 중요한 편이다.

사람들이 전쟁에 대한 불안성으로 주식을 현물화한다.
> 결국엔 증시가격이 폭락한다.
극단적으로 가면 기업들이 줄도산에 이를 수도 있다.

>물가는 더욱 올라간다.(기업들이 줄도산하니깐,
공급이 원할하지가 않거든.)


또 우리나라에 들어선 민주당 정부가 경제에 엄청나게
문외한이라서 솔직히 이 위기를 감당하기 힘들 수 있다.

그 빚을 고스란히 가계가 부담하게 될거고

그 가계의 빚을 덜어주려 정부가 추경을 늘리고 돈을
더 풀 것이다. 외화는 거덜나고 원화만 증가하지.

계속 이런 상황이 발생하면 어떻게 되느냐?


'대한민국은 경제 위기를 또 한 번 겪게 된다.'


정말 심각한 문제다. 그 때 정도 되서야 와 심각했구나
생각하지 말고 어떻게 하면 좋을지.
어떻개 자산을 관리하는게 좋을지.
계속 고찰해가면서 자산을 안전하게 품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