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을목두개에 정화하나있는 수다자 을목이야.
내주위에 정화와 경금이가 많아서 한줄써볼게.
밑에 박명수가 전여친 100대 때렸다는글을보고 적어보는거야
내 생각을 적어보니 너무오해하지는 말아줭.

일단 경금이는 정화에 약해.
확실히 제련되어져 가는걸 내눈으로봤징..
근데 그과정이 정말힘들다는것..

그럼 경금이마음에드는방법이 뭘까??
솔직함.내숭없음.의리

이것들한에 너가 충족이되면 경금이들은 눈에서
레이져나와.

솔직함이 제일먼저인 이유능
경금이들은 거짓말은 배신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구있어
처음이야 몰랐을땐 알아가는과정이라 변명하는거??
이것도 싫어하고...
내친한 경자인친구는 극혐하더라고
거기다 내숭이 없으면 눈에서 하트나와ㅋㅋㅋ

난 을목이라서 내느낌 그대로 대했는데
먼저 많이 좋아해주었엉.
옷도주고.신발주고.돈도주고..
게다가 난 시간에 정화있어서
하이톤에서 중저음으로 말하는데
(화나면 소리안지르고 조용히 또박도박 말함ㅜ)
경금들은 이게 무섭데..
난 화내지도 이런지도 저러지도못하고..그냥 말한건데..
나보고 화내지말라고 미안하다고 함..
그럼 나도 웃으면서 화는나지만 다시 하이톤복귀됑.

으리는 그냥 옆에 있었엉.
같이 걸어주고...
손도 닦아주고..(경금이들 은근 칠칠맞을때있어..)
실수한거 덮어주고..
그냥있었엉.
그래서 많이 사랑받았어.

이렇게만 해주어도 경금이들 화안내고 무섭지도 않아.
아..그리구 가끔 뜬금없는말 해주면
너 개그맨같다고 웃어주었어.ㅋㅋㅋㅋㅋㅋㅋ
고마워 경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