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겁대운 이십년보낸후기

비겁대운 이십년보낸후기모바일에서 작성

코(14.54) 2022.03.28 05:30:18

조회 411 추천 4 댓글 2

일년남앗네.무비겁인데 비겁대운이끝나가니
그시절얻었던 비겁들이 다사라져가고없네...
내원래성격이 허허호탕하고 다른사람한테 말한마디거는걸
꺼리지않는 깡패같은 성격이라생각하고살았지만
비겁운끝날무렵 내원래 천성적인 성격은 남한테말한마디 못건네는 쭈굴이였음을
자각하고있다.기신대운이라살았건만 내가누리던게
특별했던것이였음을 일년남짓 남기고 깨닫게되었다.
이쁜친구들,내게 힘이되어준 친구들 그당시 귀찮은 존재라고죽을때까지 같이있을줄 알았는데. 내곁에머물렀다가 떠날거였으면 쉴수있는 보금자리라도 되줄걸 그러진못하고 힘들게하고귀찮게했네 귀찮더라도 시끌벅적한 내방이그립네..비겁운 나쁘지않아 사람의정이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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