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격도 결국 마음먹기에 달린 게 아닐까?

ㅇㅇ(76.119) 2022.03.19 17:02:23

조회 270 추천 0 댓글 1

극신약한 상태에서 대세 오행을 따르는 걸 종한다고 하는데,

그건 명리학 자체를 모를 때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거고,

명리학을 아는 사람이라면

그냥 주어진 원국을 봤을 때 일간을 교체하면 가장 유리할 천간으로 성격을 개조하면 되는 거 아님?

각 일간의 특성이야 뭐 인터넷 검색해보면 쉽게 알 수 있는 거고.

이를테면 불바다 한가운데의 임수 일간인데

대운 보니 종재격보다는 종강격이 좋겠다는 판단이 들면

바로 무토나 기토 스타일로 성격을 개조해버리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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