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기숙학교로 중1때 유학 갔는데 내가 빠른04라서 03들이랑 같은학년이었는데 얘가 나 아니꼽다고 나대고다닌다고 다른 한인들이랑 합세해서 나 죽을듯 괴롭혔거든 심지어 기숙학교라 학교끝나고 집가서 피할수도없었어서 24시간 괴롭힘당했어
내 소중한 중학교시절 떠올려도 얘 괴롭힘밖에 생각이 안나고
그 여파로 2년째 학교 안다니고 우울증치료받는중이거든ㅎ,, 사실상 내 중고등학교 학창시절은 전부 얘땜에 날아간 셈이지
얘 때메 우리집 800만원도 날아갔어 학교가 너무 괴로워서 도망가느라 입학보증금 못돌려받아서..
우리집 금수저도 절대 아니고 그냥 30평짜리 서민아파트사는데 엄마아빠가 피땀흘려 돈 벌어서 막내딸 그래도 인생 잘 살아보라고 준 소중한 유학기회 집에 돈 다 끌어 빚까지 내가면서 갔는데 얘때메 다 날아가고 내 인생은 유학 전보다 더 못한 폐급으로 떨어졌어
우울증때문에 안씻고 인스턴트만 먹고 살 뒤룩뒤룩찌고 피부 개망하고 집 피시방 만 전전한지 벌써 2년짼데
사주가 진짜 있나 싶은게 목극금이 제일 잔인하다고 나 갑목이라 금 중에서도 신금이 제일 기신글잔데 얘 신금일주더라,,..
얘 진짜 언제좆돼? 시주는 임의로 한건데
나 진짜 트라우마때문에 너무 괴로워서 자살하기 직전이라 그냥 얘 찾아가서 죽이고 나도 죽으려고 생각중이거든
첫번째는 걔
두번째는 내꺼  -나 대운이 축 대운이라 더 그랬나 싶기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